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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독해졌네, 자신감 어디서? … "무조건 야권 통합으로 선거 이기지 못한다" 2016-03-07 09:55:08
공동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제안한 야권 통합론에 대해 "무조건 통합으로 이기지 못한다. 이미 익숙한 실패의 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마포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다른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정권교체 가능성을 잃어버린 낡은 야권을 재구성할...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통합적 국민저항체제 꼭 필요한 시점" 2016-03-07 09:44:45
공동선대위원장은 7일 "안철수 공동대표가 말씀하신대로 통합적 국민저항체제가 꼭 필요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현 집권세력의 확장성을 저지해야 한다는 대원칙에도 우리 모두가 충실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집권세력의 개헌선...
김한길, 야권 통합논의 재촉구 2016-03-07 09:38:47
공동선대위원장은 7일 "안철수 공동대표가 강조한 통합적 국민저항체제가 꼭 필요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며 야권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국민의당이 안철수 대표 주도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야권 통합 제안을 거부했으나 새누리당의 개헌선 확보를 저지하기...
국민의당, 야권통합 거부 "불꽃 다시 살리겠다" 2016-03-05 15:18:27
뜻을 밝혔다.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선대위원장 등 소속 의원들은 이날 마포 당사에서 열린 의총-최고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안철수 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잘 정리됐다. 더 이상 통합에 대한 논의는 불가하다고 모두 결론을 내렸다"며 "이견은 없었다....
안철수 "통합 불가" vs 천정배·김한길 "논의 진전"…창당 한달만에 갈라진 '국민의당 트로이카' 2016-03-04 18:37:27
당 ‘트로이카’인 천정배 공동대표, 김한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의 이견은 점차 갈등 양상으로 치닫는 분위기도 감지된다.안 대표는 이날 지도부 이견이 좁혀졌느냐는 질문에 “다들 생각이 일치하리라 생각합니다”란 말만 되풀이했다. 천 공동대표와 김 선대위원장은 같은 질문에 “두고 보면...
김종인, 돌연 "야권 통합하자" 제안…안철수는 반대, 천정배·김한길은 "고민 필요" 2016-03-02 18:18:49
대상인 국민의당 지도부는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지금 이 시점에 그런 제안을 하는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먼저 당내 정리부터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김한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과 천정배 공동대표는 “깊은 토론과 고민이 필요하다”고 여지를...
천정배·김한길, 통합 논의 여지 비쳐…"깊은 고민과 토론 필요" 2016-03-02 17:52:59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2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에 대해 당내 논의를 거쳐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두 사람이 약속이라도 한 듯 한 목소리를 낸 것을 놓고 통합 논의에 응할 여지를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종인 야권통합 제안에 술렁 …安 "의도 의심" vs 千·金 "진의 파악" 2016-03-02 11:22:03
상임공동대표가 "제안의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발끈한 가운데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상임선대위원장은 "진의를 알아보겠다"고 즉각적 반응을 자제했다.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장에서 나와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의 야권 통합 제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지금 이 시점에서...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다…부족함 반성한다" 창당 한달 만에 반성문 쓴 안철수 2016-03-01 19:56:20
‘미풍’에 그쳤다는 평가다.안 대표는 2일부터 이상돈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현장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박선숙 총괄본부장은 “(4·13 총선까지) 40일간 최고위원회의 참석 등 당무보다는 실제 현장 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안 대표가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의 마음을 다시 돌리기...
정운찬 전 총리, 국민의당 초청 강연회에 와서 정치 참여 요청받자… 2016-02-23 17:05:53
강연회를 열었다. 강연회에는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김한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주승용 원내대표,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정 전 총리의 합류에 기대감을 표시했다.특히 김영환 위원장은 "말 타면 승마(경마) 잡히고 싶다(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는 의미)는 속담이 있다. 국회를 방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