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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유민구 '아태물리 연구자상' 2021-09-07 17:53:17
서울대 공대는 원자핵공학과 졸업생인 김상균(왼쪽)·유민구 박사(오른쪽)가 아시아태평양물리학협회 플라즈마 물리분과에서 선정하는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 울산시 등 청정에너지 사업 MOU 2021-09-01 09:34:55
원자핵과 전자가 떨어져 자유롭게 움직이는 상태를 뜻한다. 여기에 플라즈마 기술은 폐자원을 초고온으로 가열해 대기오염물질은 모두 분해하고, 수소를 추출하는 친환경 기술을 말한다. 전기 사용량이 많고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지만, SK에코플랜트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장점을 활용해 고효율의...
[과학과 놀자] 물질을 통과해 이온화시키는 방사선을 진단과 치료에 활용 알파선·베타선은 종양 치료…감마선은 체외진단에 적합 2021-08-30 09:01:46
원자는 원자핵과 그 주변을 도는 전자로 구성되며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뤄져 있다. 자연 상태에서 같은 양성자 수를 가지나 중성자 수가 다른 다양한 원소를 서로 동위원소라 부르는데, 양성자와 중성자 비율에 따라 안정한 동위원소가 되기도, 불안정한 방사성동위원소가 되기도 한다. 방사성동위원소가 내보내는...
함택수 서울대 교수 '찬드라세카상' 2021-08-17 18:25:11
함택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0일 플라즈마 물리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상 중 하나인 찬드라세카상을 받았다. 찬드라세카상은 1983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의 이름을 딴 상으로 미국물리학회의 ‘맥스웰상’, 유럽물리학회의 ‘알펜상’과 함께 세계 3대 플라즈마...
[과학과 놀자] 원자에서 방출되는 빛은 전자기파 에너지…세상을 밝히는 빛, 물질과 우주의 신비도 알려준다 2021-08-16 09:00:11
작은 크기인 원자핵은 어떤 모양일까? 400억 광년 거리에 있는 먼 우주의 별들은 나이가 얼마나 되고 어떤 물질로 이루어졌을까?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인 원자와 원자에서 방출되는 빛을 분석하면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분석 기술 발달에 따라 플라스마나 동위원소 분석을 통한 핵융합과...
태양광 홍보하다 '엉터리 예측' 들통…정부가 '블랙아웃 공포' 스위치 켜 2021-08-10 17:44:26
못할 것이란 얘기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햇빛 없이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한겨울이 진짜 문제”라며 “정부가 안정적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줄이면서 태양광 발전을 급격히 늘리면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정부 “10차 계획 땐 오차 해소할 것”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7%나 빗나간 정부의 엉터리 전력수요 예측 2021-08-10 17:41:09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햇빛 없이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한겨울이 진짜 문제”라며 “정부가 안정적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줄이면서 태양광 발전을 급격히 늘리면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정부 “10차 계획 땐 오차 해소할 것”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선 전력시장 외...
'꿈의 현미경' 입자 가속기, 반도체·신약 초격차에 필수 2021-07-23 17:56:38
중이온은 원자에서 전자들이 제거된 상태의 원자핵(양성자+중성자)을 말한다. 중이온가속기는 양성자보다 훨씬 더 무거운 입자(탄소, 칼슘, 우라늄 등 중이온)를 가속한 뒤 표적과 충돌시켜 ‘세상에 없던’ 원소를 새로 만들어낸다. 탄소는 양성자 무게의 12배, 자연계 원자핵 중 가장 무거운 우라늄은 238배다. 양성자는...
일론 머스크 "안전하다면 원자력 발전소 지지" 2021-07-23 11:06:51
개의 원자핵이 부딪혀 새로운 하나의 무거운 원자핵으로 변환되는 반응이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수년간 공개적으로 핵 에너지 사용을 지지해왔다. 그는 지난 2007년 PBS와의 인터뷰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석탄이나 천연가스 발전소보다 에너지를 생산하는 더 좋은 방법"이라며 "우리는 더 많은 원전을 건설해야...
태양광 생산 단가 떨어져도 보조금 퍼주며 가격 보전 2021-07-20 17:59:25
있다. 발전 단가 하락 등에 따른 비용 절감이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할 전력은 계속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20년에 이르는 FIT 계약 기간도 부담이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지나치게 빠른 태양광 발전 확대에 따른 시장 기능 붕괴를 정부가 보조금으로 메우고 있다”며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