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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 또 늘어 2만4천가구…11년 5개월 만에 최대 2025-04-20 07:05:01
셈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3천67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2천502가구), 경남(2천459가구), 전남(2천401가구), 부산(2천261가구), 제주(1천658가구), 충남(1천157가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2천212가구, 인천 1천679가구, 서울 652가구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뉴욕증시 혼조·유가 급등…트럼프 "관세 협상 결정은 우리가" [모닝브리핑] 2025-04-18 06:52:47
첫 TV 토론…이재명, 대구서 웹툰산업 간담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대선 후보 경선의 첫 TV 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재명·김경수·김두관 후보는 약 80분간 정치, 경제, 외교·안보, 사회 분야 전반에 걸쳐 공약과 비전을 제시하며 정책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토론회에 앞서 이재명 후보는 대구를 방문해...
코스피, 美 반도체 규제에도 2470선 회복…한화에어로 '사상 최고가' 2025-04-17 15:53:24
트럼프 행정부의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와 미 중앙은행(Fed) 의장의 인플레이션 우려 언급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에 1%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2.98포인트(0.94%) 오른 2470.41에 장을 마감했다. 0.17%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경계감이...
빚에 짓눌린 부산·광주·제주…대출 연체율 사상 최고 2025-04-15 17:44:54
가장 많았다. 산적한 악재에 은행 연체율은 지난 1년 새 0.32%에서 0.45%로 올랐다. 대구(0.50%), 광주(0.58%), 전북(0.76%) 등도 역대급 연체율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은 “소비 침체, 건설업 부진, 인구 유출 등 부정적 요소가 수두룩한 상황에서 연체율이 꺾이지 않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7년간 347억…'전설의 연봉킹' 회사 떠난다 2025-04-11 14:33:09
경제학과와 동대학원 경영대를 졸업하고 1990년 대구 대동은행에 입사, 금융권에 발을 디뎠다. 1998년 삼성투자신탁을 거쳐 2000년부터 삼성증권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 강 수석을 유명하게 만든 건 그의 화려한 연봉 때문이다. 강 수석은 2018년 삼성증권 사업보고서에서 사장보다 고액의 보수를 받는 PB로 등장하기...
'사장보다 연봉 높은' 삼성증권 강정구 PB 이달 말 은퇴 2025-04-11 13:56:48
동대학원 경영대를 졸업하고 1990년 대구 대동은행에 입사, 금융권에 발을 디뎠다. 1998년 삼성투자신탁을 거쳐 2000년부터 삼성증권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 강 수석을 유명하게 만든 건 그의 화려한 연봉 때문이다. 강 수석은 2018년 삼성증권 사업보고서에서 사장보다 고액의 보수를 받는 PB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는...
7년간 무려 347억…증권가 '전설의 연봉킹' 회사 떠난다 2025-04-11 13:04:53
대구 대동은행, 1998년 삼성투자신탁을 거쳐 2000년에 삼성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 수석은 지난해까지 서울 서초동 소재 삼성타운 금융센터WM지점에서 PB 영업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초고액 자산가와 대기업 임원들의 자산 수십조원을 책임져온 강 수석은 지난해에도 증권가에선 'PB계 전설'이자 '증권가...
전국금융노조 iM뱅크대구은행지부,안동 산불 피해복구 성금 5천만원 기부 2025-04-10 15:48:22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역 곳곳의 의료비, 난방비 후원 등 생활 지원을 비롯해 문화 예술 체험활동 등 지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백지노 위원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에 빠진 지역민들에게 iM뱅크(아이엠뱅크) 임직원들의...
대선 출마로 행정공백…흔들리는 지자체 사업 2025-04-09 17:18:26
모빌리티 선도 도시 조성,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건설 등에 차질이 예상된다. AI 실증 밸리 조성 사업은 국비를 확보하지 못해 진척이 없다. 전라남도 역시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영남권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부산시는 산업은행 이전,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 주요 법안이 조기 대선 국면에...
금융사가 낸 벌금, 전년의 3배...1위는 '여기' 2025-04-09 07:01:57
이후 감사로 이직할 예정이었던 타 신협의 직원에게 전송했다. 삼성생명보험은 지난해 총 24억7천만원의 과징금·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자본시장법상 중요사항에 대한 설명 의무 위반 등으로 4건의 제재를 받아서다. 아이엠뱅크(구 DGB대구은행)는 20억원(제재 1건), 수협은행은 19억1천만원(제재 2건)의 과태료를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