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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만에 '아홉수' 깬 박인비…'LPGA 통산 20승' 금자탑 2020-02-16 16:18:06
번째다. 박인비는 16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로열 애들레이드GC(파73·6648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엮어 1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그는 2위 에이미 올슨(11언더파·27·미국)을 3타 차로 넉넉히...
'여제本色' 드러낸 박인비 "올림픽 간다" 2020-02-14 16:20:26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 인근 시턴의 로열애들레이드GC(파73·663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채며 군더더기 없는 경기력을 뽐냈다. 4언더파 69타를 친 그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6타로 조디 이워트...
이정은 vs 박인비…올림픽行 팽팽한 氣싸움 2020-02-13 16:30:10
선봉에 섰다. 박인비는 13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 인근 시턴의 로열애들레이드GC(파73·663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6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인 조디 이워트 섀도프(7언더파·32·잉글랜드)에...
리디아 고, 하나캐피탈 로고 달고 뛴다 2020-02-13 14:20:11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상의 우측에 하나캐피탈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섰다. 리디아 고는 “매년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대회에 출전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며 “하나캐피탈 로고를 단 첫 번째 골프 선수가 된 점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불에 타 죽은 동료 지킨 코알라…야생동물 `죽음의 땅` 된 호주 2020-01-18 17:25:40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최근 남호주주(州) 주도 애들레이드 남서쪽 캥거루 아일랜드를 휩쓴 대형 산불로 섬 면적의 반인 21만 ha가 전소됐다. 이 바람에 코알라 3만 마리가 참변을 당했다. 휴매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HSI) 동물 구조원이 찍은 `화상 입은 코알라 한 마리가 산불에 타 죽은 동료 사체 옆에 생기 없이...
호주 야생동물 천국 '캥거루 아일랜드', 산불로 '죽음의 땅' 돼 2020-01-18 17:06:29
애들레이드 남서쪽 캥거루 아일랜드를 휩쓴 대형 산불로 섬 면적의 반인 21만 ha가 전소됐다. 이 바람에 코알라 3만 마리가 참변을 당했다. 휴매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HSI) 동물 구조원이 찍은 '화상 입은 코알라 한 마리가 산불에 타 죽은 동료 사체 옆에 생기 없이 앉아 있는 사진'은 캥거루 아일랜드에...
호주 산불, 서울 100배 `잿더미`...핏빛 하늘, "멸종의 물결 시작됐다" 2020-01-07 15:22:00
호주 남동부를 휩쓴 화마를 피하지 못했다. 호주 애들레이드 부근 세인트빈센트만 입구에 있는 이 섬은 약 5만 마리 코알라들에게는 `천혜의 보호구역` 같은 곳이다. 육지와 바다로 격리돼있어 치사율이 높은 클라미디아(chlamydia) 성병 등 유행병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호주에서 들불처럼 확산한 산...
[최악의 호주산불] ③ 떼죽음 넘어 멸종위기 직면…코알라의 비극 2020-01-07 15:00:02
호주 남동부를 휩쓴 화마를 피하지 못했다. 호주 애들레이드 부근 세인트빈센트만 입구에 있는 이 섬은 약 5만 마리 코알라들에게는 '천혜의 보호구역' 같은 곳이다. 육지와 바다로 격리돼있어 치사율이 높은 클라미디아(chlamydia) 성병 등 유행병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호주에서 들불처럼...
호주 4개월째 최악의 산불…"예비군 3000명 동원" 2020-01-05 13:41:27
애들레이드 남서부 관광 휴양지인 캥거루섬에서 차를 타고 피신하던 두 명이 불길에 갇혀 사망했다. 주택 1500채 이상이 손상되는 등 한반도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면적이 불탄 것으로 추산된다. 산불이 뉴사우스웨일스 변전소 두 곳과 송전선을 앗아가면서 이 지역 800만 가구와 최대 도시인 시드니가 순환 정전을 겪을 수...
호주 산불 사태에 예비군 3천명 동원…역대 최다 2020-01-04 21:22:42
애들레이드 남서부 관광 휴양지인 캥거루섬에서 차를 타고 피신하던 두 명이 불길에 갇혀 사망했다. 주택 1천500채 이상이 손상된 가운데, 대략 벨기에나 하와이의 2배 면적이 불탄 것으로 추산된다. 산불이 뉴사우스웨일스 변전소 2곳과 송전선을 앗아가면서 이 지역 근 800만 가구와 호주 최대 도시인 시드니가 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