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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개정에 80% 반대…근로자개념 확대엔 찬반 팽팽" 2022-12-04 12:00:00
확대하는 방안을 두고는 63.8%가 반대 의견을 냈다. 다만 특수고용노동자를 근로자 범위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근로자 개념을 확대하는 2조 개정안이 대해서는 반대 51.6%, 찬성 48.4%로 격차가 크지 않았다. 자영업·개인사업자는 53.7%가 반대한 반면 판매·영업·서비스직은 찬성이 54.2%로 절반을 넘었고, 40대와 60대의...
[팩트체크] '안전운임제 확대' 요구하는 화물노동자들, 이미 소득이 높다? 2022-12-03 07:23:01
따르면 원 장관 발언의 근거는 올해 6월 고용노동부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용역을 맡겨 작성한 '특수형태근로 종사자의 기준 보수액 및 평균임금 등 산정을 위한 소득수준 실태조사' 보고서다. 이 보고서는 화물차 운전자의 산업재해보험료와 보험금 산정을 위해 작성된 것이다. 다만 공교롭게도 이 보고서에는...
美 '요란한 해고'의 시대…최대 피해자는 '화이트칼라 정규직' 2022-12-02 16:12:33
사무직 노동자들은 불황 우려 속에도 다른 업종에 비하면 '철밥통'을 지키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에는 양상이 다르다고 WSJ는 짚었다. 과거 경기 침체기에는 광업, 제조업, 건설업 등 자본집약적 산업에서 먼저 대량 해고가 시작되고 뒤이어 저임금 업종이나, 여행·항공업 같은 경기 민감업종이 뒤따르는 경우가...
"무릎 꿇어!"…골프장 만취 고객 갑질에 베테랑 캐디 퇴사 2022-11-15 17:05:11
캐디에 대해 별다른 보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골프장에서 일하는 캐디는 엄밀히 따지면 근로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보호 의무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해 7월 법 개정으로 캐디는 '특수고용 직군'에 포함돼 고용보험 혜택을 받게 됐지만, 노동자 지위에 해당하는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서방업체 주문 중단에…北노동자 고용한 중국 의류업체들 '곤경' 2022-09-22 12:03:45
중단에…北노동자 고용한 중국 의류업체들 '곤경' 단둥·훈춘·투먼 수만명 고용…국경봉쇄로 송환 못 해 '진퇴양난'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미국의 대북 제재 강화 이후 서방 의류업체들이 거래를 중단하면서 북한 노동자들을 고용한 중국의 의류 임가공업체들이 곤경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트진로 노사 합의…6개월 파업·본사 점거농성 해소(종합2보) 2022-09-09 21:50:15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및 무분별하게 자행되는 손배가압류를 철폐하기 위해 노조법 개정을 위한 투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지난 3월 하이트진로의 100% 자회사인 수양물류 소속 화물차주들이 화물연대에 가입한 후 운임 30%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하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하이트진로 노사 합의안 도출…농성 24일 만에 해제 2022-09-09 20:04:06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및 무분별하게 자행되는 손배가압류를 철폐하기 위해 노조법 개정을 위한 투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조합원들은 사측이 협상 의지를 보이지 않자 지난달 16일 본사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같은 달 24일에는 사옥 로비 점거를 해제하고 옥상에서 농성을 이어왔다....
[단독] 연봉 1억인데 '특고' 재난지원금…"혈세 수천억 날려" 2022-08-21 11:57:31
5000만원으로 기준을 강화됐다. 하지만 고용부는 ‘신속 지원’을 명분으로 기신청자는 고용보험 가입여부만 확인한 채 그대로 지원을 이어갔고, 이에 따라 2차 이후에도 1차 신청자 중 연소득 5000만원이 넘는 사람들이 지원금을 지급받게 됐다. 1차 지원금을 받은 사람의 경우 연봉이 1억원을 훌쩍 넘는 사람들도 다수...
[사설] "주 52시간제가 저녁 있는 삶 앗아갔다"는 근로자 호소 2022-08-09 17:07:12
불가피한 투잡’(36%)을 지목했다. 노동자를 위한다며 밀어붙인 정책에 노동자가 불만을 터뜨리는 현실은 주 52시간제가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져 설계됐는지를 잘 보여준다. 사실 그리 놀라운 결과도 아니다. 24시간 설비가 가동되고 외국인 근로자 공급도 부족한 제조 현장에서 주 52시간제를 강제화한 데 따른 예고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주재해 '노동자를 위한 사업 추진' 당부 2022-07-27 15:46:57
코로나19는 다시 유행하고 있어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사민정협의회가 힘겨워하는 노동자들을 잘 보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22년 하반기 사업으로 ▲노사민정 홍보콘텐츠 제작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사회적대화 기능 강화 ▲특수고용노동자 네트워크 구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