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기·가스 요금, 폭탄 고지서 어쩌나…1년 새 28% 이상 상승 2023-04-06 14:38:53
지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간 실제 사용한 지역난방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월 최대 14만8000원, 4개월간 최대 59만2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지만 에너지 바우처 수혜 세대는 동일기간 동안 사용한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을 공제하고 지급된다....
지역난방공사, 내달까지 취약층 지역난방요금 감면 접수 2023-04-03 11:55:07
다만 에너지 바우처(이용권) 수혜 가구는 같은 기간 사용한 금액을 공제한 나머지를 받게 된다. 자격 여부와 실제 사용한 난방비 등의 검증 절차가 2개월 이상 소요됨에 따라 지원금은 8월 말께 지급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원을 위해 열공급 규정 개정 등 자체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신규 신청·접수, 자격 확인을 위한...
[연합시론] 국민부담·적자논란속 잠정보류된 전기-가스요금 인상 2023-03-31 15:50:26
없는 현실에서 취약계층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 바우처 확대 등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는 정책적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한전 등의 적자 상황이 요금 인상의 주된 변수로 등장해 있는데 이와 관련해선 한전 등 공기업의 구조조정 노력이 우선돼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다. 전기·가스 요금 인상 문제를 다루는...
당정 "전기·가스요금 인상 불가피" 2023-03-29 20:46:56
점에서는 당정 간 이견이 없었다”며 “국제 에너지 가격, 특히 액화천연가스(LNG)와 유연탄은 올 들어 지속적으로 하향 추세라는 점도 고려 요소”라고 설명했다. 전기·가스요금을 결정짓는 주요 원자재 가격이 최근 하락세로 돌아선 만큼 요금 인상 폭을 조정할 여지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당은 에너지바우처 확대 ...
"전기·가스요금 인상 불가피"…최종안 곧 발표 2023-03-29 20:42:09
말했다. 또 에너지바우처 확대 등 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 지원 대책도 보완해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창양 산자부 장관은 "'국민 부담 최소화'라는 당의 주문이 있었다"며 "그런 것을 포함해 에너지시스템의 공급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 고려해 조만간 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LH, 지역난방 공급지역 취약계층 난방비 감면 추진 2023-03-19 16:49:04
최근 에너지 가격 폭등과 한파로 인해 가구별 난방비 부담이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각종 지원대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난방 사용 가구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LH가 집단에너지사업을 통해 지역난방열을 공급하는 대전 서남부, 충남 아산 배방·탕정 지역에서 지역난방열을 사용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와...
LH, 대전 서남부 등에서 취약계층 난방비 4개월분 지원 2023-03-19 11:00:01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포함해 최대 59만2천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에 대해서는 월 8천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LH는 4월말까지 세부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지역난방요금 감면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5월부터...
등유·LPG 난방비 취약층 지원 내달 7일까지 접수 2023-03-12 11:19:50
등유 바우처(이용권), 연탄 쿠폰, 긴급복지지원(동절기 연료비)을 수급한 가구나 가구원 전체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가구로 선정되면 가구별 사용 가능한 금액은 59만2천원이다. 다만 작년에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은 가구는 지난해 바우처 지원액을 차감한 금액만큼 사용할...
난방비·버스비 이어 소줏값까지…서민 부담 가중에 정부 '긴장' 2023-02-26 05:31:21
가구, 117만 에너지 바우처 지원 가구 지원을 늘리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59만2천원씩을 지원하는 대책을 내놨다. 대중교통 요금은 서울시가 애초 올해 4월로 예정된 인상 시기를 하반기로 미루기로 했다. 그러나 난방비 지원에 대해서는 그 수준과 범위가 부족하다는 불만이 나왔고 대중교통 요금은 연내...
[이학영 칼럼] '불만의 겨울'을 보내는 한국의 태도 2023-02-21 17:52:37
에너지 바우처)을 해주는 게 올바른 대책이다. 가격 조작은 오래갈 수도 없을뿐더러, 시장을 왜곡의 수렁에 빠뜨릴 뿐이다. 윤석열 정부가 요금을 정상화해나가겠다고 선언했던 배경이다. 그런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낮은 가격 수준에 중독돼 있던 사람들이 ‘정상화’ 초입 단계에서부터 금단증상을 일으켰고, 정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