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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숙의형 민주주의' 전국 최초 도입 눈길 2019-03-19 15:06:24
광주시 '숙의형 민주주의' 전국 최초 도입 눈길 20일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 개통…포플리즘·민원성 제안 보완 필요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가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면서 정책을 만들어가는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광주시는 시민을 비롯해...
경기 지방정치축제 명칭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 경기도' 2019-02-10 09:07:32
기자 =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숙의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지방정치축제의 공식 명칭을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 경기도'로 확정했다. 도는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명칭 공모와 도민 여론조사 등을 거쳐 오는 10월 여는 행사의 공식 명칭을 이같이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 도민과의 소통 강화위한 '지방정치축제' 추진 2019-02-06 11:01:02
=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숙의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한 대규모 '지방정치축제'(가칭) 개최를 추진한다. 도는 6일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형식의 경기지방정치축제 개최를 추진한다"며 "이를 통해 도의 주요 의제나 사회·정치적 문제에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도는...
황룡강 장록습지 보호지역 지정, 공론화 돌입하나(종합) 2019-01-25 16:34:31
토론 참관…공론화 접어들면 지자체와 모델·방향 협의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 추진에 대한 찬반 논란이 숙의민주주의형 공론화로 해결될 지 주목된다. 25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장록습지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 찬반 갈등을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해결하는 방안을...
서산 자원회수시설 추진 여부 결정 임박…시민참여단 105명 구성 2019-01-24 11:34:49
우편과 이메일로 사전 배부하고, 2차례 토론회(2월 9일·2월 16일)와 현장 답사(2월 14일) 등을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결론을 낼 예정이다, 현장답사 장소는 서산시 양대동 자원회수시설유치추진위원회에서 추천한 서울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양대동 소각장반대추진위원회에서 추천한 서울 양천자원회수시설이다. 서산시...
서울 중고교 새학기 '교복 공론화'…학생의견 50% 이상 반영(종합) 2019-01-16 14:47:23
뒤 숙의 기간을 거쳐 토론회·설문조사 등으로 구성원 의견을 모아 시안을 마련한다. 이후 시안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학교장이 새 학칙을 공포·시행하면 공론화가 마무리된다. 교육청은 학칙 제·개정 시안 마련 시 학생 의견 반영비율을 50% 이상으로 하라고 권고했다. 제·개정위 위원 절반 이상을 학생으로...
서울 중고교 새학기 교복 공론화 돌입…'교복폐지'도 논의 2019-01-16 10:00:08
구성해 학칙 제·개정안을 발의한 뒤 숙의 기간을 거쳐 토론회·설문조사 등으로 구성원 의견을 모아 시안을 마련한다. 이후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받고 학교장이 새 학칙을 공포·시행하면 공론화가 마무리된다. 교육청은 학칙 제·개정 시안 마련 시 학생 의견 반영비율을 50% 이상으로 하라고 권고했다. 제·개정위...
[경기소식] 생활속 불공정행위 개선 아이디어 공모 2019-01-13 09:30:00
및 토론의 장' 행사 명칭을 오는 16일까지 공모한다. 도는 오는 10월 열리는 이번 행사를 도민들이 형식이나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토론하고 숙의하는 과정을 거쳐 정책을 결정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방침이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숙의 민주주의의 핵심가치'를 나타내는 명칭을 10자 이내로 작성해...
[이슈! 2019] ②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본격화한다 2019-01-01 08:00:10
하면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시민참여형 숙의 공론화를 통해 모두의 합의를 끌어내며 그동안의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243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1박 2일 동안 숙의 토론을 거쳐 78.6%의 찬성률로 '2호선 건설'을 결정했다. 시장이 바뀔 때마다 건설 여부와 방식을 둘러싸고 논란을 거듭해 오던...
2018년 교육계 10대 뉴스는? 2018-12-30 16:35:09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습과 토론, 숙의를 거쳐 결론을 도출하겠다는 구상이었죠. 공론화 방식을 두고 ‘집행부의 일방적 통보가 아니라 숙의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정책을 결정하는 방식’이라는 호평과 함께 ‘교육당국이 감당해야 할 일을 전문성 없는 국민 여론에 떠넘겼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