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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조원이면 北 장사정포를…? 그 국회에 그 정부다 2013-01-03 17:05:15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되살린 결과 온갖 직역과 업종을 이익집단화하고 있다. 택시법과 무엇이 얼마나 다른지 모르겠다.그래서 mb정부가 택시법을 놓고 거부권 운운하는 것은 여야의 ‘뒷거래 예산’만큼이나 부적절하다. 또 불과 1조원으로 장사정포 위협이 해소된다면 한 해 예산이 300조원이 넘는데 지난 4년 동안 과연...
中, 금융위기 후 미국투자 14배 늘렸다 2013-01-03 16:46:06
추정된다”고 말했다.중국은 지난해 미국 기업 사냥에 공격적으로 나섰다. 중국 국영 정유회사인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시노펙)가 미국 데번에너지의 5개 셰일가스전 전체 지분을 22억달러에 사들였다. 중국 완샹그룹은 미국 2차전지 제조업체인 a123시스템스 지분 80%를 인수했고, 재벌기업인 다롄완다그룹은 미국 대형...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고위직 여성 비율 아시아 '꼴찌'…美선 女임원 많을수록 실적 '쑥쑥' 2013-01-02 16:48:38
여성기업의 92.9%가 개인사업체이며 법인은 3.9%에 불과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기존 기업의 조직 인프라에서 교육받고 경쟁하면서 ceo에 오르는 게 바늘구멍이어서 ‘나홀로 창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여성 임원 많을수록 주가도 상승미국 조사기관 카탈리스트는 최근 여성 임원 수가 많을수록 주가...
[2013 대전망] 저금리 시대, 고수익의 바다로…항해는 시작됐다 2013-01-02 15:35:04
가계부채 문제와 함께 한계 업종 기업들이 유동성 악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어 금융권의 동반부실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막아야 한다는 뜻이다. # 저성장·저금리 … 수익성 확보가 관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더 직접적인 경고를 했다. 그는 “경제성장률을 1%로, 기준금리는 지금보다 1%포인트 떨어진다고 가정하면 5년 뒤...
<2013 신년사>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 "지속성장 위해 헌신할 때" 2013-01-02 14:15:47
`소통`과 내부 역량의 `융합`을 통한 집단지성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인 `헌신`이 필요하다"며 "지속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혁신과 헌신을 거듭해 개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세부적으로 한 박자 빠르고 철저하게 시장환경, 소비심리, 내부역량 등을 분석해...
"'경제의 허리' 중견기업 규모 韓 세계 최저 수준" 2013-01-02 06:15:05
수준에 머물렀다. 중소기업기본법이 정의한 중견기업 기준은 3년 평균 매출이 1천500억원 이상이지만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군에는 속하지 않는 회사다. 반면 세계 주요 경제국의 경우 중견기업 분류 기준이 다른 점을 고려하더라도우리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미들 파워'를 갖춘 것으...
[2013 CEO 경영 전망] "경기회복 시기는 하반기" 47% vs "내년 이후·예측불허" 53% 팽팽 2013-01-01 17:13:17
‘집단소송제 도입’(25.9%) ‘신규 순환출자 금지’(15.5%) 등의 순이었다. ‘대형마트 진입규제 강화’와 ‘금산분리 강화’는 각각 6.9%, 5.2%였다.정부 정책이 투자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해서는 55.2%가 ‘조금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많이 달라질 수 있다’도 32.8%나 됐다. 한 ceo는 “정부가...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2013-01-01 17:07:39
떨어졌다. 핵심 소비집단이 돼야 할 중산층이 전체 소득의 절반도 못 가져갔다는 의미다. 이 대목에서 ‘중산층 70% 복원’을 내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유념할 것이 있다. 중산층에서 이탈한 5.7%의 가구가 지난 8년간 어디로 움직였느냐다. 3.1%는 고소득층으로, 2.6%는 빈곤층으로 옮겨갔다. 상류층으로 이동이 더...
김동수 위원장 신년사, "공정위, 총수 일가 부당私益 근절 최우선" 2013-01-01 16:52:57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 억제’와 ‘경제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내세우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김 위원장은 또 “대기업 집단의 불합리한 소유 지배구조에 대해서도 점진적이고 자율적인 방법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점진적, 자율적’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계열사 간에 복잡하게 얽힌 순환출자를...
박용만 두산 회장 신년사 "강력한 사람들의 따뜻한 집단 되자" 2013-01-01 16:32:15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도 기업을 따라잡는 수준을 넘어 그들보다 앞설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계열사별로 근원적 경쟁력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스타 프로젝트를 정하고 전사적으로 몰입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낭비와 비효율은 ‘지갑을 닫는’ 단순한 방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