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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예산] 8세도 아동수당 받는다…'청년미래적금' 신설 2025-08-29 11:15:14
12세 남성을 추가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 가구로 늘리고 인구감소지역엔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유아 무상교육·보육 대상을 5세에서 4∼5세로 확대하고, 0세 반 교사 비율을 1대 3에서 1대 2로 개선하는 등 영유아 교육·보육 지원도 강화한다. 아울러 육아기...
[李정부 첫 예산] 국세감면액·국세감면율 추이 및 조세지출 귀착 분석(표) 2025-08-29 11:13:17
│ 총 계 │ 705,171│ 764,719│ 805,277│ └────────────┴────────┴───────┴───────┘ * 근로소득 8천700만원(전체 근로자 평균임금의 200%) 이하 근로자, 농어민, 고령자, 장애인 등 ※ 자료: 기획재정부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李정부 첫 예산] 내년 세수 390조, 올해보다 18조 더 걷힌다…조세지출 80조 돌파 2025-08-29 11:12:24
비중은 64.9%로, 올해(65.2%)보다 소폭 축소된다. 중·저소득자에는 근로소득 8천700만원(전체 근로자 평균임금의 200%) 이하 근로자, 농어민, 고령자, 장애인 등이 포함된다. 고소득자 조세지출은 1조원 늘어난 18조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비중은 올해 34.8%에서 내년 35.1%로 늘어난다. 사회보험 관련 공제, 신용카드...
올해 1∼7월 국세수입 232.6조원…작년보다 23.8조 더 걷혀 2025-08-29 11:00:00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가 모두 늘며 1조9천억원 증가했다. 양도소득세 증가에는 해외주식신고 분납 증가의 영향이 컸고, 근로소득세는 근로자 수 및 임금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 농어촌특별세는 코스피 거래대금 증가 등의 영향으로 3천억원 증가했다. 법인세와 상속·증여세도 각각 1천억원씩 늘었다. 반면 부가가치세는...
8%대 배당에 분리과세…매력 커진 리츠 2025-08-28 17:26:57
발표했다. 현재 2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엔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해 최고 45%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고배당주가 절세를 위한 주요 선택지로 떠오른 배경이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절세 효과를 노려 투자하고, 증시 부양 효과로까지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고배당 조건에 부합하려면 기업의...
실질소비 마이너스...코로나 이후 최대 감소 2025-08-28 17:23:21
증가세가 멈춘 겁니다. 통계청은 가구 소득을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재산소득으로 분류해 집계하는데, 앞서 보셨듯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물가를 놓고 보면 모두 고꾸라졌습니다. 근로소득은 다섯 분기 만에, 사업소득은 일곱 분기 만에 최대폭으로 줄어든 거죠. 도무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불경기에 문을 닫는...
근로·자녀장려금 3조 원 28일 지급…가구당 평균 108만 원 2025-08-28 17:13:35
많은 40대(34만 가구)가 47.9%로 가장 많았다.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홑벌이 가구(47만 가구·66.2%)가 맞벌이(24만 가구·33.8%)보다 많았다. 장려금은 신청 시 선택한 지급 방법에 따라 계좌 또는 현금으로 받는다. 2024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요건을 충족했는데도 아직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12월 1일까지...
가구당 평균 108만원씩 지급…신청 놓쳤다면 12월까지 2025-08-28 12:33:44
144만 가구로 69.2%를 차지한다. 올해부터 근로장려금 맞벌이 가구 소득요건이 3천800만원에서 4천400만원 미만(단독 가구의 2배)으로 완화됨에 따라 전년보다 4만 가구 증가한 16만 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자녀장려금은 연령별로 보면 부양 자녀가 많은 40대(34만 가구)가 47.9%로 가장 많았다.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근로·자녀장려금 오늘 조기지급…279만가구에 평균 108만원 2025-08-28 12:00:21
단독 가구가 144만 가구로 69.2%를 차지한다. 올해부터 근로장려금 맞벌이 가구 소득요건이 3천800만원에서 4천400만원 미만(단독 가구의 2배)으로 완화됨에 따라 전년보다 4만 가구 증가한 16만 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자녀장려금은 연령별로 보면 부양 자녀가 많은 40대(34만 가구)가 47.9%로 가장 많았다. 상대적으로...
'자영업 타격' 2분기 실질소득 제자리…근로소득은 뒷걸음 2025-08-28 12:00:02
◇ 분배지표 악화…"고소득가구 사업소득 늘어" 소득 분위별로는 1분위(하위 20%)는 근로소득 감소가 두드러졌고, 5분위(상위 20%)는 재산소득이 크게 늘었다. 2분기 소득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9만4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1% 증가했다. 공적이전소득과 사업소득이 10.2%씩 늘었지만 근로소득은 7.3%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