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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댄서 한 자리에…스트릿댄스 배틀 '게임 체인저' 11월 8일 열린다 2025-10-01 13:52:05
스우파 출연진이 함께하여 관객에게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Game Changer'라는 이름처럼, 무대의 흐름을 뒤바꾸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색다른 배틀 형식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 의류 상품이 수여되며, Vol.1 본선 진출자 8인은 다음 행사인...
[특파원 시선] '통합' 대신 "싸우자"…대통령 트럼프의 언어 2025-09-28 07:07:07
커크의 추모식에는 우파 진영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통합과 치유를 말하기보다는, 우파와 좌파를 선악 구도로 나누고 좌파 진영을 적으로 규정하며 '좌파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자리였다. 정점은 커크의 배우자 에리카에 이어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트럼프 대통령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커크)는...
美성범죄자 엡스타인 문건에 머스크·英앤드루 왕자 등장 2025-09-27 17:39:06
우파 논객 스티브 배넌,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등과 엡스타인이 잡은 약속도 포함됐다. 게이츠는 2022년 BBC 인터뷰에서 엡스타인을 만난 것을 두고 "실수였다"고 밝힌 바 있다. 사라 게레로 민주당 하원 감독위 대변인은 "엡스타인이 세계에서 가장 권력 있고 부유한 사람들과 교류했다는 사실을 모든 미국인이...
표현자유가 트럼프 이기나…키멀쇼 거부했던 지역채널 방송재개(종합) 2025-09-27 06:56:54
제작·방영하는 ABC방송은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사건에 관한 지미 키멀의 발언으로 정치적인 논란이 일자 지난 17일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가 23일부터 방송을 재개한 바 있다. 당시 이에 따르지 않고 보이콧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던 지역 미디어 회사 싱클레어는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미 키멀...
美 정부 압박 속 '키멀 쇼' 거부했던 지역 채널도 "방송 재개" 2025-09-27 04:19:18
제작·방영하는 ABC방송은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사건에 관한 지미 키멀의 발언으로 정치적인 논란이 일자 지난 17일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가 23일부터 방송을 재개한 바 있다. 당시 이에 따르지 않고 보이콧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던 지역 미디어 회사 싱클레어는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미 키멀...
美 총기 저격 범죄 부쩍늘어…"작년 트럼프 암살미수사건후 7건" 2025-09-27 03:17:44
겨냥한 총격 사건은 불과 2주 전에 벌어진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비슷한 범행 수법으로 충격을 줬다. 두 사건에서 모두 총격범이 인근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훈련받은 저격수들처럼 특정 대상을 겨냥해 소총을 발포했다는 점이 일치했다. 실제로 이번 ICE 총격범 조슈아 얀(29)은 주변 건물을 조사하는...
사르코지 수감 명령에 프랑스 우파 "정치적 판결" 비난 2025-09-26 18:17:14
사르코지 수감 명령에 프랑스 우파 "정치적 판결" 비난 형 잠정 집행에 '같은 처지' 르펜 "무죄추정 원칙에 큰 위험"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형사사건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그의 정치적 친정인 우파 진영이 일제히 사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트럼프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공무원 해고되면 민주당 책임"(종합) 2025-09-26 02:54:30
또 "우파가 아니라 급진좌파이며, 이것(정치적·이념적 동기의 폭력)은 점점 악화돼 결국 그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나는 모든 이의 대통령이지만 급진좌파 민주당원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악화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더는 참지 않을 시점이 있을 것이며, 이는 급진좌파에 좋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걸 원하지...
"1억4000만원 내라니"…美 유학 가려고 짐 싸다가 '날벼락' 2025-09-25 14:41:00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러크나우에 사는 파리디 우파다야(18)는 최근 컴퓨터 과학 분야 장학금을 받고 미국에 유학을 떠나기 위해 짐을 싸다가 황당한 소식을 들었다. 미국 정부가 지난 21일부터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 1000달러(약 140만원)에서 100배인 10만 달러(약...
美 전문직 비자 수수료 100배 인상에 인도 학생들 유학지 바꿔 2025-09-25 14:28:50
특파원 =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러크나우에 사는 파리디 우파다야(18)는 최근 컴퓨터 과학 분야 장학금을 받고 미국에 유학을 떠나기 위해 짐을 싸다가 황당한 소식을 들었다. 미국 정부가 지난 21일부터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 1천 달러(약 140만원)에서 100배인 1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