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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FA 30일 공시…여자부 원톱 양효진 현대건설 잔류할까? 2019-03-28 10:23:03
5년 연속 블로킹상을 받았고, 2014-15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베스트7 센터로 뽑혔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도 세트당 블로킹 0.88개를 기록해 정대영(한국도로공사·세트당 0.71개)을 제치고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효진은 아울러 여자 국가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주전 센터로 활약해왔다. 현대건설은 전력의 핵인...
[프로배구 결산] ④박철우·문성민·한선수, '최초'가 되다 2019-03-28 08:10:06
역대 통산 블로킹 1천50개로 남자부 1호 고지를 밟았다. 베테랑 리베로의 활약도 눈부셨다. 김해란(흥국생명)은 역대 통산 디그 성공 9천개를, 여오현(현대캐피탈)은 역대 통산 리시브 정확 7천개를 남녀 통산 1호로 달성했다. 크리스티안 파다르(현대캐피탈)는 3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프로배구 결산] ①현대캐피탈·흥국생명의 특별한 챔프 복귀 2019-03-28 08:10:00
대타로 미친 활약을 보여준 허수봉, 속공과 블로킹에서 강점을 보인 센터 신영석이 우승의 숨은 공신이었다. 아울러 '컴퓨터 세터' 출신의 최태웅 감독의 강한 조련을 받아 정교한 토스를 배달한 주전 세터 이승원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는 우승 원동력이었다. 반면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에 오르는 안정적인...
통합우승 이끈 '언니들의 힘'…잘 받은 김해란·잘 막은 김세영 2019-03-27 21:46:07
가치를 증명했다. 김세영은 블로킹 득점 8개, 유효 블로킹(상대 공격을 블로킹으로 건드려 수비가 걷어 올리게 하는 것) 27개를 올렸다. 김해란은 디그 100개를 성공했다. 코트 밖에서도 김해란과 김세영은 리더 역할을 했다. 김해란은 세심하게 선수들을 살폈다. 많은 선수와 자주 대화를 하며 후배들을 독려했다. 과...
이재영, 만장일치 MVP…흥국생명, 12년 만에 통합우승 달성(종합2보) 2019-03-27 21:37:27
성공했다. 톰시아는 30-29에서 문정원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며 치열했던 3세트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세가 오른 흥국생명은 4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 마지막까지 이재영이 빛났다. 이재영은 4세트 22-21에서 시간 차 공격을 성공하더니, 23-22에서는 퀵 오픈으로 게임 스코어를 만들었다. 코트 분위기가 달아올랐고...
'해결사 이재영' 흥국생명, 12년 만에 통합우승 달성(종합) 2019-03-27 21:29:39
성공했다. 톰시아는 30-29에서 문정원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며 치열했던 3세트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세가 오른 흥국생명은 4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 흥국생명은 23-22에서 이재영의 퀵 오픈으로 게임 스코어를 만들었다. 코트 분위기가 달아올랐고, 도로공사 이원정이 네트 터치 범실을 하면서 2018-2019시즌 챔피언...
대한항공·현대캐피탈 'FA 대어 정지석·문성민 잡는다' 2019-03-27 11:40:42
선보였고, 센터 신영석은 속공과 블로킹으로 대한항공을 압도했다. 플레잉 코치를 겸하는 리베로 여오현 역시 디그와 안정적인 리시브로 현대캐피탈 우승의 숨은 공신이다. 처음 FA 자격을 얻는 세터 이승원도 안정감 있는 토스로 대한항공의 한선수와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다. 현대캐피탈로선 최태웅 감독이 우승 후...
'부상 투혼' 파다르·'미친 선수' 허수봉…우승의 숨은 주역들 2019-03-26 21:48:23
힘이 됐다. 최민호는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블로킹 7개를 포함해 19득점, 챔피언결정전에서는 3경기에서 블로킹 8개 포함 25득점으로 활약하며 현대캐피탈에 철벽을 쳤다. 세터 이승원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승원은 정규리그에서는 불안한 주전 세터였다. 성장하고 있다는 기대를 주면서도 때때로 쉽게 무너지는 모...
현대캐피탈, 3연승으로 2년 만에 챔프전 정상 탈환…전광인 MVP(종합2보) 2019-03-26 21:41:45
추격 의지를 강력한 서브와 블로킹으로 꺾어놨다. 신영석은 19-16에서 대한항공 왼쪽 사이드 라인에 걸치는 날카로운 서브로 득점했다. 전광인은 22-18에서 가스파리니의 퀵 오픈을 블로킹했다. 악착같이 추격하던 대한항공 선수들의 표정에 당혹감이 자리했다. 현대캐피탈은 4세트 만에 2018-2019 시즌 마지막 경기를...
전광인 공수 맹활약…현대캐피탈, 3연승으로 챔프전 우승(종합) 2019-03-26 21:29:19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의 추격 의지를 강력한 서브와 블로킹으로 꺾어놨다. 신영석은 19-16에서 대한항공 왼쪽 사이드 라인에 걸치는 날카로운 서브로 득점했다. 전광인은 22-18에서 가스파리니의 퀵 오픈을 블로킹했다. 악착같이 추격하던 대한항공 선수들의 표정에 당혹감이 자리했다. 현대캐피탈은 4세트만에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