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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합·삽관 이제 누가?…전공의 복귀 후 역할 조정 '난항' 2025-08-14 13:39:02
있다. 전공의 복귀 이후에도 업무 조정 논의가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환자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업무 범위 혼란 속에서 환자들은 안전이 위협받는다고 느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일반의약품 판매' 갈등 개입한 정부 2025-08-12 17:41:31
입장을 나타냈다. 약사단체는 복지부가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취급과 관련해 기존 방침을 유지했다고 해석해 갈등은 지속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2014년 “약사법 입법 취지 등을 고려할 때 한약사는 업무 범위를 벗어난 일반의약품을 취급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의대 정원 결정회의 '기울어진 운동장' 우려 2025-08-12 17:18:13
한 명이지만 공급자 단체인 의대교수협의회 추천 인사이기도 하다. 가뜩이나 공급자 단체의 추천 위원이 과반인 상황에서 위원장까지 학회 및 연구기관과 공급자 단체의 중복 추천 위원이 맡게 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추천 위원들이 해당 단체를 대변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한미약품, 사용 편의성 높인 바르는 손·발톱 무좀약 2025-08-12 16:20:49
편의성을 크게 높인 간편한 용법은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다. 무조날맥스외용액은 초기 4주간 하루 한 번 바른 뒤, 이후에는 주 1회만 사용하면 된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헬스케어 전문 유통기업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속보] 의사인력수급추계위, 김태현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장 위원장에 선출 2025-08-12 13:50:31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연봉 인상에 숙소 무상 제공"…'전공의 모시기' 나선 병원들 2025-08-12 08:27:29
전했다. 모집 공고가 늦어지면 당초 예상보다 전공의 복귀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공의 사직 후 지역 병원에 취직한 A씨는 “당직 표는 보통 20일 전에 짜는데, 공고가 너무 늦어지면 눈치를 보다가 복귀를 못 하는 전공의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여당, 전공의 군 복무 특혜법 발의…수련 연속성 법으로 보장한다 2025-08-08 18:12:08
발의 취지에 대해 이 의원은 “의료현장이 전공의에 대해 과도하게 의존하고, 과도한 노동 강도를 요구하는 것은 전공의는 물론 환자의 안전도 위협한다”며 “전공의의 수련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나아가 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전공의, 수도권 병원 복귀 임박…지방 병원 비상 2025-08-08 17:49:12
전공의 채용에 따른 인건비 부담도 떠안아야 한다. 이 때문에 의료계 일각에서는 전공의 인건비와 관련해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만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3차 수련협의체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인건비 지원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LG헬로비전, 2분기 영업이익 105억원…41.7% 늘어 2025-08-08 10:54:50
확대해 다양한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민형 LG헬로비전 상무는 "2025년 상반기는 신사업 성장의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상품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의사는 맞아도 싸다' 발언 안했다"…환자단체, 임현택 고소 2025-08-07 17:56:41
고의적인 명예훼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임 전 회장은 의사협회 회장에서 탄핵 될 정도로 다수의 부적절한 언행과 막말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온 인물"이라며 "이번 고소는 개인 명예 회복을 넘어, 환자단체에 대한 비방과 갈등 조장을 바로잡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