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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넷플릭스 영화 '카터', 화려한 액션·독특한 촬영기법…정작 중요한 '개연성'은 부족 2022-08-09 18:05:48
감독은 오프닝부터 대규모 폭발 신을 넣어 액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카터가 속옷 한 장만 걸치고 낫을 든 채 공중 목욕탕에서 100여 명과 싸우는 장면,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며 적과 싸우는 장면 등도 다른 영화에선 쉽게 볼 수 없던 설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지나치게 잔인해서 종종 눈을 감게 되지만, 다양한...
액션 파워 '카터' 단숨에 글로벌 2위…스토리는 왜 이래? [영화 리뷰] 2022-08-09 16:10:57
넣어 액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카터가 속옷 한 장만 걸치고 낫을 든 채 공중 목욕탕에서 100여 명과 싸우는 장면,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며 적과 싸우는 장면 등도 다른 영화에선 쉽게 볼 수 없었던 설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지나치게 잔인해서 종종 눈을 감게 되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액션을 선보인다는 점에선...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두 발로 뛰어 ‘대한민국 한바퀴’ 5200㎞ 최초 완주 도전 2022-07-25 19:46:06
달리면서 이야기하는 ‘러닝 토크’ 개념의 영상이다. 액션카메라를 들고 평균 10~11㎞ 시속으로 달리면서 담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매주 달린 코스도 그래픽으로 소개한다. 조 회장은 남은 서해랑 길, DMZ 평화누리길, 제주도까지 약 5200㎞를 완주한 뒤 KRI 한국기록원의 인증을 거쳐 기록을...
청소년영상체험학교-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맞손 2022-07-19 07:53:45
런웨이에서 워킹을 해보고 배우들과 카메라 앞에서 “레디 액션”을 외치며 감독 역할에도 도전하게 된다. 마치 실제 촬영현장에 온 것처럼 김보성과 함께 액션연기스킬을 배워보고 많은 영화의 명대사들도 리얼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김보성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가치 있는 일을 하게 되어 감사하고 진정한 의리를...
'헌트' 이정재, 감독 vs 배우 반전 매력…"의상부터 달라" 2022-07-11 13:53:38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 작품은 데뷔 30년 차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각본부터 연출, 연기, 제작까지 모두 직접 소화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이 가운데 공개된 이정재의 ON & OFF 스틸은 감독 이정재와 배우 이정재의 상반된 모습을 엿볼 수 ...
‘헌트’ 감독 이정재 VS 배우 이정재, 반전 매력 돋보이는 ON & OFF 스틸 공개 2022-07-11 13:40:11
액션 드라마. 특히 데뷔 30년 차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각본부터 연출, 연기, 제작까지 모두 직접 소화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이정재의 ON & OFF 스틸은 감독 이정재와 배우 이정재의 상반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감독 이정재의 스틸은 수많은...
HK영상|'헌트' 정우성 "이정재와 날선 긴장감 연출하려 노력했다" 2022-07-05 14:17:38
연출작에 지원사격했다. 이에 "(작품을 함께 하면) 카메라 밖에서 대화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번만큼 대화를 안 한 작품이 없었다. 날선 듯한 긴장감이 현장에서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노력의 과정을 밝혔다. 이정재가 감독을 맡은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
'청담부부' 이정재·정우성, 23년만의 고군분투…'헌트' [종합] 2022-07-05 12:26:31
"이번처럼 카메라 모니터 앞에서 대화를 나눈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대립하는 인물이라 조율하는 것 자체도 하면 안 될 것 같았고 현장에서도 날이 서 있길 바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신 칸 영화제에서 신혼여행을 간 것처럼 즐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믿고 보는 배우 전혜진, 허성태가 각각 안기부 해외팀 에이스...
'헌트' 정우성 "이정재와 칸에 신혼여행 갔냐고…" 너스레 2022-07-05 11:51:18
있었던 현장"이라고 떠올렸다. 그는 "이번처럼 카메라 모니터 앞에서 대화를 나눈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대립하는 인물이라 조율하는 것 자체도 하면 안 될 것 같았고 현장에서도 날이 서 있길 바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신 칸 영화제에서 신혼여행을 갔다고들 하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정재는 칸 레드카펫...
첫 방송부터 제대로 터졌다 ‘인사이더’, 추격 액션부터 숨 막히는 심리전까지 ‘호평’ 2022-06-09 08:10:05
카메라까지 꺼내는 쇼맨십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그 순간 광역 수사대가 하우스 안으로 들이닥쳤다. 모두가 혼비백산한 와중에도 홀로 담담한 김요한의 모습은 이것까지도 그의 ‘판’이었음을 보여주었다. 김요한의 정체는 사법연수생이자, 수사를 위해 비밀리에 투입된 ‘인사이더’였다. 그에게 작전을 지시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