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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원 개인전 '공간의 구조화',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시각적 사유 2022-08-07 10:22:41
작품전 '공간의 구조화'가 서울 연남동 화인페이퍼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사람과 사회로부터 배제되거나 사라진 개념, 공간, 존재 또는 기억과 역사의 흔적을 재구성해 영상, 사진, 설치로 보여준다. 작가는 도시의 철거 현장 등에서 버려진 폐기물을 수집해 다시 조립했다. 그 건축 폐기물들은 한때 번듯하게 이...
[게시판] 비비고, 신창호 셰프와 레스토랑 '따뜻한 식당' 한정 운영 2022-07-27 09:40:04
신창호 셰프와 함께 내달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서 레스토랑 '따뜻한 식당'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식당은 초청받은 고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 내달 11일까지 비비고 이벤트 누리집(bibigotable.com)에 사연을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식당은 한 번에 한 팀만 이용할 수 있도록...
"포켓몬빵보다 잘 나가네"…600만개 팔린 빵, 27살 MD 손에서 탄생했다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2-07-26 11:11:46
날때마다 성수동이나 연남동의 유명 베이커리를 방문한다. 휴대폰 지도 어플에는 무수한 베이커리들이 저장돼있다. 그는 “편의점 디저트에 오프라인 매장이 주는 분위기까지 녹일 수 있어야 한다”며 “카페, 베이커리, 바, 소품샵 등을 방문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감성을 익히려고 노력중”이라고 전했다.연세우유크림빵,...
디아지오, 텐커레이 넘버텐 시트러스 블룸 캠페인 진행 2022-07-26 10:24:55
연남동 연남마실, 한남동 탄산바에 방문하면 공간의 무드와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텐커레이 넘버텐 칵테일과 완성도 높은 페어링 메뉴(연남마실 제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 협업을 함께한 자연주의 셰프 샘킴(왼쪽부터), 김영신 플로리스트, 최원우 바텐더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온라인 시대에도 늘어나는 '작지만 강한 서점' 2022-07-18 17:49:52
연남동에 문을 연 ‘독서관’은 책을 공짜로 빌려주는 서점이다. 베스트셀러는 안 판다. 소규모 출판사와 개인이 출간한 독립 서적만 취급한다. 이래서야 서점이 유지될까 싶지만 이곳의 생존 전략은 책보다 ‘사람’과 ‘공간’에 있다. 회원을 대상으로 유료 글쓰기 강의, 저자 북토크 등을 하면서 책은 공짜로 빌려준다....
협업툴 플로우, 수제 가공육 브랜드 `소금집` 클라우드(SaaS)형 협업툴 공급 계약 2022-07-13 14:21:25
안국동, 압구정, 연남동에 연이어 분점을 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금집 델리 측은 "전국 유통 및 물류 네트워크, 백오피스, 매장 관리까지 관리해야 할 프로젝트가 급격히 증가했다"며 "기존 메신저 중심의 소통 방식의 한계에서 벗어나 신속한 의사결정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소통 프로세스...
MZ 직원이 만든 `대체유`…CJ 미래 먹거리로 낙점 2022-06-02 10:13:50
3,135만원)의 모금액을 달성하며 건강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얼티브 플랜트유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 12일까지 서울 연남동에 팝업 스토어 플랜트 유니버스를 열고 소비자들에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얼티브 플랜트유’를 시작으로 시중 동물성...
CJ제일제당, 식물성 대체유 브랜드 '얼티브' 출시 2022-06-02 08:52:54
오는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카페 형식의 임시매장(팝업 스토어)을 열고 이 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 동물성 유제품을 다양한 식물성 제품으로 대체하면서 얼티브 브랜드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택시 안 잡히는데 한잔 더?"…이태원 밤시간 카드결제 296% 폭증 2022-05-23 17:13:52
가장 낮게 나타난 곳은 연남동(4%)이었다. 연남동의 점심시간대(오전 11시~오후 1시) 이용 건수는 1년 전보다 오히려 5% 감소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경의선 숲길 공원이 있는 연남동은 거리두기가 한창일 때도 야외 모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며 “이제 다시 수요가 분산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판교 등...
개발 바람 부는 세운·용산 등 서울 원도심…지역 중심으로 환골탈태 2022-05-18 14:38:27
종로구 세운지구 44만㎡를 재정비해 마포구 연남동 '연트럴파크' 4배가 넘는 약 14만㎡의 녹지·공원을 조성한다는 구상을 밝힌바 있다. 세운상가 옆 좌우로는 높이 제한을 풀어 일자리를 만들 고층빌딩을 개발할 계획도 내놨다. 용산의 경우 몇 개 지구로 나눠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