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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재명에게 최재경 소개했다" 증언 2023-05-09 15:01:41
50억 클럽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 씨 등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인물들을 말한다. 유 전 본부장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열린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뇌물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14년 이후 최 전 수석을 이재명에게...
[단독] '주가폭락 의혹' 라덕연 "오늘 검찰에 진정서 접수" 2023-05-08 16:05:05
라 대표는 법적 대리인으로 법무법인 평산을 선임했다. 평산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으로 내정됐다가 아들의 학교 폭력 사태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가 대표로 있었던 로펌이다. 라 대표 측은 이번 진정서 제출 등의 법적 자문을 구하고 있다. 평산은 김만배 씨가 대표로 있는 화천대유의 법무 대리인이다. 이광식 기자
"박영수, 라덕연 일당에게 법률 자문료 받아" 2023-05-06 00:58:11
검찰 수사를 받은 시기다. 50억 클럽은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50억원씩 주기로 했다는 정치인과 법조인들의 목록이다. 박 전 특검 측은 이에 대해 “기업 운영에 관한 일반적인 자문을 했다”며 “정당하고 적법한 변호사 업무를 했고 이들과 개인적으로 투자하거나 금전 거래를 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박 전...
檢 "김만배, '곽상도 아들 50억=질병 위로금' 아이디어 제안" 2023-05-04 16:26:17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씨가 ‘50억 클럽’으로 지목된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 병채씨의 퇴직금 50억원(세금 제외 25억원)을 “건강이 나빠진 데 대한 위로금 성격”이라고 주장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한국경제신문이 국회를 통해 입수한 김씨의 아내 등 공범 10명의 공소장에 따르면...
[속보] 검찰, '천화동인6호 실소유주 의혹' 조우형 구속영장 2023-05-01 18:40:08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의 관계사 천화동인 6호의 실소유자로 의심받는 조우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1일 조씨에 대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尹, 美 의회 연설 "자유의 나침반 될 것"…뉴욕증시 상승 [모닝브리핑] 2023-04-28 06:41:27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 진상규명 특검 법안'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 특검 법안'을 패스트트랙에 태우는 안건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은 반대 토론 뒤 본회의장을 집단 퇴장,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무기명 수기 투표 결과, 50억 클럽 특검...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與 "야권발 정치 야합의 산물" 2023-04-27 18:28:29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과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 동의의 건을 재석 183명 중 각각 찬성 183명, 찬성 182명으로 가결했다. 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야권만 표결에 참여했으며 반대표는...
국회, ‘50억클럽·김건희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안 통과 2023-04-27 16:25:26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 진상규명 특검 법안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 특검 법안을 패스트트랙에 태우는 안건을 표결에 부쳤다. 무기명 수기 투표 결과, 50억 클럽 특검 법안은 183명이 표결에 참여해 찬성 183명으로, 김 여사 특검 법안은 183명이 표결에 참여해 찬성 182명,...
'대장동 수익 390억 은닉 가담' 김만배 부인도 재판에 2023-04-24 18:19:29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소 대상은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와 이한성 화천대유 공동대표, 최우향 이사, 김씨의 부인 등 10명이다. 검찰은 지난 3월 김씨를 대장동 사업에서 벌어들인 390억원을 은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 이한성, 최우향 씨는 245억원 규모의 별도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390억 은닉' 김만배, 아내도 가담했나…추가 기소 2023-04-24 18:14:24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대장동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김 씨의 주변 인물들까지 범죄 가담 혐의로 대거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24일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와 이한성 공동대표, 최우향 화천대유 이사(전 쌍방울그룹 부회장), 김 씨의 아내 등 1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