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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vs 박민영 '진실 공방' 가열…"이 사진 해명해보시라" 2022-07-20 16:41:23
상당 선임행정관으로 채용한 것이 여전히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대통령이 직접 답해 달라"고 요구했다. 고 의원의 반박에 박 대변인은 "용산에 9급 별정직으로 채용된 강릉 청년도 대통령의 친인척은 아니다"면서 "언제부터 사적 채용의 기준이 친인척 여부였나"고 물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누군가의 추천과...
고장난 정무 기능…솔솔 부는 '인사쇄신론' [여기는 대통령실] 2022-07-17 10:05:19
부속실에서 근무하는 최모 선임행정관이나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의 채용 사례와 같다고 생각한다면 분명한 오판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선 능력과 실력에 따라 공정하게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신뢰와 믿음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취업을 앞둔 2030세대 뿐 아니라 이들을 자녀로 둔...
김기현,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판 '침묵'에 "숨길 걸 숨겨라" 2022-07-12 10:57:05
전했다. 그는 "'(청와대) 선임행정관 근무 당시 민정수석이 조국이었느냐',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캠프에서 활동했느냐' 등 이미 알려진 사실을 묻는 질문에도 증언을 거부했다고 한다"며 "그 뻔뻔함이 가히 하늘도 찌를 기세"라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작년 문재인 정권의 지배 하에 있던...
"업무보고때 장·차관만 오라"…尹 '집무실 면담'에 초긴장 2022-07-08 17:38:54
업무보고 대상이다. 일정은 △11일 기획재정부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고용노동부 등으로 잡혀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에 자신과 외가 6촌 관계인 최모 선임행정관의 대통령실 채용 논란과 관련해 “정치를 처음 시작한 이마(빌딩) 캠프에서, 그리고 당사에서...
尹 "업무보고 때 장·차관만 오라"…압박면접에 장관 초긴장 2022-07-08 15:56:19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에 자신과 외가 6촌인 최모 선임행정관의 대통령실 채용 논란에 대해 “정치를 처음 시작한 이마(빌딩) 캠프에서, 그리도 당사에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온 동지”라고 밝혔다. 최 행정관이 대선 과정에 능력을 검증받아 대통령실에 들어왔다는 의미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 대통령, 6촌 행정관 채용 논란 일축…"선거운동 해온 동지" 2022-07-08 14:26:09
대통령실 부속실에서 근무하는 최모 선임행정관에 대해 “정치를 처음 시작한 이마(빌딩) 캠프에서, 그리도 당사에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온 동지”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출근길에 ‘외가 6촌 채용 문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권력의 사유화’라고 비판하는데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尹 6촌 채용 논란에…민주당, '동네 소모임화 방지법' 발의 2022-07-08 10:42:18
외가 6촌인 최모 씨가 대통령 부속실의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인척 관계인 것은 대통령실 임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윤 대통령도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캠프에서, 그리고 우리 당사에서 공식적으로 열심히 함께 선거운동을 ...
우상호 "윤 대통령, 공약 어겨도 좋다…여사님 좀 통제해달라" 2022-07-08 10:29:20
대통령의 친인척인 선임행정관 최 모 씨의 부속실 근무 등으로 ‘비선 보좌’ 논란이 불거졌지만, 대통령실은 “제2부속실을 만들 계획이 없다”고 일축하고 있다. 우 비대위원장은 국가정보원의 박지원·서훈 전 원장 고발 건과 관련해서는 “국정원이 박 전 원장에 의해 삭제됐다고 주장한 기밀문서의 실제 삭제 권한은...
尹, 비선논란 일축…"부속실 6촌은 이마빌딩부터 함께한 동지" 2022-07-08 09:10:27
선임행정관에 대해 "정치 시작할 때부터 이마빌딩, 당사에서 선거운동을 함께한 동지"라고 말했다. 이마빌당이 윤 대통령이 지난해 정치를 시작한 후 처음 선거 캠프를 차린 빌딩이다. 야당이 제기한 비판이 정치공세라는 의미로 해석됐다. 윤 대통령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당원권 정지로 불거진 당내 혼란에 대해선...
"비선은 악의적 프레임…제2부속실 안만든다" 2022-07-07 17:23:51
동행, 윤석열 대통령의 친인척인 선임행정관 최모씨의 부속실 근무 등으로 불거진 ‘비선 보좌’ 논란에도 “제2부속실을 만들 계획이 없다”고 7일 밝혔다. 또 대통령이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현안 질의응답을 하는 ‘도어스페팅(약식 회견)’은 윤 대통령의 소통 의지가 확고한 만큼 기존대로 지속하기로 했다. 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