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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파리·다낭 전부 제치고 해외여행 수요 증가 '1위' 한 곳은 싱가포르 2022-09-22 09:24:23
화려한 인공정원까지 코로나 이후 안전한 여행지가 대두됐다. 거리가 깔끔하고 비교적 근거리에 위치한 싱가포르가 인기를 끌었다. 세련된 도시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싱가포르에서 빠질 수 없는 액티비티는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다. 동남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트랜스포머 △쥬라기 공원...
"中 아직 폭염인데…8월 백두산 천지에 때 이른 폭설" [영상] 2022-08-28 15:05:57
차, 목조 난간 등에 눈이 내려앉았고, 바닥의 나무 계단 위에도 눈이 쌓인 모습이 포착됐다. 현지 매체는 이번 눈이 남방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린 것이라면서 "그 지역 거주자들은 여전히 반팔을 입고 여름을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서 지난 19일 신장 위구르 자치구 알타이 지역에도 눈이...
기울어진 등대…부산 청사포 방파제 `균열` 발생 2022-08-02 10:05:28
있었다. 방파제 연장과 안전난간 설치를 위한 공사를 앞두고 주변 테트라포드 등을 임시 철거한 상태다. 여기에 최근 높은 파도 등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방파제에 균열이 간 것으로 추정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원래 공사를 하려던 방파제였다"며 "자세한 균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고용부, DL이앤씨 사업장 점검…법 위반 164건 적발 2022-07-21 13:13:14
노동부는 이 가운데 사망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안전난간·작업발판 미설치 등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 30건에 대해 사법 조치할 예정이다. 안전보건 교육 미실시 등 안전관리 미흡 사항 134건에 대해서도 과태료 총 3억2100만원을 부과했다. DL이앤씨 본사도 감독했다. 노동부 감독에서 안전관리비 부적정 사용과 노사협의체...
동탄 소재 대형건설 현장서 사고 근로자 치료 중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중" 2022-07-21 09:24:21
중 출입구 천장과 고소 작업대 난간대 사이에 얼굴이 낀 것이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결국 20일 오후 4시 45분경 사망했다. 사고 발생 직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광역중대재해관리과 소속 감독관 등을 현지에 파견해 현장 조사를 마친 상태다. A씨의 사망과 함께 사건은 중대재해법 위반 건으로...
행안·고용장관·경찰청장 현장 갔지만 노조 꿈쩍 안 해…대우조선 '폭풍전야' 2022-07-19 17:55:42
여섯 명은 이날도 20m 높이의 도크 내 유조선 탱크 난간에서 고공농성을 했다. 유최안 부지회장은 현재 1㎥의 철 구조물 속에 인화성 물질 2통을 들고 스스로 들어가 용접하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하청지회는 임금 30% 인상과 상여금 300% 인상, 노조 전임자 인정, 노조사무실 제공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일부터 파업에...
중대재해법 시행 6개월…"사고사망자 320명, 전년 대비 20명 줄어" 2022-07-19 11:59:03
△안전난간 설치 등 추락위험방지 미조치 70건(15.8%) △컨베이어 등 위험기계·기구 안전조치 미실시 53건(12.0%)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규모별로 보면 전 업종 기준으로 50인(50억원) 이상 규모의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는 87건(96명)으로 전년 동기 109건(111명) 대비 22건(15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홍수주의보' 안양천서 튜브 탄 학생…광명시 "퇴장 조치" 2022-07-15 10:59:35
또 "간혹 이런 사례가 있어 물놀이장 진입을 막기 위해 안전 난간과 울타리를 쳐놓은 상태"라며 "안전을 위해 호우 시 하천 인근 통행을 삼가고 통제에 잘 따라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현재 복구 중으로 오는 16일까지 휴장 예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청와대, 개방 두 달 만에 125만 명 다녀갔다…"관리에 만전" 2022-07-14 09:45:16
오래 걸리는 점 등을 꼽았다. 추진단은 안전한 관람 운영과 수목 및 시설물 훼손 방지 등을 위한 체계적 관리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추진단은 "(상시 관리)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외곽 담장과 기와 및 난간 등을 세심하게 관리해 청와대 시설물들이 훼손없이 잘 보호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고용부 "중대재해법 시행령 곧 개정" 2022-07-04 16:35:53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영책임자의 의무는 안전난간대가 설치돼있는지까지 직접 확인하라는 내용이 아니며, 기업과 사업장 마다 특성도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강 과장은 "안전보건확보의무 위반을 좀 더 명확히 하는 것이 (법 준수에) 도움이 된다면, 경영책임자가 지켜야 할 '안전보건확보 의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