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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간호 공무원에 1인당 400만원 특별 포상금 2022-01-05 17:51:56
대응 전담 업무를 10개월 이상 수행한 자치구 공무원에게 1인당 4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주요 대상은 7급 이하 간호·보건 공무원으로, 자치구별 50명씩 총 1250명이다. 자치구별로 자체 공적 심의를 거쳐 포상자를 정할 예정이다. 간호·보건 공무원의 승진 비율도 확대했다. 예를 들어 서울시와 자치구의 간호 7급...
'숨은 영웅들'…서울시 간호·방역공무원에 400만원 특별포상 2022-01-05 14:31:14
대응 전담 업무를 10개월 이상 수행한 자치구 공무원들에게 1인당 4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주 대상은 7급 이하 간호·보건 공무원으로, 자치구별 50명씩 총 1250명이다. 자치구별로 자체 공적 심의를 거쳐 포상자를 정할 예정이다. 간호·보건 공무원의 승진 비율도 확대했다. 예를 들어 서울시와 자치구의 간호 7급...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300개까지 확충…`지속 가능 방역체계 구축` 2021-12-30 13:42:12
배치하고, 교육중인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약 250명을 교육 완료 즉시 중환자실에 배치한다. 의료인력 처우개선을 위한 감염관리수당도 지급한다. 또, 선제적인 3차 접종간격 단축(2차 접종 후 4·5개월 → 3개월), 고령층 현장 접종 집중 실시(12월) 등을 통해 내년 1분기 중 3차 접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 거리두기·방역패스 점진적 완화 "위험도 낮은 시설부터" 2021-12-30 11:18:59
병상을 운영하고 감염병전담 요양·정신병원 등 특수 병상을 보강하며, 모듈형 병상도 상반기 내로 96개 구축할 예정이다. 실시간 환자·병상 정보를 공유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을 개발하고, 업무 표준절자(SOP)도 수립한다. 의료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의 훈련을 단축·유예해 중환자 진료 병원에...
"확진자 1만명 이상 대비한다"…병상 1만개·인력 1,200명 확보 2021-12-22 14:12:36
중수본은 추가 병상 운영을 위해 의사 104명, 간호사 등 1107명 등 총 1200명가량의 의료인력 파견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고 필요인력을 제외하고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코로나19 중환자 진료 병원에 배치한다. 이를 위해 신규 군의관·공보의의 훈련을 유예한다.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256명도...
김총리 "내년 1월까지 중등증 이상 병상 2만5000개로 확대" 2021-12-22 09:06:17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전환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총리는 "중환자 치료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병원 등 국립대 병원에서 300개 이상의 중증 병상을 추가로 확충할 것"이라며 "거점전담병원을 추가로 지정해 3000개의 병상을 더 확보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총리는 "현장에서 필요한 보건의료 인력도 차질...
[이찬의 호모파덴스] 'K방역 수호천사'의 날개가 꺾이기 전에 2021-12-19 17:35:30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중증도별 근무 간호사 배치 기준 마련 및 실행, 부족한 간호인력은 전담병원 및 협력병원 등이 직접 채용, 감염병전담병원은 지정 기간 내 신규 기준 적용 및 보상금 조정, 향후 감염병 의료인력 기준 정책연구 추진 등이다. 특히 생명안전수당을 통해 감염병 대응 의료인력 지원금을 제도화할 수...
코로나도 막지 못한 생명의 탄생…확진 임산부, 구급차서 출산 2021-12-18 19:49:47
방역지침상 응급환자가 확진자라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이송해야 해 A씨 역시 전담병원에 있는 산부인과로 가야했다. 광적구급대 최수민 소방교와 박은정 소방사는 출산이 임박했다고 판단, 인근 전담병원에 연락을 취했지만 16곳에서 "확진자 병상이 꽉 찼다"며 입원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 분만실을 찾는 사이 A씨...
루돌프 대신 사다리 타고 온 '산타'…격리 아동 120명에 선물 2021-12-16 18:50:41
"코로나19 전담 치료 지역이기 때문에 직접 들어갈 수는 없지만 산타와 소방관들이 해결책을 제시했다. 소방용 고가사다리를 이용해 창문에 접근해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줬다"면서 "덕분에 이곳 주민들도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격리 가족 중 한 사람인 아라도르 알파로는 "12월26일까지 여기에...
보건노조 "단계적 일상회복 2주 멈출때…의료현장 아비규환" 2021-12-13 14:34:08
전담병원과 국립대병원 노동자들은 현장 증언을 통해 병상 부족보다 더 심각한 건 숙련된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 부족이라고 호소했다. 정부가 2년째 별다른 대책 없이 의료진을 쥐어짜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수경 보건의료노조 국립중앙의료원 지부장은 "최근 중증환자와 고령환자가 급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