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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방·일신방직 개발 시공사 잇단 포기…광주시 "공공기여 차질 없어" 2025-09-30 16:56:58
전방·일신방직 부지 주상복합 개발에 따라 받기로 한 5899억원 규모의 공공기여 사업에 우려가 나온다. 주상복합 시공 우선협상자들이 잇따라 시공권을 포기하면서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예정이었던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주상복합 개발사업 착공을 앞두고 최근 잇달아 시공권을...
다시 뛰는 혁신 공기업,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간다 2025-09-30 15:56:37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도 병행한다. ◇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기후 위기 시대 농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aT는 지난 16일 국회에서 ‘기후변화 대응·사계절 농업을 통한 K푸드 식품 영토 확장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한국중부발전, 오만·미국서 태양광 사업…해외로 에너지 영토 확장 2025-09-30 15:54:28
등 국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함께 구성한 ‘팀 코리아(Team Korea)’와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75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지난 7월 9일 조달한 바 있다. 루시 태양광 발전사업은 중부발전이 건설공사의 총괄 관리·감독과 발전소의 운영을 맡는다. 350MW 규모의 루시 태양광 발전소는 여의도...
한국서부발전, 국내·외 전문가와 에너지포럼…태안 등 서해안 해상풍력발전 2025-09-30 15:54:22
인근 대규모 태양광, 공공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등의 대용량 재생에너지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서부발전은 현재 만리포(504MW), 서해(495MW), 가의(400MW), 안면도(400MW), 학암포(160MW) 등 지역에서 총 1900MW 규모의 태안권 해상풍력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400MW)...
국토부, 공공정비사업 현장 방문…9·7대책 이행 의지 강조 2025-09-30 15:00:00
공공정비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의 주택·도시개발 전문성을 정비사업에 접목해 사업 기간과 주민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올해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6만2천가구 규모 후보지를 발굴했고, 이 가운데 2만4천가구는 시행자 지정까지 완료됐다. 중화5구역은 중화역과 상봉역에 인접한 7만1천466㎡ 부지에 지하...
LH, 30일 '원주무실 A-2블록 공공분양주택' 공고…총 295세대 공급 2025-09-30 10:26:39
부지와 육민관중·고교가 위치해 원스톱 학세권을 갖췄다. 원주시청, 법원·검찰청,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 접근성도 뛰어나며,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치악산 국립공원이 가까워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민간 단지에서 확인된 흥행세가 공공분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베를린 소녀상 철거명령에 가처분 신청 2025-09-29 17:08:57
티어가르텐 세입자 협동조합이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코리아협의회와 조합 모두 이전에 합의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법원은 가처분 결정 당시 "소녀상의 구체적 효과는 바로 공공 도로공간에서 갖는 가시성과 접근성에 있다. 사유지 이전 요구는 동등한 가치의 대체 수단으로 간주될 수...
철도공단·코레일, GTX 등 교통 호재 인근 택지 소개 2025-09-29 17:07:57
49만5000㎡ 부지를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해 말 기반 시설 착공에 이어 2028년 건축물 착공에 나선다. 2030년 준공과 함께 1호 기업이 입주하는 것이 목표다. 코레일은 박람회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소개하고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3도심의 중심과 남산~용산공원~한강을 잇는 보행·녹지축의 중심,...
인천환경공단, 탄소중립 기술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 2025-09-29 16:19:45
내는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설비를 유치하고 환경 관련 기술을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있어 화제다. 공단은 지난해 환경기초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설비 35곳, 2.3㎿를 설치·운영해 4억80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했다. 생활폐기물 처리 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지역난...
반도체 기업 흔드는 'RE100 압박'…경기도가 해법 제시한다 2025-09-29 16:19:20
공급 부족과 전력망 여력, 부지 확보의 어려움, 경직된 제도다. 경기지역에 최근 1GW 규모 태양광이 설치됐지만 이 가운데 RE100 기업이 직접 구매한 물량은 7%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정부 의무공급제(RPS)에 편입돼 기업이 쓸 수 있는 물량이 크게 부족하다. 그럼에도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