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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글로벌 'AI 혁신 연결점' 꿈꾼다 2025-09-29 17:25:42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교수와 학생이 창업한 기업이 145개에 이른다. 해마다 특허를 600건 이상 출원하고, 300건 넘게 등록한다. 전체 기업 가치는 1조원을 넘는다. 박 총장은 대학 내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유니스트기술지주’ 주도로 120억원 규모의 공공기술사업화 펀드를 결성했다. 이번 펀드는 연구실에...
경남, 올 7개 방산기업 신규 지정 2025-09-29 17:24:21
경상남도는 2026년까지 성장성과 혁신 역량을 갖춘 방위산업 강소기업 20곳 이상을 지정해 지원한다. 올해는 진주, 사천, 김해, 함안 등에서 총 7곳이 방산 강소기업에 지정됐다. 기업별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피지컬AI 선점" 250여개 기업·기관 뭉쳤다 2025-09-29 17:02:47
제조 데이터를 확보한 기업과 LLM·플랫폼 기업이 함께 프로젝트를 제안해야 한다”며 “그래야 포괄적인 피지컬 AI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피지컬 AI 얼라이언스는 오는 11월까지 각 분과를 가동해 현황을 점검하고, 연말과 내년 초 세부 실행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필요하면 소분과를 신설해 더...
[과학스냅] 중앙과학관, 조류와 AI 만남 '조잘조잘' 특별전 2025-09-29 15:58:58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가 운영하는 과학관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과천과학관이 개발한 체험형 과학 전시물 25점이 말레이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소개된다. 이번 협력은 올해 3월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으며 페트로사인스는 말레이시아 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싸이팝 전시물 38점을 추가 구매했다고 과천과학관은 밝혔다....
TS-동반위, 모빌리티 中企 지원 맞손…내달 14일까지 8개사 모집 2025-09-29 11:44:02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교통안전·자동차 검사·튜닝 등 모빌리티 산업 중소기업 등 총 8개 사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ESG 경영체계 도입부터 컨설팅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우수 기업에는 금리 우대(신한·기업·하나·국민·경남은행),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 우대, 환경·에너지 연구개발(R&D)...
주력산업 고도화 나선 경남…'동북아 경제 거점' 속도낸다 2025-09-28 16:24:28
경남을 ‘기업 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경남의 주력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경남을 대한민국의 주요 거점이자 수도권에 이은 제2의 경제권으로 육성하자는 것이 기본 골자다. 먼저 경상남도는 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따라 인근 동부권(창원·김해·거제)의 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하고, 우주항공산업의...
경남, 제조AI·소형 원자로 국책사업 유치…산업 대전환 나선다 2025-09-28 16:23:20
포함한 340여 개의 대중소 원전 제조기업이 자리한 강점이 합쳐져 ‘글로벌 SMR 제조 중심지로의 도약’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예타 면제를 통해 경남 원전 기업의 SMR 제조 혁신을 조기에 지원하고 기술 격차를 더욱 강화하며 이미 보유한 기술력과 원전 제조 공급망을 활용하면 2035년 약...
창원국가산단 디지털·AI 혁신…'K수출 핵심 거점'으로 뜬다 2025-09-28 16:22:01
또 24~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남 디지털위크 The Next AI’를 개최해 제조업과 AI 융합의 미래상을 선보였다. 국내외 기업, 전문가, 연구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시, 창업기업 투자발표, 대기업 매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경남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활력을...
"기업 팀닥터 역할에 최선…산업현장 찾아 직접 소통, 답 찾겠다" 2025-09-28 16:20:49
‘기업현장포럼’이 대표적이며, 정책·산업 이슈와 기업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6월 첫 포럼은 ‘부산·경남 외국인근로자 수급 및 정주환경 지원 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후속조치로 이수태 입주기업협의회장 및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등과 함께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부산 강서구 산업현장의 외국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 속도…산업·레저 융합으로 서부경남 경제 견인 2025-09-28 16:19:50
기업들의 투자 유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투자 환경 개선, 인프라 확충, 주거 및 생활 편의 시설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거듭날 것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과 소통을 통해 기업 및 지역 주민과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