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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예나, KBS2 ‘단, 하나의 사랑’으로 성공적 연기자 변신 2019-06-12 15:05:58
마린스키발레단과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를 한국인 최초로 입단, 유니버설발레단은 최연소 수석으로 시작해 2013년까지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강예나는 한국인 최초라는 기록을 다수 보유한 세계적인 엘리트 발레리나로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세계적인 발레리나에서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6-05 15:00:04
문화-000909:45 배우 선우선, 무술감독 이수민과 내달 14일 결혼 190605-0292 문화-001010:02 마린스키 왕자 김기민, 마린스키극장서 리사이틀 연다 190605-0299 문화-001110:05 남도국악원 7일 '전통 장단 속에 흐르는 흥' 공연 190605-0307 문화-001210:08 [신간] 이천년의 공부·얄타에서 베를린까지 190605-032...
마린스키 왕자 김기민, 마린스키극장서 리사이틀 연다 2019-06-05 10:02:15
1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에서 리사이틀 '언 아티스틱 이브닝 위드 김기민'(An artistic evening with Kimin Kim)을 연다. 2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 발레단에서 본인 이름을 내건 단독공연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마린스키극장은 2년 전 김기민에게 리사이틀을 제안했지만 부상으로 성사되지...
여름방학에 선보이는 충무아트센터 클래식발레시리즈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2019-06-04 07:40:50
‘마린스키 버전’을 지키고 있는데 1999년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에 이어 이듬해 그리스, 독일, 스위스, 영국, 오스트리아 등에서도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했다. 낭만발레의 대표작 <지젤>은 <백조의 호수>와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귀족 신분의 남자와 평범한 시골처녀의...
발레 인기 고공행진…웹툰·드라마·뮤지컬로 재탄생 2019-05-26 07:00:02
실제 모델은 마린스키 왕자 김기민의 스승인 이원국발레단 이원국 단장. 그는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다. 독자와 관객들이 발레를 소중하게 여기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제가 작품에 나오는 인물로 묘사됐다는 게 신기했다"고 말했다. ◇ 발레 단체들, 티켓가격 낮추고 교육은 늘리고...
김용관 대표, 서커스·뮤지컬에 전시까지…감동 연출하는 '흥행 마술사' 2019-04-30 17:45:38
두 번 한 적은 없더라고요. 새로운 안나를 찾고 싶었어요. ‘1대 안나’ ‘2대 안나’ 이런 식으로 공연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장르를 더 확장할 계획도 있다.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은 오케스트라와 발레를 같이 하잖아요. 클래식과 연관성이 높은 발레에도 도전하고...
발레리노 김기완 "서글서글한 얼굴, 악역 맡으면 확 바뀌죠" 2019-04-28 10:00:03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27)의 형이기도 하다. 한 콩깍지에 든 콩처럼 우애 좋다는 이들은 인터넷 전화로 사생활부터 작품 이야기까지 모든 걸 공유한다. 그는 자신의 태블릿에 저장된 동영상의 50%는 전설적인 옛 무용수들의 작품, 40%는 동생의 활동을 찍은 자료이고 자신의 영상은 10%뿐이라고 했다....
방러 김정은, 조기귀국…전몰용사 추모시설은 결국 참배(종합) 2019-04-26 12:07:13
찾은 뒤 밤에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분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것이라는 미확인 세부일정까지 퍼진 상황이었다. 이곳들은 대부분 김 위원장의 의전 담당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사전 점검을 했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찬은 예정대로 올렉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교외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화환까지 준비했는데'…김정은, 시찰 취소하고 조기 귀국길 2019-04-26 09:53:08
뒤 밤에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분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것이라는 미확인 세부일정까지 퍼진 상황이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찬은 예정대로 올렉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교외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이 갑자기 시찰 일정을 취소한 것과 관련, 동선이 노출되면서 경호상 부담을 느낀 것...
김정은, 오늘 블라디보스토크 시찰…밤늦게 北으로 귀환할 듯 2019-04-26 05:30:00
기지 등 둘러보고 마린스키 극장서 공연 관람 가능성 연해주 주지사와 오찬…2박 3일 방러 일정 오늘 종료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이정진 정성조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방러 사흘째인 26일 블라디보스토크 주요 시설을 시찰한다.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