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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와 화학적 결합 프로그램 2025-07-07 10:50:18
아시아나 화물사업부와 화학적 결합 프로그램 ▲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은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와의 통합 출범을 앞두고 구성원의 화학적 결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양측 구성원이 한 팀이 돼 공통 과제를 해결하는 '통하다 프로젝트', 현장 운영자...
아시아나 품은 대한항공...세계 톱 항공사로 도약[2025 100대 CEO] 2025-07-05 07:46:12
항공 수요 급감이라는 최악의 조건을 맞이했다. 하지만 그는 잘 이겨냈다.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역발상으로 대한항공의 최대 실적을 이뤄낸 것. 위기를 이겨낸 그는 코로나19가 종식되자 대한항공의 실적을 더욱 끌어올리며 자신의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또 지난해에는 14개국 기업결합심사를 원만하게 마무리하며...
에어인천, 8200억 주주배정 유증...아시아나 화물 인수대금 조달 2025-07-04 17:48:15
게재된 기사입니다.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대금과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8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에어인천은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어 8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유상증자 자금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대금 4700억원을 납입하는...
에어인천, 주주배정 유상증자…8200억원 조달 2025-07-04 14:20:40
기대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대금 4,700억원을 납부하는 데 쓰인다. 또 합병 교부금,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 및 인수합병 후 통합(PMI) 비용, 항공기 교체 자금 등에도 투입할 예정이다. 에어인천은 8월 1일 인수합병에 필요한 법적·행정적 절차를 모두 마치고 '통합...
에어인천,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자금조달 착수 2025-07-04 11:18:35
8월 1일 법적·행정적 거래종결 및 통합 항공사 운영개시를 앞두고 에어인천과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직원들은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원그로브에 마련한 에어인천 서울지점 사무실로 이전해 함께 근무하며 통합 출범을 준비 중이다. 에어인천 관계자는 “8월 1일 0시, 국내 첫 통합 화물전용 항공사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에어인천, 주주배정 유상증자…화물 인수대금 등 8천200억 조달 2025-07-04 10:45:21
작업 중이다. 최근에는 기존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 원그로브의 에어인천 서울지점 사무실에 한 둥지를 틀었다. 이들은 통합 항공사가 정상 운영이 가능한지 면밀하게 점검하는 리허설 격인 '스탠드 얼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 운항, 정비, 통제, 재무 등의 각...
UAM株, 美 정책 지원 바람 타고 '훨훨' 2025-07-03 17:51:31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관련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UAM 기업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최근 1개월간 26.96% 급등했다. 같은 기간 조비에비에이션은 18.55% 상승했다.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블레이드에어모빌리티 주가는 11.32% 뛰었다. UAM은 전기 동력을 이용해 수직...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에 조나단 송 선임 2025-07-02 11:30:48
글로벌 물류업계에 30여 년간 몸담은 전문가다. 1991년 미국 항공화물 운송사 AEI(Air Express International)에서 경력을 시작해 1999년 익스페디터로 이직했다. 익스페디터에서 글로벌영업·마케팅 총괄직까지 오르며 회사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CJ대한통운은 송 신임대표의 합류를 계기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CJ대한통운, '세일즈 전략가' 조나단 송 영입 2025-07-02 09:36:49
전략을 이끌었다. 그는 1991년 항공화물 운송사 AEI(현 DHL)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1999년 익스피다이터스에 합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마케팅을 담당했다. 당시 송 대표는 전 세계 흩어진 영업 조직을 하나의 전략 체계로 정비했다. 산업군 별 고객에 맞는 맞춤형 접근 전략도 도입했다. CJ대한통운은...
기업인 "대구공항 국제 노선 증편해야" 2025-06-30 18:18:06
나고야(25.2%), 싱가포르(20.0%) 등이 뒤를 이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립 시 해외 주요 도시로 가는 직항노선 확충(66.8%), 공항~도심 간 대중교통 및 고속도로 연계(64.0%)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응답 기업의 73.2%는 신공항 건립 시 항공 화물을 운송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