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협, 15일 간호법 규탄 궐기대회…"폐기 촉구" 2022-05-11 15:35:54
내 간호사 관련 규정만 뽑아내 별도 법안을 만드는 간호법의 제정 자체를 강력히 반대해왔다. 간호사들이 처우 개선을 빌미로 간호법을 제정해 타 직역으로의 업무영역 확대를 꾀하는 시도라고도 비판한다. 특히 의협에서는 간호법 발의 시 원안에 명시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핵심 쟁점으로 삼았는데, 이 부분은 법안을...
간호법,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 의결…민주 단독 상정 2022-05-09 19:03:42
간호법을 9일 의결했다. 법안소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이 각각 대표로 발의한 간호법 2건과 국민의힘 김연숙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간호·조산법 1건 등 총 3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법안소위는 민주당 단독으로 소집됐고, 국민의힘에서는 간호법을 발의한 최연숙 의원만 참석했다. 민주당은...
의료계 '뜨거운 감자' 간호법이 뭐길래 [세상에 이런 법이] 2022-05-09 15:53:29
환경과 처우 개선 등을 위해 발의됐지만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두고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는 간호법 등을 상정해 오후 4시 논의할 예정이다. 소위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요구로 오후 2시께 통보됐다.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간...
의협 "간호법, 간호사 처우 개선과 무관…악용 소지" 2022-01-19 15:46:11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계가 추진중인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직역 이기주의 법안"이라고 비판하면서 이런 주장을 폈다. 의협은 이 법안 중 간호사의 업무를 규정하는 조항에 기존 의료법과 차이가 있는 점을 들어 "간호사 업무 범위 확대로 직역 간 갈등을 증폭한다"고 강조했다. 간호사의 업무가 현행 의료법상으로는...
이재명 "간호사가 노동강도 가장 높아"…의사 반대에도 '간호법' 강행 의지 2022-01-17 17:24:02
업무’로 바꾸는 내용이 들어갔다. 간호사의 직무 범위를 전반적으로 확대한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현재의 통합적 보건의료 체계를 전면 부정하고 특정 직역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법안”이라고 반발했다. 간호조무사들 역시 “간호법 제정으로 간호조무사가 소외·종속될 수 있다”며 반대에 나섰다. 간호법 ...
이재명·윤석열, 간호법 제정 찬성…'표의 논리'로만 판단했나 2022-01-12 17:40:36
바꾸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간호사의 처우와 역할을 강화한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현재의 통합적 보건의료체계를 전면 부정하고 특정 직역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법안”이라고 반발하는 반면 간호협회는 “이미 90여 개국에 독립된 간호법이 존재하며 의사 고유의 진료업무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맞서고...
의협 "대선후보들 '간호법 제정 추진' 발언 유감" 2022-01-12 16:14:53
의협 "대선후보들 '간호법 제정 추진' 발언 유감" "선거 두 달도 안남아…법안 통과 시도하면 투쟁"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10개 보건의료단체들은 12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최근 대선후보들이 간호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 단체들은...
'간호법 촉구' 간호대생, 국시 거부 등 집단행동 방침 철회 2022-01-12 15:39:56
받고 있다. 간호계의 요구를 반영한 간호법 제정안은 지난해 11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 올랐다가 보류된 상태다. 간협에 따르면 법안의 주된 내용은 ▲ 간호사 업무 범위 명확화 ▲ 간호종합계획 5년마다 수립하고 3년마다 실태조사 ▲ 환자 안전을 위한 적정 간호사 확보와 배치 ▲ 처우 개선 기본지침 제정...
"간호법, 간호사 이익 아닌 국민건강·환자안전 위해 필요" 2022-01-07 11:22:56
적용을 받고 있다. 간호계의 요구를 반영한 간호법 제정안이 지난해 11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 올랐으나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된 상태다. 간호법의 주된 내용은 ▲ 간호사 업무 범위 명확화 ▲ 간호종합계획 5년마다 수립하고 3년마다 실태조사 ▲ 환자 안전을 위한 적정 간호사 확보와 배치 ▲ ...
간협 "'간호법 촉구' 간호대생 국시 거부 선언 철회해달라" 2022-01-06 13:47:17
현재 간호사는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등과 함께 의료인으로 분류돼 의료법 적용을 받고 있다. 간호계의 요구를 반영한 간호법 제정안이 지난해 11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 올랐으나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된 상태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