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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서남부 폭우로 태양광발전소 12곳 마비 2018-07-27 17:57:56
따르면 집중호우 피해가 심했던 교토부와 효고현, 히로시마현, 야마구치현, 에히메현에 있던 12곳의 태양광발전소 가동이 한 달 가까이 중단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 집계 결과 히로시마현 6곳과 에히메현 3곳, 교토부와 효고현, 야마구치현 각 1곳의 태양광발전소가 멈췄다.8곳은 시설 침수로 인한 기기 고장, 4곳은 토...
日 서남부 폭우로 태양광발전소 12곳 가동중단 2018-07-27 10:34:35
집계 결과 피해가 발생한 태양광발전소는 히로시마현 6곳, 에히메현 3곳, 교토부와 효고현, 야마구치현 각 1곳이었다. 8곳은 시설 침수로 인한 기기 고장, 3곳은 토사붕괴로 인한 태양광 패널 파손이었다. 나머지 한곳은 효고현 히메지(姬路)시에 있는 발전소로 피해가 가장 컸다. 지난 7일 새벽 폭우가 내리면서 경사면에...
"북한, '히로시마·나가사키 피폭자 지원' 일본과 협의 원해" 2018-07-26 19:16:22
일본의 피폭자 단체인 원수폭(原水爆)금지히로시마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이날 히로시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에 사는) 피폭 생존자들이 일본의 의료지원을 받지 못한 채 계속 줄고 있다"며 북한 당국이 이 문제에 대해 일본과 조속히 협의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 관계자들은 이달 북한을 방...
日 서부 수해지역 '재해 쓰레기'로 몸살…"최대 10만t 예상" 2018-07-22 10:27:03
21일 히로시마현 수해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피해 지역을 오는 24일 '격심재해(특별재해)' 지역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번 폭우로 22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으며, 교도통신은 4천500여명이 피난생활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호우 피해 서일본에 2억원 기부 2018-07-20 18:17:23
지난 16일부터 히로시마현 쿠라시키시 마비쵸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가정연합은 다른 피해 지역에서도 자원봉사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서일본 지역 집중호우로 225명 이상의 사망자·실종자가 발생했으며 4천500여 명이 피난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뉴스의 맥] 日, 생산가능 인구 10% 감소… 내수 중심 패러다임 '흔들' 2018-07-17 19:33:43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 가장 피해가 컸던 지역의 하나인 히로시마현은 2차대전 이전부터 철강과 자동차 조선산업이 번창하던 곳이다. 일본의 산업 지형이 변하면서 지금은 공장이 사라지고 젊은이들이 빠져나간 일본의 ‘러스트벨트’로 꼽힌다. 현재 히로시마현의 인구는 278만 명. 주민들의 30%가 65세 이상이...
日 폭우 피해지역에 사흘 연휴 4만명 폭염 속 자원봉사 2018-07-17 08:59:06
하루 2천명씩으로 사흘간 모두 합쳐 1만8천명이었지만. 폭염 속에서도 예상했던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복구를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아버지와 함께 히로시마현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한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은 "생각했던 것보다 피해가 훨씬 커 깜짝 놀랐다. 모두 힘내서 집(피해...
日도 '덥다 더워'…폭염에 이틀간 8명 사망·3천여명 병원行(종합2보) 2018-07-15 19:59:12
고통을 줬다. 히로시마현, 오카야마현, 에히메(愛媛)현 등 폭우의 주요 피해지인 3개 현에서는 14일 136명, 15일 145명이 각각 온열질환 증세로 응급 이송됐다. 이 중에는 자원봉사자들도 포함됐다. 이날만 구라시키시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던 1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히로시마현, 에히메현 등에서도 수십 명이...
일본 폭염 "하루 6명 사망, 1535명 병원 이송" 2018-07-15 19:38:22
사람들에게 또다른 고통을 줬다. 히로시마현, 오카야마현, 에히메현 등 이번 폭우의 주요 피해지인 3개 현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136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 이송됐다. 폭염은 15일에도 이어져 교토부 후쿠치야마시와 기후현 이비가와초에선 기온이 섭씨 38.8도에 달해 이번 여름 들어 가장 더웠다. (사진=연합뉴스)
일본도 '덥다 더워'…하루 6명 더윗병 사망·1천535명 병원行(종합) 2018-07-15 17:35:45
히로시마현, 오카야마(岡山)현, 에히메(愛媛)현 등 이번 폭우의 주요 피해지인 3개 현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136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 이송됐다. 온열질환 피해를 입은 사람 중에는 자원봉사를 위해 폭우 이 지역에 모인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오카야마현 구라시키(倉敷)시에서 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