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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중앙대 교수 국민의당 합류…공동선대위원장 맡을까 2016-02-17 10:40:26
공동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 합류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4·13 총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거론돼 왔다. 당초 정동영 전 의원의 합류 등에 이견을 보이며 당 합류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국민의당 지도부의 설득으로 이날 합류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은...
이상돈, 국민의당 공식 합류…공동선대위원장 맡을 듯 2016-02-17 10:14:22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교수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 교수는 대북문제에 대한 당의 대응을 이유로 정체성 문제를 제기해왔다.이와 관련,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급한 과제가 있기 때문에 생각의 차이에도 불구, 우리를 한 곳에 모이게...
`창당한 지 얼마 됐다고`…안철수-김한길 갈등설 이유는? 2016-02-17 09:29:22
양 측의 시각이 달라 안 공동대표와 김 상임 선대위원장의 갈등설이 도는 것. 국민의당은 창당 초기 손쉽게 교섭단체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 했으나 ‘이승만 국부’ 발언 등 각종 이슈가 발생하면서 동력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국민의당이 교섭단체에 구성에 실패할 경우 총선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한길, 안철수 불화설 사실? "할말 없다" 딱 잘라 말해 2016-02-17 09:07:13
국민의당 상임 선대위원장이 출근하지 않고 부인 최명길 씨와 지역구만 챙기면서 안철수 대표와 불화설이 제기됐다. 김한길 위원장은 2주 동안 마포 당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의 불화설이 확산되고 있다. 무소속으로 남아있는 최재천 의원의 합류가 늦어지고, 교섭단체 구성 등을 놓고도 당...
안철수 김한길 재산 얼만지 보니 `깜짝`…깊어지는 갈등 대체 왜? 2016-02-17 08:53:31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불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3월 공개한 `2015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에 따르면 안 대표의 재산은 787억4,931만원으로 전년 보다 781억7,562만원 감소했다. 안 의원 본인이 소유하고 있던 주식회사 안랩 주식 236만주 중...
진중권 "안철수 국민의당 얼굴마담, 김한길이 실질적 지도자" 2016-02-03 09:10:49
공천권과 직결된 자리거든요. 그러니까 공동대표제로 안철수를 견제하고, 공천은 셋이서 사이좋게 나눠먹자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국민의당은 이날 대전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안철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지 51일 만이다. 안철수-천정배 의원이 국민의당 공동대표로 합의 추대됐으며, ...
안철수 "총선에 모든 것 걸겠다"…천정배 "정책으로 승부" 2016-02-02 19:25:15
열고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시켰다. 두 공동대표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겸하고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김한길 창당준비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이 맡았다. 주승용 원내대표와 장병완 정책위원회 의장, 박주선 의원, 김성식 전 의원, 박주현 변호사가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올해 총선은...
이상돈 국민의당 합류, 창당대회 드러난 당 지도부 면면 보니… 2016-02-02 14:58:04
전해졌다. 아울러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가 이날 창당대회에서 박주선 의원, 김성식 전 의원, 박주현 변호사를 최고위원으로 지명할 것으로 알려지며서 당 지도부 윤곽도 드러났다. 광주 동구가 지역구인 박 의원은 통합신당 창당을 추진하던 중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하며 합류한 3선 중진 의원이다. 김 전 의원은...
국민의당 2일 창당대회…안철수-천정배 투톱, 선대위 조속 구성 2016-02-02 12:00:00
다만 안 의원은 상임 공동대표로 추대돼 의전 측면에선 천 의원보다 향후 다소 예우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창당대회 직후 최고위원을 발표, 곧바로 최고위원회를 가동한다. 또 선거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곧장 4·13 총선 체제로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공동대표인 안 의원과 천 의원이 선대위원장을...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체제…오늘 창당 `탈당 51일만` 2016-02-02 09:47:16
공동대표직을 맡게 됐다. 최원식 창준위 대변인은 "천정배 의원이 안철수 의원에게 상임 공동대표직을 권유하는 식으로 약간의 양보를 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창당대회 이후 최고위원회를 구성하고 김한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필두로 총선 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체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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