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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문건 유출 정호성 구속영장.."최순실에게 대외비 넘겨" 2016-11-05 10:10:08
청와대 부속비서관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4일 오후 11시 55분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정 전 비서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5일 밝혔다. 정 전 비서관은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씨에게 박 대통령의 연설문을 비롯해 외교·안보·경제 관련 다수의 대외비 문서를 건넨 혐의를 받고...
[박 대통령 '두 번째 사과'] 검찰, 안종범 전 수석·'연설문 유출' 정호성 구속영장 청구 2016-11-04 18:38:26
연설문을 비롯해 외교·안보·경제 관련 대외비 문서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의 태블릿pc에 담긴 문서 작성자 ‘narelo’가 정 전 비서관의 아이디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을 상대로 최씨에게 박 대통령의 연설문 등을 미리 넘겨줬는지를 추궁했다.청와대 보고자료를 정 전 비서관이 가져왔다...
`혐의 부인` 최순실, 태블릿PC 비밀 풀리나… 정호성 비서관 내주 소환 2016-11-03 07:46:26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다음 주께 검찰에 소환된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의혹을 파헤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다음 주쯤 정 전 비서관을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다만 검찰은 "아직 신분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법조계에서는 피의자 신분이 될...
[최순실 긴급체포] 우병우·안종범·정호성 출국금지 2016-10-31 18:51:22
제1부속비서관을 출국금지했다. 최씨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출국금지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특수본 관계자는 이날 “안 전 수석과 정 전 비서관을 출국금지했다”며 “조만간 소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수사 중인 상황에서 출국금지를 발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안 전...
청와대, 압수수색 거부…임의제출 자료만 받은 검찰 2016-10-30 17:52:04
보내 청와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비서관과 정호성 부속비서관 등의 사무실 압수수색을 협의했지만 청와대 측이 거부해 영장집행이 불발됐다.청와대 관계자는 “국가보안시설인 청와대는 자료를 검찰에 임의 제출하는 게 법 규정이며 관례”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다만 ‘압수수색을 거부했다’는...
검찰, '최순실 의혹' 관련 안종범·정호성·김한수 비서관 자택 압수수색 2016-10-29 14:51:41
정호성 청와대 부속비서관 등 관련 핵심 인물들의 자택을 대거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이날 오전 검사와 수사관들을 안 수석비서관과 정 비서관, 김한수 청와대 행정관, 조인근 전 연설기록비서관,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의 자택으로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문서, 자료 등을 확보했다.검찰은 또 안 수석과 정...
[최순실 블랙홀] 총탄에 부모 잃고 형제와 멀어진 박 대통령…"최순실을 혈육 이상으로 생각" 2016-10-26 17:21:15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위법을 감수하면서 국가 주요 문서를 건넬 수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한 관계자는 26일 “박 대통령의 삶에서 최씨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며 “동생인 박지만 씨와 대통령 주변에서 최씨와의 관계를 정리할 것을 여러 차례 얘기했지만 박 대통령은 이를 듣지 않고 음성...
[신설법인 현황] (2016년 10월 14일~2016년 10월 20일) 서울 2016-10-22 17:06:00
및 부속품, 자동차용품 제조 및 도소매업) 양천구 남부순환로 434, 2층 (신월동) ▷한국설빙고판매(심예린·1·산업용 냉장 및 냉동장비 제조업) 서초구 반포대로 58, 101호 (서초동,서초아트자이)◇무역 ▷국제뷰티아트교류협회(김학천·1·국내외 뷰티관련 해외사업) 강서구 공항대로 334, 502호...
일본 학계 발칵…도쿄대 연구자들 논문 22편 조작 의혹 2016-09-21 15:13:31
내역도 포함된 문서를 두 차례로 나눠 도쿄대학은 물론 교육과 보건 관련 부처, 학회, 언론사 등에도 보냈다.도쿄대학은 그동안 예비 조사를 한 결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혐의 내용을 본격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으며 6개월 이내에 결과를 발표키로 했다.대학 측은 관련 논문의 이름을 밝히지...
개인정보 현장점검에 좌불안석인 대학들 2016-06-01 15:17:00
등 부속기관과 각 학과별 업무관리시스템 보호 수준이 미흡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이번에 조사받는 대상은 대학 14곳과 전문대 4곳이 포함돼 있습니다.행자부는 그동안 개인정보 점검을 받지 않은 대학 위주로 현장 점검 대상을 선정했습니다. 검사에 들어간 대학들은 비상입니다. 개인정보가 많은 정보시스템 관련 부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