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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 '떠다니는 해상기지', 일본연안 정박…"중국에 대응" 2021-10-11 10:24:53
연안에 도착해 정박하고 있다. 미 해군이 보유한 3척의 원정해상기지 중 하나인 미겔 키스는 올해 5월 취역한 최신예 함정이다. 약 5억2천500만 달러(약 6천억원)를 들여 건조한 길이 240m의 '떠다니는 기지'인 미겔 키스는, 헬기 이착륙이 가능한 항공기지 기능을 갖추고 군사 작전의 후방 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마린온` 타고, 장병들과 오찬까지…文 마지막 국군의날 2021-10-01 16:14:46
강조했다. 기념사 직후에는 합동상륙작전 `피스 메이커(Peace Maker)`가 시연됐다. 상륙장갑차(KAAV) 48대, 고무보트 48대, 공기부양정(LSF) 1대 등 대규모 해상 돌격작전이 펼쳐졌고 아파치 공격헬기(AH-64) 12대, 마린온(MUH-1) 6대, 블랙호크(UH-60) 6대, 수리온(KUH-1) 12대, 시누크(CH-47) 2대가 공중돌격했다....
일본 '경항모' 이즈모, 10월 초순 F35B 첫 이착륙 시험 2021-09-30 22:08:03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사실상의 항공모함(경항모)으로 개조 중인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에서 F35B 이착륙 시험을 한다고 30일 발표했다. 10월 3~7일 사이에 태평양에서 기상 여건 등이 갖춰지는 날을 하루 골라 진행키로 했다. 일본은 이즈모형인 '이즈모'와 '가가' 등 호위함 2척...
無人수상정·잠수함·드론 교신하며 전투…"미래 해양전 준비 이상無" 2021-09-29 16:16:00
이뤄지고 있다. 해군은 수직이착륙기와 해상 상륙헬기 등을 동시에 탑재할 수 있는 경항모를 2033년까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길이 265m 이상의 3만t급 한국형 경항모가 도입되면 현재 해군이 보유한 한국형 구축함들과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들을 통합한 항모 전투단을 꾸린다는 계획이다. 경항모와 차기 구축함(KDDX)...
국방부, 315조 투입…레이더 우주감시망·한국형 '아이언돔' 추진 2021-09-29 16:09:44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도 세우고 있다. 해상에선 고성능 해상초계기 및 해상작전헬기를 도입해 보다 넓은 해역을 장시간 정찰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노후한 호위함과 초계함은 작전능력과 전투능력이 강화된 3000t급 이상의 최신 호위함으로 대체한다. 기동함대의 주력 전투함인 이지스 구축함을 추가로 확보하고, 6000t급...
해군 6번째 신형 호위함 '포항함' 진수식…대잠어뢰 '홍상어' 탑재 2021-09-08 14:03:46
갖추고 있다. 해상 작전헬기 1대를 운용할 수 있고, 가스터빈과 추진전동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추진체계의 엔진을 탑재해 수중 방사소음도 줄였다. 정영순 해군본부 전투함전력과장은 “포항함은 수상함과 잠수함 표적에 대한 탐지 및 공격능력이 향상됐다”며 “강화된 대잠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해역 함대의 주력...
2026년 국방비 70조원…"파괴력 최강 미사일" 전력 증강 중점 2021-09-02 11:30:11
탄도탄 조기경보 레이더를 추가하고, 탄도탄 작전통제소 성능을 개량해 표적 처리 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해상에서는 지상 표적을 정밀타격하도록 중형 잠수함(3000~4000t급)을 지속 확보하고 특수작전용 대형헬기도 도입할 계획이다. 전력운영비는 첨단과학기술군 육성과 군 복무기간에 대한 합리적 보상 등에 중점을 뒀...
한진중, 대우조선해양과 한국형 경항모 설계 건조 공동 추진 2021-08-19 14:12:27
후속함을 한반도 인근해역과 원해 해상교통로를 보호하기 위한 경항공모함으로 건조한다는 방침 하에 2021년부터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래 국가방위 핵심전력으로 평가받는 한국형 경항공모함은 헬기와 고속정 중심으로 운용되는 기존 대형수송함과는 달리 수직이착륙기와 해상작전헬기, 상륙기동헬기, 구조헬기...
카불·사이공…최후 탈출 수단은 왜 헬기였을까 [여기는 논설실] 2021-08-17 10:16:20
사이공선 24명 정원에 36명까지 태워 사이공 탈출 작전에는 CH53 치누크 헬기가 주로 쓰였다. 수용 인원은 50여 명이었으나 훨씬 많은 사람을 실어날랐다. 이보다 작은 CH46 헬기의 정원은 24명이었지만 여기에도 36명이 탔다. 베트남인의 체구가 작은 점을 감안해도 위험 수위를 넘는 ‘도박’이었다. 조종사들은 “대사관...
[사설] 전투기 예산 빼내 퍼주기 추경, 票 위해 안보 허문 3류정치 2021-07-29 17:49:11
및 격퇴를 위한 해상초계기-Ⅱ 사업 비용도 줄었다. 지난해 추경 편성 때도 국방예산이 ‘볼모’가 됐다. 2차 추경 때 1조4758억원, 3차 땐 2987억원이 각각 삭감됐다. 정찰위성, 해상작전헬기, 이지스구축함 도입 등 역시 군 핵심 전력이 그 대상이었다. 북한 핵·미사일 동향을 감시하는 정찰위성은 도발 징후가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