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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이클론 피해 복구 로또 발행키로 2023-02-27 13:40:15
모금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국제사회에 호소해 사이클론 피해 복구 기금을 모금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북섬 북부와 중부 지역을 강타한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최소한 11명이 숨지고 가옥과 사업체, 도로와 농장 등이 침수되거나 파손되는 큰 피해를 봤다. 힙킨스 총리는 가브리엘의 피해...
뉴질랜드에 벌써 세번째 기상재해…토네이도에 2000가구 전기 끊겨 2023-02-25 08:14:00
전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본 호크스베이와 기즈번 지역에는 황색 폭우 경보가 발효됐다. 뉴질랜드 기상청은 호크스베이 일부 지역에도 최고 120mm 정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 달 사이에만 세 번째 폭우 등의 기상 재해가 이들 지역에서 발생했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뉴질랜드에 폭우와 토네이도…한달 새 3번째 기상재해 2023-02-25 07:43:35
전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본 호크스베이와 기즈번 지역에는 황색 폭우 경보가 내려졌다. 뉴질랜드 기상청은 호크스베이 일부 지역에도 최고 120mm 정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폭우와 홍수 등 이들 지역의 기상 재해는 한 달 사이에만 세 번째다. 전문가들은 비가 많이...
마다가스카르 시속 180㎞ 사이클론 강타…4명 사망 2023-02-22 20:04:06
사이클론 '프레디'가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를 강타해 4명이 숨졌다고 현지 재난 당국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레디는 전날 오후 늦게 최고 시속 180㎞의 돌풍과 함께 마다가스카르 동남부에 상륙했다. 마다가스카르 재난관리국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사이클론...
뉴질랜드, 금리 0.5%p 인상…"추가 인상 여지" 2023-02-22 15:51:25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과 홍수 피해가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기에는 시기상조지만, 기상 재해로 인한 단기적인 물가 상승 압력은 지나갔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드리언 오어 중앙은행 총재는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올해 1분기에 7.3%로 정점을 찍고 이후에는 상승세가 둔화할 것으로...
모리셔스·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 접근에 초긴장 2023-02-21 01:09:43
폭풍 사이클론으로 바짝 긴장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사이클론 프레디가 접근함에 따라 이날 휴양지로 유명한 모리셔스의 모든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다. 모리셔스 공항은 기상 악화로 이날부터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국제공항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증권거래소와...
뉴질랜드 사이클론 사망자 11명으로 늘어…"1천여명 연락 두절" 2023-02-20 12:00:32
사이클론 이후 한때 6천500여 명의 시민들과 연락이 두절됐지만, 현재 4천 명 이상과 연락이 닿아 안전을 확인한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1천 명 이상은 연락이 끊긴 상태라며 이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전력망 불안으로 정전도 이어지며 주민들의 불안이 심화하고 있다....
"급류에 놓친 2세 딸..저만치 떠내려가" 뉴질랜드 폭우 속 비극 2023-02-18 08:28:53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어린 딸을 잃은 뉴질랜드의 한 엄마가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털어놓은 딸과의 마지막 순간이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호크스베이 농촌지역에 사는 엘라 콜린스가 비극의 주인공이라며 지난 14일 새벽 홍수로 집이 물에 잠기면서 밖으로 대피하다 두 살배기 딸 아이비를 잃었다고 17일...
홍수에 떠내려가는 두살배기 딸 보며 가슴 친 뉴질랜드 엄마 2023-02-18 07:57:01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어린 딸을 잃은 뉴질랜드의 한 엄마가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털어놓은 딸과의 마지막 순간이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호크스베이 농촌지역에 사는 엘라 콜린스가 비극의 주인공이라며 지난 14일 새벽 홍수로 집이 물에 잠기면서 밖으로 대피하다 두 살배기 딸 아이비를 잃었다고 17일...
뉴질랜드서 홍수 속 소들, 주인 목소리 따라 500m 헤엄쳐 나와 2023-02-16 15:37:06
생사의 드라마는 뉴질랜드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맹위를 떨치던 지난 14일 호크스 베이 지역에서 일어났다. 와이푸쿠라우 동물병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소 주인인 카일리 매킨타이어가 언덕에 서서 다급하게 소들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소들은 한 무리를 이뤄 주인의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