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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24일 OCN에서 방송 '김다미, 최우식 주연' 2019-08-24 21:50:01
‘마녀’는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집안의 농장 일을 도우는 착하고 모범적인 딸 ‘자윤’(김다미 분) 앞에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들은 자윤을 점점 위협해오고, 자윤의 어깨 뒤에 의미를...
한국영화는 여성을 어떻게 그려왔나…'나쁜 여자' 기획전 2019-07-10 09:11:56
통제하고 거침없는 액션을 보여주는 '마녀'(박훈정, 2018)의 구자윤(김다미), 자신의 욕망과 정체성을 변명하지 않고 험담과 음모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아가씨'(박찬욱, 2016)의 히데코(김민희)와 숙희(김태리), 모성 이데올로기에 도전, 극복하는 '마더'(봉준호, 2009)의 엄마(김혜자)도 만난다....
'마녀' 히로인 김다미, '마녀2' 앞서 '이태원클라쓰' 가나 2019-06-17 18:05:48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훈정 감독 역시 '낙원의 밤' 연출 소식을 전했다. 주인공으로는 엄태구와 전여빈이 출연한다. 김다미와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소식과 함께 '마녀2'는 자연스럽게 제작이 밀리게 됐다. '마녀2'는 내년 중순 이후에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진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유럽의 심장부'서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2019-04-17 07:34:04
'성난 황소'(김민호) 등은 국제경쟁부문에, '마녀'(박훈정), '도어락'(이권), '독전'(이해영) 등은 스릴러 경쟁부문에, 'PMC:더 벙커'(김병우)는 비평경쟁부문에 각각 진출해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9일 개막…한국 영화 11편 출품 2019-04-04 17:48:56
'성난 황소'(김민호 감독)' 등 3편은 국제경쟁부문에, '마녀'(박훈정 감독), '도어락'(이권 감독), '독전'(이해영 감독) 등 3편은 스릴러 경쟁부문에, 'PMC: 더 벙커'(김병우 감독)는 비평 경쟁부문에 각각 진출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이 기대된다. 또 영화 '추격자'...
양우석 감독·'1987' 제작사, '강철비2' 만든다 2019-03-03 07:00:02
소재였다. 2017년에는 '공조'(김성훈 감독), '브아아이피'(박훈정), '그물'(김기덕) 등이, 작년에는 '공작'(윤종빈), 'PMC'(김병우), '스윙키즈'(강형철) 등이 남북관계를 스크린으로 불러냈다. 그러나 최근 북미·남북관계가 시시각각 변하면서 분단영화 기획·제작도...
마케팅 앞장서고 상품 개발도 하는 '와이파이' 2019-01-17 16:17:20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았다”고 덧붙였다.박훈정 우리카드 계장은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을 하는 경영진이 멤버들이 고민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했던 내용을 공감할 때면 보람을 느낀다”며 “소비자들이 우리카드를 젊고 트렌디하다고 느끼게 하는 아이디어를 올해도 계속 내는 것이 목표”라고...
[J기자의 설] 2018 韓 영화 결산..대마불사? 영화계 지켜낸 중저예산 2018-12-28 13:00:00
개월에 걸친 오디션 끝에 박훈정 감독이 선발한 ‘마녀’의 적임자다. 기억을 잃은 목장 소녀 자윤이, 일명 ‘웃음의 반전’을 통해 그 순수성을 벗었을 때 관객은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평단의 반응은 뜨겁다. 첫 주연작으로 김다미는 제39회 청룡영화상,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제27회 부일영화상 등에서 신인상을 싹쓸이...
'유럽의 수도'에 영화한류 알린다…제6회 브뤼셀한국영화제 개막 2018-11-18 01:33:40
현지의 한국 영화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어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박훈정 감독의 '마녀', 허종호 감독의 '물괴', 김태균 감독의 '암수살인' 등이 잇따라 상영된다. 특별 상영작으로는 성소수자 문제를 다룬 남연우 감독의 '분장', 2017년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 초청되어...
'마녀' 김다미, 런던 아시아영화제서 '라이징스타상' 수상 2018-11-07 19:17:41
특별상을 받았다. '마녀'(박훈정 감독)의 주연 김다미는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영화제 기간 '마녀'가 상영될 때 김다미의 액션신에서 관객들이 탄성을 내기도 했다고 영화제 관계자는 전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런던 아시아영화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런던 시내 주요 극장에서 동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