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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다음 달부터 캡슐 커피 가격 인상 2025-02-21 18:32:17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원두 가격 상승에 따라 다수의 커피 전문점이 가격을 인상했다. 스타벅스 코리아와 할리스, 폴바셋과 저가 커피 업체인 컴포즈커피가 커피 가격을 올렸다. 더벤티도 다음 달부터 커피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더벤티, 다음 달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 200원 인상 2025-02-20 16:26:35
기자 =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다음 달 초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을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 가격은 기존 1천800원에서 2천원으로 200원 오른다.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기존 2천300원에서 2천600원으로 인상된다. 구체적인 인상 시점은 점주 등과 논의를 거쳐 확정할...
하나카드, MG새마을금고와 두번째 PLCC 출시 2025-02-18 09:11:50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영역인 국내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메가MGC커피, 커피빈, 이디야, 블루보틀), 주유(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알뜰주유소), 친환경 충전(전기차·수소 충전), 슈퍼마켓(GS THE FRESH, 롯데슈퍼, 노브랜드, 이마트에브리데이,...
달걀 값 폭등에 美 카페들 비명…"아침 한 끼에 3만6000원" 2025-02-17 17:37:42
에그스 카페 공동대표는 "1년 전만 해도 베이컨, 달걀, 토스트, 커피 한 잔을 만드는 데 재료비가 3~4달러였지만 현재는 그 비용이 두 배로 증가했다. 마진이 심각하게 줄었다"라고 전했다. 미국 내에서 2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와플 전문점 '와플하우스'는 최근 달걀 한 개에 0.5달러(약 700원)의 추가 요...
"누가 아침 한 끼에 3만원을…" 역대급 상황에 '공포 확산' 2025-02-15 19:47:40
공동대표는 "1년 전만 해도 베이컨, 달걀, 토스트, 커피 한 잔을 만드는 데 재료비가 3~4달러였지만 현재는 그 비용이 두 배로 증가했다"며 "마진이 심각하게 줄고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최근 달걀 가격은 지난해 12월 이후 거의 두 배로 치솟았다. 미국 내에서 나타나고 있는 물가 상승(인플레이션)과 ...
서민 덮치는 전방위 물가 상승···"오늘이 가장 싸다" [중림동 사진관] 2025-02-15 11:00:03
올라 음식점 가격 인상 압력도 커지고 있다"고 했다. 아라비카 커피 원두의 국제 시세가 t당 9000달러를 넘어서며 1년 전에 비해 두 배로 치솟자 커피 전문점 커피 가격은 10% 안팎 상승했다. 아파트 관리비, 약값, 지하철 요금도 올라 지난해 아파트 월평균 관리비는 m²당 3242원으로 전년 대비 5% 상승했고, 수도권 지...
파스쿠찌, 아메리카노 등 음료 5종 가격 최대 600원↑ 2025-02-12 18:06:52
커피 전문점의 메뉴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24일부터 톨 사이즈 음료 22종의 가격을 200∼300원 인상했고, 할리스도 같은 날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200∼300원 올렸다. 폴바셋은 지난달 23일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200∼400원 인상했다. 저가커피 업체인 컴포즈커피도 오는 13일부터 아이스...
묻지마 高물가…"오늘이 가장 싸다" 2025-02-12 17:26:53
1년 전보다 163% 급등했다. 아라비카 커피 원두의 국제 시세가 t당 9000달러를 넘어서며 1년 전에 비해 두 배로 치솟자 커피 전문점 커피 가격은 10% 안팎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만 20여 개 식품·외식업체가 콩과 밀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을 이유로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섰다. 사교육비도 들썩인다. 전국 체인망을 갖춘 A...
"더는 못 버틴다"…수익성 악화에 식품업계 가격 줄인상 2025-02-09 17:56:29
게 커피 전문점의 가격 인상이다. 스타벅스가 지난달 24일부터 톨사이즈 음료 22종의 가격을 200~300원씩 올렸고, 할리스도 일부 제품 가격을 200~300원 높였다. 폴바셋은 지난달 23일부터 가격을 인상했다. 여기에 버거킹도 지난달 대표 메뉴 와퍼 등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게 끝이 아니다. 동아오츠카가 최근...
더뎌진 성장, 물가는 꿈틀…'슬로플레이션' 온다 [임현우의 경제VOCA] 2025-02-09 11:16:52
인상하고 있다. 스타벅스와 할리스, 폴바셋 등 커피전문점은 지난달 가격을 200~300원 안팎 일제히 올렸다. 롯데웰푸드, 오리온, 대상, 빙그레, 동서식품 등은 소스류와 과자, 음료 등의 판매가를 상향 조정했다. 파리바게뜨는 빵 96종과 케이크 25종 가격을 평균 5.9% 인상하기로 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