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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히말라야 고산국 부탄에 정보접근센터 개소…"AI전환 지원" 2024-12-10 16:35:59
열었다. 10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탄 수도 팀푸에서 정보접근센터(IAC) 개소식을 열고 부탄과 인공지능(AI)·디지털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보접근센터는 우리나라가 2002년부터 개발도상국 또는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공적 원조 사업으로 45개국 58개...
김종훈 명문초 교사 등 30명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2024-12-05 17:50:48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 교육 활성화와 과학 문화 확산에 공헌한 초·중학교 교사 30명에게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초등 교사가 14명, 중등 교사가 16명이다. 초등 분과 수상자 가운데 김종훈 명문초 교사는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해 운영하며 3차원(3D)프린터 등 프로젝트...
'AI 교과서' 국어 빼고 사회·과학 1년 늦춘다 2024-11-29 17:39:50
2026년으로 예정했던 초등학교 3~4학년 사회, 과학과 중학교 1학년 과학은 도입 시기를 1년 미뤘다. 국어와 기술·가정(실과) 교과는 AIDT 도입을 취소했다. 교육 현장에서 나온 우려를 고려한 조치다. 이날 브리핑을 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어는 문해력 저하 문제, 기술·가정(실과)은 실습 부족 문제로...
AI교과서 '속도조절'…국어는 도입 안할 듯 2024-11-27 17:32:45
AI디지털교과서로 가르칠 교사에 대한 교육도 부족하다. 교육계 관계자는 “교사 연수를 하고 있지만 AI디지털교과서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이라 그냥 소개 정도에 그치고 있다”며 “시범 사업도 아닌 본사업을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해력 저하, AI디지털교과서 구독료에 따른 지방교육재정 부담...
지능정보사회진흥원, 몽골에 생성AI·파이선 전수한다 2024-11-25 16:10: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몽골에서 시작한 정보기술(IT) 봉사활동이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정부가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하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인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활동의 일환이다. WFK는 과기정통부 교육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여기는 고2 교실, 교과서 필기 대신 토론 오갔다 2024-11-24 18:02:29
수 있는 교사를 모시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했다. “국내 대학도 문호 개방해야”IB 학교 확산의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의 현행 입시 제도다. 학교에서 수능을 일절 준비하지 않기 때문에 최저 등급 기준이 있는 대학에는 수시로도 지원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올해 첫 3학년 졸업자를 배출한...
[한경에세이] 독서는 몇 학년까지 하나요 2024-11-22 18:24:06
다른 작가인 찰스 디킨스의 집도 찾았고, 과학책에서 접한 찰스 다윈과 아이작 뉴턴의 집도 방문했다. 꼭 해외가 아니어도 된다. 황순원 의 배경 양평, 김유정 의 배경 춘천, 배유안 의 배경인 청주 등…. 책을 읽는 시간이 즐겁게 느껴지면 된다. 다만 내용을 잘 파악했는지 점검하거나 반드시 독후감을 쓰도록 강요하지...
[재산공개]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2억 늘어난 15억원 신고 2024-11-22 00:00:01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7월 인사청문회 때보다 2억원가량 늘어난 재산을 신고했다. 2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신규·퇴직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유 장관의 재산은 총 15억2천653만원(본인·배우자·자녀 포함)이다. 과기정통부는 유 장관의 재산 증가 이유에 대해 후보자 시절...
'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올해 수능 가장 큰 변수는?" [중림동사진관] 2024-11-16 11:00:02
"올해 수능 국어, 지난해보다 쉬웠다" EBS 현장교사단 소속 윤윤구 한양대사대부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수능 국어는 2024학년도 시험 보다 쉽고, 9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의 표준 최고점은 150점으로 역대급 난도를 기록했다. 의대 증원 이후 첫 수능이자,...
'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의대 당락 과탐서 갈릴 듯" 2024-11-14 17:46:49
교사단 소속 윤윤구 한양대 사대부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수능 국어는 2024학년도 시험보다 쉽고, 9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의 표준 최고점은 150점으로 역대급 난도를 기록했다. 교육계에서는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을 넘기면 어려운 시험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