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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한인교회·기아대책, 코로나19에도 10년째 식량지원 2020-10-18 08:00:11
모잠비크 한인교회·기아대책, 코로나19에도 10년째 식량지원 "식량 나눠줄 때도 미리 말뚝 박아 거리두기 준수·혼란 예방"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한인교회와 국제구호개발단체 기아대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현지 극빈층 식량지원 사업을 10년째...
일제강점기 로마 유학한 조선 신학생 자필 기도문 백년만에 '빛' 2020-10-14 07:31:00
한국교회사연구소 역사문화부장은 올 6월 기독교 학술지 '한국교회사 연구'에 게재한 '첫 로마 유학 신학생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1923년 발행된 우르바노대 교지 '알마 마테르'(ALMA MATER. 라틴어로 '모교'라는 뜻)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전아오를 추모하는 기사가 4쪽에 걸쳐...
日정부, 베를린 소녀상 허가 취소에 "전향적 움직임" 평가 2020-10-09 14:29:51
지난달 25일 세워진 소녀상의 제막식이 같은달 28일 열렸다. 독일에서 소녀상이 설치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고, 공공장소에 세워진 것은 첫 사례다. 이전에는 2017년 남동부 비젠트의 사유지인 네팔 히말라야 공원, 지난 3월 프랑크푸르트의 한인 교회에 건립됐다. parks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日모테기 외무상, 독일에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청 2020-10-02 09:11:44
히말라야 공원, 지난 3월 프랑크푸르트의 한인 교회에 건립됐다. 한편 모테기 외무상은 1일 파리에서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만나 유네스코의 비정치화 개혁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조직개혁을 포함하는 유네스코 강화 노력을 지지한다"며 "(일본 정부는) 교육, 문...
베를린서 독일 통일 30주년 기념 한반도 평화음악회 개최 2020-10-01 20:57:18
베를린의 빌헬름기념교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회가 독일 통일 기념일 전날인 2일 열린다. 한독문화예술교류협회(대표 정선경) 등 한인단체가 주최한 '베를린 한반도 평화음악회'에는 베를린 국립예술대 음대와 한스아이슬러 음대의 재학생 및 졸업생 20명으로 구성된 현악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한다....
日관방장관, 베를린 소녀상 설치에 "지극히 유감" 입장 표명 2020-09-29 12:00:35
네팔 히말라야 공원, 지난 3월 프랑크푸르트의 한인 교회에 건립됐다. 베를린의 소녀상은 주독 일본대사관과 직선으로 2.8㎞, 자동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코리아협의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가 국가 간 문제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전쟁 피해 여성 및 여성 인권 문제라며 소녀상을 설치한 배경을 설명하고 있...
소녀상, 베를리너의 일상속으로…獨공공장소 첫 설립 2020-09-27 07:29:02
공원, 지난 3월 프랑크푸르트의 한인 교회에 건립됐다. 베를린의 소녀상은 지하철역 인근으로 음식점과 카페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지역 시민의 접근성이 높다. 주독 일본대사관과는 직선으로 2.8㎞, 자동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소녀상 건립은 베를린의 한국 관련 시민단체인 코리아협의회(Korea Verband)의 주도로...
남아공 교민 코로나19로 사망…교민사회에선 '처음' 2020-08-26 07:17:35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26일 현지 한인교회에서 유가족 위로 예배가 진행된다. 남아공은 150일 넘게 봉쇄령이 내려진 상태로, 장례 조문도 50명 이내로만 허용된다. 남아공 교민 중 확진자는 현재까지 2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남아공 전체 교민은 약 3800명이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남아공 교민 코로나19에 첫 희생…아프리카서 처음인 듯 2020-08-26 07:00:05
한인교회에서 유가족 위로 예배가 진행될 예정이다. 남아공은 150일 넘게 봉쇄령이 진행 중이며 장례 조문도 50명 이내로만 허용된다. 남아공 교민 가운데 확진자는 현재까지 2명 정도로 알려졌다.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남아공 전체 교민은 약 3천800명이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350명가량 귀국했다. 아프리카...
"교회가 코로나 퍼뜨리는 집단으로 인식되는 상황 안타깝다" 2020-08-23 09:00:01
코로나 환자가 550만명을 넘었다. 현지 교회도 한국처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부분의 한인 교인들은 자영업자라 생계상 어려움도 많다. 한국처럼 정부와 일부 교회 간 마찰이 간혹 있긴 하지만 미국도 대다수 교회가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적극적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