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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린이집 일가족 사망, 원장부부 최근 이혼 논의 ‘가정불화가 원인?’ 2015-09-21 10:22:42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부인(40)과 중학교 1학년 아들(14), 초등학교 4학년 딸(11)까지 일가족 모두가 흉기와 둔기에 의해 숨진 것을 발견했다. 이 어린이집 2층에 거주 중이던 A씨 부부는 최근 이혼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같은 주변 증언에 따라...
제주 어린이집 사건, “남편이 가족 살해한 듯”…유서는 없나? 2015-09-21 09:39:22
4학년 딸(11)은 흉기와 둔기에 의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어린이집 원장의 남편인 A씨는 목을 맨 채 사망했다. 숨진 일가족은 이 어린이집 2층에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발견자인 여교사는 “A씨를 제일 처음 발견했고, 연기냄새 같은 것이 약간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기보 "기술보증 받은 기업, R&D 투자 비중 증가" 2015-09-17 10:39:56
주로 기술력에 기반을 둔기업 역량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대로 당기순이익, 매출액, 영업이익, 종업원 수 등 재무적 특성은 오히려 R&D투자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보는 "기업의 외형적 규모나 재무성과가 향상되면 R&D 투자의 절대적 규모는증가할 수 있지만, 반드시 투자...
리얼스토리 눈 '미모의 스타강사' 살인사건…범인은 남자친구 2015-09-15 22:13:04
들어오자 미리 준비한 둔기로 내려쳐 죽인후 장록속에 시신을 숨겼다. 그뿐 아니라 여자의 지갑 속에서 카드를 꺼내 1,100만 원을 인출했다.심지어 이 남자는 여자친구 살해 후, 지인과 밥을 먹고 게임장에서 도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는 여자친구가 이별을 요구하자 외도를 의심하고 이를 추궁하기 위해 찾아갔다가...
미모의 스타강사, 장롱서 나체로 발견…남자친구는 그를 왜 죽였을까? 2015-09-15 22:07:06
둔기로 내려쳐 죽인 후, 범행 시간을 벌기 위해 장롱 속에 시신을 숨겼다. 그뿐 아니라 여자의 지갑 속에서 카드를 꺼내 1100만 원을 인출했다. 여자친구를 죽인 후 아무렇지 않게 돈을 빼간 남자는 지인과 밥을 먹고 게임장에서 여자친구의 돈으로 도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자는 미모의 스타강사였던 여자친구가 이별을...
장롱 시신 사건, 男 관계 의심한 남자친구...목졸라 살해 2015-09-11 20:59:21
강 씨는 범행을 위해 집 근처 마트에서 둔기와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추적당할 것을 대비해 범행 전 지하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치밀함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지난 10일 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이날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장롱 시신 사건, 男 관계...
장롱 시신 사건, 의처증이 부른 참극…살해까지 2015-09-11 19:13:22
강 씨는 범행을 위해 집 근처 마트에서 둔기와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추적당할 것을 대비해 범행 전 지하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치밀함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지난 10일 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이날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장롱 시신 사건, 의처증이...
장롱 시신 사건, 의처증 남친의 `데이트 폭력` 이었다 2015-09-11 18:18:04
따르면 강씨는 이달 3일 대형마트에서 범행에 쓸 둔기와 플라스틱 끈, 가방 등을 사서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A씨 집으로 향했다. 오후 7시께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안방 문 뒤에 숨어 있다가 50여분뒤 들어서는 A씨의 뒤통수를 둔기로 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 강씨는 피가 흐르자 A씨의 옷을 벗겨 닦은...
'장롱 시신 사건' 범인은 남자친구…외도 의심해 살해 2015-09-11 16:54:09
따르면 강씨는 이달 3일 대형마트에서 범행에 쓸 둔기와 플라스틱 끈, 가방 등을 사서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a씨 집으로 향했다.오후 7시께 강씨는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안방 문 뒤에 숨어 있다가 50여분뒤 들어서는 a씨의 뒤통수를 둔기로 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강씨는 피가 흐르자 a씨의 옷을 벗겨 닦은 뒤...
`장롱 시신 사건` 범인 진술 들어보니 `경악`…의처증+도박벽+폭력 `3종세트` 2015-09-11 16:06:10
둔기와 플라스틱 끈, 가방 등을 사서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A씨 집으로 향했다. 오후 7시쯤 강씨는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안방 문 뒤에 숨어 있다가 50여분뒤 들어서는 A씨의 뒤통수를 둔기로 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 강씨는 피가 흐르자 A씨의 옷을 벗겨 닦은 뒤 장롱 속에 시신을 넣었고, A씨의 손이 옷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