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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중국특위 "태평양 연료저장시설 확보" 해군에 촉구 2024-01-19 08:58:39
석유 유출에 따른 식수 오염 문제로 2022년 폐쇄된 하와이 호놀룰루 진주만 기지의 '레드힐' 지하 연료저장소의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2차 세계대전때부터 사용된 이 저장소는 연료 저장가능 용량이 2억5천만 갤런(약 94만6천㎥)에 달한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서신에 따르면 특위는 미국이 수천km...
에어프레미아 "작년 국제선 67만여명 이용…47% 장거리" 2024-01-18 10:29:07
▲ 다카 1천30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31일 취항한 호놀룰루는 300명으로 집계다. 장거리 노선으로 분류되는 LA, 뉴욕, 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 오슬로, 앙카라, 호놀룰루 노선 여객은 31만8천300명으로 전체의 47.4%를 차지했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주 6회 운항하는 LA 노선을 올해 상반기부터 주 7회(매일)로...
다시 미뤄진 안병훈 '첫승' 2024-01-15 18:32:06
한 번 고배를 마셨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 오픈 마지막 날 버디 6개와 이글 한 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키건 브래들리(38·미국), 그레이슨 머리(31·미국)와 연장전을 펼친 끝...
그레이슨 머리의 우승컵…그 뒤엔 '마법의 지팡이' 2024-01-15 18:31:04
랩(L.A.B) 브랜드의 퍼터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 최종라운드 연장 1차전에서 그레이슨 머리(31·미국)가 12m 버디퍼트를 성공한 순간, 그의 손에 쥐고 있던 클럽이 바로 이 퍼터였다. 라이 앵글 밸런스(Lie Angle Balance)의 이니셜을...
"욘 람 덕분에 출전"…'행운의 시드' 칼 위안, 소니오픈서 존재감 2024-01-14 17:50:45
이 남자도 없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 3라운드를 공동 13위로 마친 칼 위안(26·중국·사진)이 주인공이다. 위안은 원래대로라면 이 대회에서 볼 수 없는 선수였다. 2022~2023시즌이 끝난 뒤 위안의 페덱스컵 랭킹은 126위였다. PGA투어...
에어프레미아, 인천∼호놀룰루 취항…"첫 운항 탑승률 94%" 2024-01-02 10:30:37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1시 50분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는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해 인천에 다음 날 오후 8시 30분에 돌아온다. 에어프레미아는 취항을 기념해 이날 탑승객들에게 하와이 특산품인 코나 커피를 증정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하와이 취항으로 로스앤젤레스(LA), 뉴욕까지 총...
美 골든 글로브 시상식 진행자에 코미디언 조 코이 낙점 2023-12-22 09:35:26
진행했고, 2012년부터는 팟캐스트도 운영했다. 2017년 호놀룰루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 등에서 열린 공연에서 최다 티켓 판매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고, NBC 방송의 유명 토크쇼 '첼시 레이틀리'(Chelsea Lately)에서는 140개 이상의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주최 측은 코미디언 크리스 록과...
항공업계, 겨울철 여행수요 노린다…동남아·일본 노선 증편 2023-12-10 08:15:00
31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인천과 하와이 호놀룰루를 오가는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요일) 운항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 수요 회복세에 맞춰 겨울철 인기 여행지인 일본과 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대형 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LCC) 모두 적극적으로 공급을 늘리고 있다"며 "동계 시즌에는 코로나 발생 이후...
하와이 호놀룰루서 '한미동맹의 밤' 개최…"70년 동맹 공고히" 2023-12-07 09:06:47
5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제10회 '한미동맹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한미동맹의 밤은 2013년부터 주호놀룰루총영사관이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및 예하 구성군 사령부의 주요 장성과 하와이 주 정부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우의를 다지는 자리다. 올해에는 조시 그린...
알래스카항공, 2.5조원에 하와이안항공 인수 추진 2023-12-04 22:20:12
호놀룰루가 하와이와 미국 본토 간의 서비스를 확장하는 동시에 아시아를 오가는 새로운 연결편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두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되며 합병된 회사의 본사는 시애틀에 위치하게 된다. 두 회사의 이사회는 인수를 승인했으며 규제 승인과 하와이안 항공 주주들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알래스카 항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