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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힘들다" 세살배기 조카 학대·살해 이모 징역 7년(종합) 2017-01-20 11:33:04
입히는 등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와 B군, B군 친모는 지난해 3∼4월 A씨의 집에서 함께 살았다. B군 친모가 6월 충북으로 취직해 옮겨가면서 A씨가 언니 대신 홀로 조카를 양육했다. A씨는 2013년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으며 조울증, 분노조절장애 등으로 정신과 치료와 약물 처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충동조절장애 특징,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2016-11-26 12:51:31
충동조절장애 특징이 눈길을 끈다. 명백한 동기가 없는 상황에서 돌발적인 모습을 보인다. 전문가들은 개인주의와 과도한 자기애가 깔려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는 상황도 문제다. 건전한 운동과 취미를 갖는 게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수면장애, 불면증의 한의학적 치료법은? 2016-10-24 13:48:14
장애를 평소 성격과 증상 양상에 따라 불안증을 동반하는 심담허겁(心膽虛怯) 타입,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간기울결(肝氣鬱結) 타입, 특별한 심리적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음양부조(陰陽不調) 타입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유형에 따라 장부의 기능을 조절하고 신경계 균형을 회복시켜 치료한다. 심담허겁 타입은 정신활동을...
‘성적 충동조절장애’ 30대 男, 길가던 10대 여성에 ‘몹쓸짓’ 뒤 자수 2016-10-19 15:44:44
10대 B양을 반항하지 못하게 한 뒤 신체 특정 부위 등을 만지는 등 몹쓸 짓을 했다. 그는 그러나 범행 뒤 스스로 수사기관에 출석해 자수했다. A씨는 성적 충동조절장애를 앓고 있고 이 사건 범행 뒤 충동을 억제하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 재판부는 "일면식도 없던 어린 여자 청소년을 상대로 범행해 죄가...
'부작용 논란' 수면제 먹기 두려워…불면증, 비약물 치료법도 있어요 2016-09-24 03:00:00
수면장애 줄여 각성된 뇌파는 치료로 조절 [ 조미현 기자 ] 최근 수면제 부작용 논란이 벌어지면서 불면증 치료를 기피하는 사람이 생기고 있습니다. 수면제는 오래 복용하면 기억 상실, 자살 충동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쉽게 끊기 어렵고, 장기간 먹으면 복용량을 늘려야 하는 경우도...
"왜 나 무시해"…어린시절 좌절이 키운 분노장애 2016-09-11 19:32:53
과학기술한림원, 국내 첫 분노조절장애 종합 토론회부모가 엄하거나, 무관심땐 아이는 좌절 이기려 분노 표출 무관심·권위적인 양육방식 결과 충동 조절하는 전두엽 이상땐 감정억제 기능 오작동 일으켜'분노조절장애' 의학용어 없어…세기·빈도·시간 따라 종류 달라 단편적 해석하는 것은 오류 [ 박근태 기자 ]...
무기징역 확정 “여친과 여친 친구까지 잔혹하게”...충격과 공포 2016-09-08 00:00:00
말에 격분해 흉기로 살해했다. 이어 A양과 함께 살던 친구 B양이 범행을 목격하고 소리를 지르자 마찬가지로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다. 이씨는 재판에서 평소 충동조절장애 증상을 겪어 분노를 조절할 수 없는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정말 잔혹하다" "충동조절장애면...
상습 성추행 ‘6세 지능’ 20대 男 실형 받은 속사정 2016-07-13 16:17:07
지적 장애에 따른 충동조절 능력 부족으로 여성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13일 대전고법에 따르면 A(21)씨는 지난해 8월 20일 오후 7시께 충남 아산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B(10)양의 손을 강제로 잡고 끌어안은 뒤 도주했다. 30여분 뒤에는...
이별 통보한 10대 고등학생 여자친구 살해한 30대, 무기징역 2016-04-12 18:53:31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평소 충동장애를 겪던 이씨는 마트에 가서 흉기를 구입해 A양 집으로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고, A양과 함께 살던 친구 B양이 범행을 목격하고 소리를 지르자 다시 흉기를 휘둘러 살해했다. 범행 직후에도 이씨는 흔적을 지운 뒤 현장에서 벗어났고, 이후 술집에서 종업원과 술을 마시는...
음악학원 강사 2명 사망, 잿더미 된 화재현장…`ADHD`가 뭐길래 2016-04-03 00:00:00
주의력 장애로 판단된다. 주의력 저하로 충동반응 억제의 어려움이 있다"고 ADHD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A군이 방화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A군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충동억제 장애가 있는 사람의 경우 자신의 행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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