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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하성, 메이저리그 간다…5년 424억원 샌디에이고와 계약 2021-01-01 08:34:34
파드리스와 계약기간 4+1년에 최대 3천900만달러(약 424억3천만원)를 받는 조건에 계약 완료했다. 김하성의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하성이 역대 KBO 타자 포스팅 최고액을 경신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김하성은 먼저 4년간 2천800만달러(304억6천만원)를 보장받는다. 타석...
김하성, 샌디에이고행 유력…연봉 700만달러 수준 2020-12-29 09:38:10
두드리고 있는 김하성(25)의 행선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라는 미국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MLB닷컴은 29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입단에 합의했다"며 "아직 구단은 계약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피지컬 테스트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계약 규모도 알려지지 않았다"고 적었...
김하성, MLB 진출하나…샌디에이고 입단설 '솔솔' 2020-12-29 08:01:01
김하성(25)이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29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입단에 대해 합의했다. 아직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단은 피지컬 테스트가 끝나지 않아 계약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현지 취재진들은 김하...
이번엔 영국 남부 섬에 나타난 정체불명 금속기둥 2020-12-07 18:40:49
현지 예술가 4명이 자신들이 세웠다고 밝혔고, 루마니아에서는 기둥을 답사한 현지 기자가 "용접이 서툰 현지인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프리몬트 길거리 체험 구역과 캘리포니아주 로스 파드리스 국립 공원에서도 비슷한 금속기둥이 발견됐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캘리포니아주 정체불명 금속기둥은 예술가 4명의 '작품' 2020-12-07 18:02:14
북동부 산악지대 네암츠에서 비슷한 기둥이 나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기둥은 모두 홀연히 사라졌다. 이어 지난 4일에는 라스베이거스 프리몬트 길거리 체험 구역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금속기둥이 나타났고 5일에는 캘리포니아 로스 파드리스 국립공원에서도 정체불명의 금속기둥이 발견됐다. logos@yna.co.kr (끝)...
MBL 컵스, '저주 해결사' 엡스타인 사장 전격 해임 2020-11-18 04:28:13
당시 부단장으로 일했으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단장을 거쳐 엡스타인이 컵스 사장에 취임한 2011년부터 컵스 단장 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엡스타인은 지난달 열린 2020 시즌 결산 회견에서 컵스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계획임을 시사한 바 있다. 결정이 계획보다 1년 앞당겨진 셈이다....
류현진,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12일 수상자 발표 2020-11-03 10:24:1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밀워키 브루어스 투수 데빈 윌리엄스를 뽑았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는 디그롬, 트레버 바워(신시내티 레즈),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이름을 올렸다. 디그롬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사이영상 수상을 노린다. 아메리칸리그 신인상 최종후보는 시애틀 매리너스...
세인트루인스 전설의 투수 밥 깁슨, 췌장암으로 별세 2020-10-03 14:41:40
이상 투구하며 무자책점 행진을 벌일 때 깁슨의 이름이 소환되기도 했다. 깁슨의 별세로 세인트루이스에는 더욱더 힘든 하루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 3차전에서 0-4로 완패해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가을야구`와 일찍 작별했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PS 데뷔전서 3⅔이닝 3실점…"완전히 무너지지 않았다" 2020-10-01 14:46:27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NLWC)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2개를 내주고 3실점 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샌디에이고를 7-4로 꺾고 3전 2승제의 시리즈에서 우위를 점했다. 김광현은 1~3회 매 이닝 1점씩을 내줬고 팀이 6-3으로 앞선 4회말 2사...
류현진·김광현, 동반 선발勝…15년 만의 '코리안 합창' 2020-09-25 17:16:13
8월 25일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재응(뉴욕 메츠) 이후 15년 만이다. 당시 박찬호는 휴스턴 애스트로전에 나와 5이닝 2실점(1자책)을, 서재응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로 나와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7이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