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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의용 6월중순 극비 방미"…사드 뇌관 사전제거 2017-07-03 04:30:02
사드 문제를 실무적으로 푼 정의용-맥매스터 핫라인은 당분간 양국 관계의 중요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앞으로 미국과의 관계에서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우리 쪽의 카운터파트가 되겠지만 이와는 별도로 정의용-맥매스터 핫라인이 끈끈하게 자리가 잡힌 것도 기대할 만하다"고...
정상회담 공동성명 발표 늦어진 까닭…백악관 비서실장 결재때문 2017-07-01 09:54:20
카운터파트는 알려지지 않았다. 양측 실무진은 방미 첫날부터 문 대통령의 공식 일정과 별개로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곧바로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성명의 큰 틀은 어렵지 않게 합의가 이뤄졌지만, 구체적인 표현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져 정상회담 당일인 30일 오전에야 합의문을 도출할 수 있었다....
靑 첫 인사추천위 개최…주요 공직 후속인선 논의(종합) 2017-06-20 19:52:05
후보자의 카운터파트에 해당하는 담당 수석비서관이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비서관급인 총무비서관이 인사추천위원에 포함된 데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무직뿐만 아니고 공공부문도 있어 총무비서관 업무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인사추천위는 인사·민정수석실에서 제출한...
사드갈등탓 16개월만에 韓中전략대화…관계개선 물꼬틀까(종합) 2017-06-20 18:19:51
국무위원을 면담하고 카운터 파트너인 장예쑤이(張業遂) 외교부 상무(常務)부부장과 회담했다. 우리나라의 장관보다 한 급(級) 위라고 할 양제츠 국무위원이 중국 권력의 심장부인 중난하이로 임 차관을 초청해 면담하며 나름대로 신경을 쓴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중국 외교부 내에 여러 명의 부부장(차관급)이 있지만,...
사드갈등탓 16개월만에 韓中전략대화…관계개선 물꼬틀까 2017-06-20 16:00:02
외교 담당 국무위원을 면담하고 카운터 파트너인 장예쑤이(張業遂) 외교부 상무(常務)부부장과 회담했다. 회담 내용이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단 형식으로 볼 때 우리나라의 장관보다 한 급(級) 위라고 할 양제츠 국무위원이 중국 권력의 심장부인 중난하이로 임 차관을 초청해 면담한 것은 나름대로 신경 쓴...
靑 첫 인사추천위 개최…주요 공직 후속인선 논의 2017-06-20 10:27:46
검증 후보자의 카운터파트에 해당하는 담당 수석비서관이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인사추천위는 인사·민정수석실에서 제출한 5∼6배수 명단을 심사해 후보자를 3배수 정도로 압축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이미 인사추천위 심사 단계를 넘어 정밀검증에...
새 정부 출범 후 첫 한중 전략대화…정상회담 집중 조율 2017-06-20 09:35:24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을 만난다. 이어 카운터파트인 장예쑤이(張業遂) 외교부 상무(常務)부부장과 제8차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할 예정이다. 회의에선 여러 의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나, 무엇보다 다음 달 7~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이뤄질 한중 정상 간 회동과 관련한...
'인사추천위' 가동…새 정부 장관 인선절차 까다로워진다(종합) 2017-06-18 16:08:38
멤버로 참여했다. 여기에 장관 후보자의 카운터파트에 해당하는 담당 수석비서관이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반면, 새 정부는 청와대 참모 인선이 마무리되지 않은 데다 비교적 초기에 임명된 수석들도 취임 즉시 국정운영에 참여한 탓에 초기 조각 단계의 인사에 일일이 참여할 여건이 되지 못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
'인사추천위' 가동…새 정부 장관 인선절차 까다로워진다 2017-06-18 14:12:02
멤버로 참여했다. 여기에 장관 후보자의 카운터파트에 해당하는 담당 수석비서관이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반면, 새 정부는 청와대 참모 인선이 마무리되지 않은 데다 비교적 초기에 임명된 수석들도 취임 즉시 국정운영에 참여한 탓에 초기 조각 단계의 인사에 일일이 참여할 여건이 되지 못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
방미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 민간이 정한다 2017-06-16 08:44:24
또 양국 경제인 행사를 개최하는 미국 측 카운터파트가 미국상공회의소인 만큼 양국 상의가 주도하는 게 자연스럽다는 분위기다. 다만, 상의가 최종 명단을 확정하더라도 대통령이 가는 행사인 만큼 청와대의 일부 스크리닝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상의는 경제단체들로부터 100여개 기업에 대한 참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