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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었다'는 청년 40만…또 늘었다 2024-06-23 07:15:54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쉰 청년이 9개월 만에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등에 따르면 지난 달 '쉬었음'으로 분류된 청년층(15∼29세)은 1년 전보다 1만3천명 늘어난 39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쉬었음'은 취업자·실업자가 아닌...
"그냥 쉬는" 청년 40만, 또 증가 전환…역대 두번째로 많아 2024-06-23 06:41:04
◇ 청년 인구 감소세에도 '쉬었음'은 증가…비중 4.6→4.9% 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등에 따르면 지난 달 '쉬었음'으로 분류된 청년층(15∼29세)은 1년 전보다 1만3천명 늘어난 39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쉬었음'은 취업자·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5월 취업자 8만↑, 39개월만에 최소폭…"날씨·휴일 등 영향"(종합2보) 2024-06-12 11:14:07
따라 노인 일자리 사업, 청년 인턴 등 구직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전 연령대에서 실업자가 늘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 "건설수주 부진·온라인 쇼핑 증가는 고용 하방요인" 5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574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2천명 감소했다. 취업 준비자는 60만3천명으로 7만6천명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또 예상 빗나간 미국 고용보고서…미 10년물 13bp 폭등 2024-06-07 22:29:59
처음으로 4%를 돌파했다. 특히 노동 인구 참여율은 62.5%로 0.2% 포인트 하락했음에도 실업률은 높아졌다. 비경제활동 인구(570만 명), 실업자수(660만 명)는 기존 발표와 차이가 없었다. 최근 추세를 반영해 일자리 증가의 절반 이상은 정부와 의료 서비스에 집중됐다. 의료서비스 일자리는 6만 8천개, 정부 일자리가 4만...
이창용 "중립금리 추정시 물가 뿐 아니라 금융안정도 고려" 2024-05-30 11:43:11
등 실질금리를 낮추는 요인과 비경제활동인구 증가로 인한 저축률 하락, 대규모 재정적자, 신기술에 따른 생산성 향상, 녹색 전환에 따른 대규모 투자 등 실질금리를 높이는 요인이 혼재돼있다고 진단했다. 요르단 총재는 중립금리가 통화정책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준거이지만, 추정치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국민총소득(GNI) 2024-05-06 18:11:46
30% [해설] 고용률은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를 합한 만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에서 실업자의 비율이다. 경제활동인구는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한 인구다. 일할 의사가 없는 전업주부, 학생 등은 경제활동인구에서 제외된다. 정희네...
병가 쓰고 노조 활동한 공무원…"해고 안돼" 판결 이유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8 09:00:17
문화'에 개혁을 천명했다. 장기 병가에 따른 비경제활동 인구가 전례 없이 급증하면서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영국의 장기 병가 중인 근로자는 280만명으로 구직활동 중인 실업자 수의 2배다. 지난해 장기 병가와 복지 수당을 받는 데 필요한 업무 적합성 진단서만 1100만건이 발급됐다. 한 노사관계전문가는 "한국도 ...
경총 "작년 늘어난 취업자 93%가 여성…단시간근로자 사상최다" 2024-04-23 12:00:29
이 같은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는 청년 인구감소로, 취업자 감소분 중 인구효과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경총은 청년 취업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비경제활동인구로 편입돼 '숨어 있는 실업자'로 지내는 청년들을 노동시장으로 유인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선애 경총 고용정책팀장은 "코로나19 이후...
우울증으로 병가 사용…"남용하지 마라" 2024-04-20 07:03:01
따르면 수낵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장기 병가에 따른 비경제활동 인구가 급증했다면서 "우리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인력을 그렇게 많이 잃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생산 가능 연령인 16∼64세 영국인의 22%인 940만명이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비경제활동 인구로 분류돼 2015년 이후 최다 수...
영국 수낵 총리 "근로자 '병가 문화' 남용 없애야" 2024-04-20 01:31:36
비경제활동 인구가 전례없이 급증했다면서 "이는 지속 불가능한 상황으로, 우리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인력을 그렇게 많이 잃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생산 가능 연령인 16∼64세 영국인의 22%인 940만명이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비경제활동 인구로 분류돼 2015년 이후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