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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버디 3번…'버디 왕' 임성재, 스코틀랜드서 '버디쇼' 2024-07-12 15:59:12
'버디 왕' 임성재(26)가 스코틀랜드에서 화려한 버디쇼를 앞세워 우승경쟁에 나섰다. 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겸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첫날 버디 9개에 보기 2개로 7언더파 63타를 때렸다. 선두...
장타자 대결 1R, 윤이나가 웃었다…방신실 "2R 결과는 다를 것" 2024-06-20 18:50:04
KLPGA 투어 최고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남의 골프공으로 경기를 치른 ‘오구 플레이’ 징계로 투어를 잠시 떠나야 했지만 올해 4월 국내 무대로 복귀한 뒤 여전한 장타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투어에 데뷔한 방신실도 장타를 논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선수다. 지난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62.47야드로 장타...
패션의 완성은 얼굴…골프 웨어 패션의 끝판왕은 양말 2024-06-20 17:48:29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지 3년이 되었다. 피테나골프는 발은 제 2의 심장으로 발이 편해야 안정적인 골프스윙을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18홀 내내 발은 편안하고 동시에 주목 받을 수 있는 패션 감각을 동시에 고려하여 제작하였다. 피테나 삭스는 첫번째로 발의 피로 감소를 최우선으로 제작하였다. 200침수이상의 고밀도...
[뉴스 한줌] '포천힐스 퀸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개막 2024-06-19 18:55:26
20일부터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가 개막한다.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엔 올 시즌 13개 대회에서 우승한 10명의 선수 전원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14억원으로 상반기 KLPGA 정규 투어 최대 규모이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3연패 및 개인...
올시즌 우승자 모두 모였다…첫날부터 윤이나 vs 방신실 빅매치 2024-06-19 18:22:23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30개가 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에도 3만여 명의 갤러리가 현장을 찾았을 만큼 투어 최고의 흥행카드로 자리 잡았다. 대회 때마다 ‘명품 승부’가 펼쳐진 것이 흥행의 가장 큰 이유다. 작년에는 박민지(26)가 마지막 날에만 5...
대단지 아파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잔여 세대 분양 2024-06-19 14:00:01
골프 연습장, 수영장(워터파크), 사우나, 휘트니스 센터 등을 아파트 내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규모가 크면 거래량이 활발한 점도 특징이다. 거래량이 많으면 부동산 가격 상승 시기 때는 프리미엄이 많이 붙고, 하락장에서는 가격 방어에 유리하다. 또한 거래량이 많은 것은 환금성이...
박민지·이예원·윤이나…총상금 14억 메이저급 대회 '포천퀸'은 2024-06-09 18:12:3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의 ‘명품 드라마’로 불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총상금을 14억원(우승 상금 2억5200만원)으로 키우며 메이저급 대회로 거듭났다. 올 시즌 KLPGA투어 30개 대회 가운데 네 번째로 상금 규모가 크다....
"박민지 KLPGA 역사 썼다"…최초 단일 대회 '4연패' 달성 2024-06-09 16:04:16
박민지(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첫 '단일 대회 4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박민지는 9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의 더레전드코스(파72·6563야드)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윤이나 버디쇼' 따돌린 이예원…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5-12 16:41:48
한국여자오픈에서 다른 사람의 골프공으로 경기한 ‘오구 플레이’로 대한골프협회(KGA)와 KLPGA로부터 3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징계 기간이 1년6개월로 감면돼 지난달 KLPGA투어 올 시즌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통해 눈물의 복귀전을 치렀다. 윤이나가 징계로 필드를 떠나 있는 사이 이예원은...
"자신감 1000% 충전 완료"…최호성, PGA챔스 정조준 2024-04-29 19:02:21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우승을 따낸 선수’로서 출전권을 따냈다. 최호성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젊음을 무기로 패기 있게 도전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최호성은 한국 남자골프의 대표적인 ‘대기만성’ 스타다. 고교 졸업 후 안양CC에서 일하다가 골프를 독학으로 익혀 프로가 됐다. 시작은 늦었지만 이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