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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황금장갑으로 대미 장식할까…후보 85명 발표 2017-12-04 09:06:13
골든글러브를 놓친 건 두 번(1982년, 1998년)뿐이었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에는 수비율을 기준으로 골든글러브를 시상했다. 그해 24승 4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1.84로 정규시즌 MVP를 품은 박철순(OB)은 팀 동료 황태환에게 수비율에서 밀렸다. 외국인 선수 제도를 처음 도입한 1998년 골든글러브는 논란을 낳기도 했다...
두산 베어스 신인들, '사랑의 빵 나눔' 행사 2017-12-03 11:26:58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신인 선수들이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했다. 곽빈, 박신지 등 올해 지명된 신인들은 2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빵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선수로 첫발을 내디딘 신예들에게...
'장수' 니퍼트·밴헤켄·해커도 제외…외국인 세대교체(종합) 2017-11-30 14:54:11
42패 평균자책점 3.56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에 진출했다가 부진에 빠져 다시 넥센으로 돌아오고, 재기에 성공한 각별한 인연도 만들었다. 해커는 2013년부터 함께한 NC의 창단 멤버로, 5년간 56승 34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다. 처음 2년 동안은 승운이 안 따라 성적이 저조했지만, ...
ESPN "오타니, 신더가드 유형…사이영상도 받을 것" 2017-11-30 09:52:32
출연해 오타니가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치켜세웠다. 로 선임기자는 오타니가 노아 신더가드(25·뉴욕 메츠)와 비슷한 유형의 투수라고 설명했다. 그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면에서 오타니는 신더가드와 매우 닮았다"며 "신더가드의 패스트볼이 조금 더 나은 것 같긴 하다. 오타니의 구속도 비슷하긴...
'장수' 니퍼트·밴헤켄·해커도 제외…외국인 세대교체 2017-11-30 09:35:39
팻 딘, 로저 버나디나는 모두 보류선수 명단에 남았다. 롯데 린드블럼과 레일리, 앤디 번즈도 나란히 재계약 대상에 포함됐다. LG도 데이비드 허프에게 재계약 의사를 통보했다. NC는 재비어 스크럭스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화는 윌린 로사리오를 보류선수 명단에 올려놨지만, 로사리오를 향한 메이저리그 구단과...
탈꼴찌·유망주 성장·100만 관중…kt가 기대하는 황재균 효과 2017-11-27 15:13:58
단장 "경기도 남부권 야구 시장 확대할 기회" (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kt wiz는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4년 88억원을 투자해 황재균(30)을 영입했다. 더딘 성장에 가슴 졸였던 kt는 FA(자유선수계약) 시장에서 대어를 잡으며 희망에 부풀었다. 임종택 kt 단장과 김진욱 감독은 황재균이 성적과 흥행 모두에 커다란...
일본 언론 "한신, 로사리오 영입 유력…최적의 4번타자" 2017-11-25 08:19:26
다만 "로사리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복귀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한신은 지난해부터 영입 후보로 꼽았던 내야수 롭 세게딘(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다른 외국인 야수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1년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데뷔한 로사리오는 빅리그 통산 타율 0.273, 71홈런, 241타점의 성적을...
프로야구 KIA '빅 4' 재계약 협상 이달 말부터 결과 나올듯 2017-11-23 17:08:57
프로야구 KIA '빅 4' 재계약 협상 이달 말부터 결과 나올듯 헥터·팻딘 '분위기 좋아'…양현종 다음주 본격 협상 버나디나 '빅리그 복귀' 카드로 KIA와 막판 힘겨루기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빅 4'의 재계약 협상 결과가 이르면...
가을에 진화한 김기태 동행 야구…KIA 우승 DNA 일깨우다 2017-10-30 22:53:17
팀을 11년 만에 가을야구로 이끌어 LG 팬들의 장롱에서 '유광점퍼'를 꺼냈고, KIA 감독 지휘봉을 쥐고는 2016년 5년 만의 포스트시즌과 2017년 8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차례로 이뤘다. 이제까지 김 감독의 리더십은 주로 정신적인 측면에서 부각됐다. 올해 KIA가 144경기 정규시즌에서 최강자 자리에 오를 수...
'ERA 2.28' 합작한 KIA 선발진, '판타스틱4' 눌렀다 2017-10-29 18:32:55
선발승을 두산을 상대로 올렸던 임기영은 가을야구 첫 경기에서도 '곰 사냥'에 성공했다. KIA 선발은 1차전 헥터 노에시를 시작으로 2차전 양현종, 3차전 팻딘, 4차전 임기영까지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호투했다. 헥터(6이닝 5실점(4자책))는 비록 1차전에서 패전투수가 됐지만, 야수진의 수비 도움만 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