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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1순위' 래슐리의 반전…로켓모기지 클래식 1R 선두 2019-06-28 08:25:37
앞둔 26일 데이비드 버가니오(미국)가 기권하면서 대기 1순위였던 래슐리에게 출전 기회가 왔다. 래슐리는 지난주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도 대기자 1순위였지만, 참가 연락을 받지 못했다. 2005년 프로로 전향한 래슐리는 부동산 중개업자를 겸하다가 지난해 PGA 투어에 늦깎이 신인으로 데뷔했다. 그는...
만 69세 왓슨, 개인 통산 10번째 에이지 슛 달성 2019-06-28 08:23:04
선두인 스티브 스트리커(52), 데이비드 톰스(52·이상 미국)에게 7타 뒤진 공동 30위권을 달리고 있다. 왓슨은 지난해 브리티시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8타를 쳐 에이지 슛을 달성한 이후 약 1년 만에 또 자신의 나이만큼 타수로 18홀을 돌았다. 그는 "특히 US 시니어 오픈에서 에이지 슛을 하는 것은 특별한...
데이비드 재슬러브 디스커버리커뮤니케이션스 CEO, "질 좋은 콘텐츠가 정답이다" 2019-06-06 14:56:53
골프·문화·어린이 등 채널 특화 온라인 미디어 시장서 '승승장구' [ 정연일 기자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16일 s&p500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지난해 연봉 순위를 보도했다. 미국 미디어그룹 디스커버리커뮤니케이션스(이하 디스커버리)의 데이비드 재슬러브 ceo가 1위였다. 재슬러브 ceo는 지난해...
여자 유러피언투어, UAE서 사상 첫 야간 골프대회 개최 2019-04-30 06:54:47
클래식은 프로 골프 대회 사상 최초로 야간에도 열리는 대회"라고 보도했다. 대회 토너먼트 디렉터를 맡은 데이비드 스펜서는 "밤에 조명을 켜놓고 대회를 하면 얼마나 멋진 일이 될 것인지 생각해봤다"며 "두바이는 골프 시즌이 내내 지속하는 환상적인 골프 도시가 될 것"이라고 자랑했다. 프로 선수 56명과 아마추어...
[PGA 최종순위] 취리히 클래식 2019-04-29 09:03:49
│ 5 │세이머스 파워(아일랜드)-데이비드│ -20 │ 268(68 68 64 68) │ ││ 헌(캐나다) │ │ │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캐머런 │ │ (65 69 66 68) │ ││트린게일(미국) │ │ │ ││케빈 키스너(미국)-스콧 브라운(미│ │ (62 69 68 69) │ ││국) │ │ │ ││행크...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이런 큰 영광 믿기지 않는다" 2019-04-09 07:24:45
9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랭킹에서 새 여제가 된 후 "세계랭킹 1위가 돼 몹시 흥분되고 이렇게 영광스러운 성과를 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전했다. 고진영은 "항상 골프 코스에서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이렇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세계랭킹 1위가...
'메이저 퀸'으로 우뚝 선 고진영…K골프 '쌍두마차'로 거듭나다 2019-04-08 18:05:19
베테랑 캐디 데이비드 브루커(잉글랜드)에 대해서도 “캐디가 2타 차로 이기고 있다고 말해줘 안심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미향(26)이 7언더파 281타로 2위를 차지했다. 김인경(31)은 5언더파 283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이정은(23)과 김효주(24)는 4언더파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조희찬 기자...
메이저 우승 고진영 "1년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바칩니다"(종합) 2019-04-08 12:18:11
"앞으로도 경기를 즐기고 싶다"고 캐디 데이비드 브루커에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진영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털어놨다. 마지막 18번 홀 버디 퍼트 상황을 묻는 말에 그는 "지난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났다"며 "아마 살아계셨다면 기뻐하시며 눈물을 흘리셨을...
고진영은 첫 메이저 우승, 캐디 브루커는 이 대회서만 3승째 2019-04-08 11:47:03
도움이 됐습니다."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정상에 오른 데는 베테랑 캐디 데이비드 브루커(45·잉글랜드)의 도움이 있었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캐디가 이 코스를 잘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낸 바 있다. 브루커는...
행복한 선수 목표라던 고진영 "첫 메이저 우승…행복하네요" 2019-04-08 11:09:35
타수 등 주요 부문 선두를 달리는 고진영은 "아직도 믿을 수 없다"며 "긴장감을 떨치기 어려워 침착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캐디가 2타 차로 이기고 있다고 말해줘서 안심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를 즐기고 싶다"고 캐디 데이비드 브루커에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