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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최고기간, 공시이율, 청약철회"...어려운 보험용어 'OUT' 2013-01-10 06:00:01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각종 보험상품 설명서를 보다 알기 쉽게 고치고, 보험사 소비자보호부서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배치해 권한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보험 상품설명서의 ‘납입최고기간’이 ‘납입을 독촉하는 안내기간’으로, ‘청약철회’가 ‘보험계약 청약을 철회할 수...
절세 유전펀드 나왔다 2013-01-09 17:04:38
한 공모 규모는 3000억원이다. 보험사 공제회 등 기관투자가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패러랠 유전펀드가 주목받는 것은 절세 혜택 때문이다. 유전펀드 배당금은 분리과세 대상으로 세율은 액면 기준 3억원 이하 원금에 대해서는 5.5%, 이를 초과한 부분은 15.4%다. 맥쿼리인프라 등 공모형 인프라...
금융권 콜센터 상습 성희롱 고객 형사처벌한다 2013-01-09 08:03:28
서비스를 최선으로 하는 금융사이지만 이런 악성 고객은 엄히 대처한다는 게 회사의 방침이자 요즘 추세"라고 전했다. 금융사 콜센터 직원에 대한 성희롱 신고는 2009년 29건, 2010년 49건, 2011년 56건이었으며 작년에는 100건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소극적인 대응 탓에 성희롱 고객을 고발하는 등...
자동차보험 손해 역대 최대…삼성화재 손해율은 107% 2013-01-09 08:02:01
보험사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지난해 12월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107%로창사 이래 가장 높았다. 전월의 80.9%보다 무려 26% 포인트나 급증한 수치다. 동부화재도 손해율이 102.5%로 100% 돌파했고 현대해상도 99.5%에 달했다. 양사모두 2000년대 들어 가장 나쁜 성적이다....
車보험 손해율 100% 넘었다…폭설·한파로 사고 급증 탓 2013-01-08 16:50:30
2.8~3.1%씩 낮췄다가 금융감독원 특별검사를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 성격이지만 당시 인하폭보다 더 많이 올린 것이다. 회사 측은 “적정 손해율을 따져본 결과 보험료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당국은 손보사들의 일률적인 보험료 인상에 부정적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소 6개월 이상 추세를 지켜봐야...
금감원, 올 42개 금융社 검사…소비자 권익 침해 강력 제재 2013-01-08 16:50:01
은행 15개, 금융투자회사 14개, 보험사 8개 등이다. 금감원은 다음달 중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을 상대로 첫 검사를 나간다. 내부통제 시스템과 고객보호 실태, 여신 건전성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또 부문 검사는 금융소비자 피해가 우려스럽거나 리스크 관리가 취약한 부문을 중심으로 모두 792회 진행한다.장창민 기자...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된다 2013-01-08 12:06:00
했습니다. 또, 금융회사의 대주주와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을 차단하는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시스템에 의한 검사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상당기간(2~4년) 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은행과 보험사 금융투자회사 등 총 42개 금융회사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하고, 리스크가 취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금감원 올해 금융권 검사 초점은 '금융소비자 보호' 2013-01-08 12:00:51
올해 예정된 종합검사 대상 기관은 은행 15개사, 금융투자회사 14개사, 보험사8개사 등 모두 42개사다. 금감원은 다음달 중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을 상대로 첫 검사를 나간다. 올해검사방향에 맞춰 내부통제시스템과 고객보호 실태, 여신건전성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번 검사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오일머니 잡아라…중동서 첫 금융 IR 2013-01-07 16:58:31
국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중소기업중앙회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등은 물론 은행 증권 보험사 14곳이 참여한다.첫 행사는 9일 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한국금융 관련 기업설명회(ir)다. 중동 금융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한국의 금융 현황과 투자기회를 홍보한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2013 신년기획] 규제완화 속도 높이는 中…韓증권사, 투자 유치·IB로 공략 가속 2013-01-07 16:55:21
중국금융회사 홍콩법인들의 중국 본토 투자한도가 700억위안에서 2700억위안으로 대폭 늘어났다. 풍부한 위안화 예금을 갖고서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홍콩법인들이 본토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넓혀준 것이다.이에 앞서 작년 8월 합작증권사의 외국인 지분율 상한도 33.3%에서 49%로 높였다. 중국 자동차 책임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