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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심사위원 전도연, 영화 `밀양` `하녀`에 이어 세번째 방문…"흥미롭고 설렌다" 2014-05-15 15:45:35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임상수 감독의 ‘하녀’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올해 심사위원 자격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또다시 방문하게 되면서 세 번이나 칸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칸 심사위원 전도연, 우리나라 배우로서 자랑스럽다”, “심사위원으로 전도연이? 대단하다”, “칸...
칸 심사위원 전도연 레드카펫 등장 "흥미롭고 설렌다" 2014-05-15 14:36:24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0년 임상수 감독의 `하녀`로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세 번째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번 제67회 칸 영화제에서 한국 작품으로는 `도희야`(정주리 감독`가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으며, 이선균·조진웅의 주연의 `끝까지 간다`(김...
"한국영화 좋아서 무작정 비행기 탔죠" 마노엔터서 일하는 프랑스인 막심 2014-05-12 14:23:29
빠지게 됐어요. 김기덕, 봉준호, 홍상수, 임상수 감독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동양의 신비함과 이국적인 정서가 매력적이에요. 한국 영화사에서 일해보고 싶었습니다.”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한국학 석사과정 마지막 학기를 남겨둔 그는 무작정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에 있는 한국 영화제작사·배급사에...
전도연, 67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깊은 인상 심어줬기에…” 2014-05-08 18:51:42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2010년에는 임상수 감독의 ‘하녀’로 경쟁부문에 진출한 전도연은 올해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세 번째 칸의 무대를 밟는다. 한국 배우가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최초이며 전도연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들은 심사위원장 제인 캠피온을 비롯하여 캐롤 부케, 소...
전도연,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위촉 `역시 칸의여왕` 2014-04-29 14:05:42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또한 2010년에는 임상수 감독의 `하녀`로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이에 전도연은 14일 부터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측근과 함께 5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도연 칸 심사위원, 역시 칸의 여왕" "전도연...
전도연, 칸 영화제 심사위원 위촉‥"한국배우로 처음" 2014-04-29 11:27:41
2010년에는 임상수 감독의 ‘하녀’로 경쟁부문에 진출했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초대된 우리나라 영화로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류승룡 주연의 ‘표적’, 감독주간 ‘끝까지 간다’,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도희야’가 초청됐다. 전도연은 14일 부터 열리는 칸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기 위해 측근과...
전도연 한국 배우 최초 칸 영화제 심사위원에 2014-04-29 04:51:00
포함하면 2009년 이창동 감독에 이어 두 번째다.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은 칸과 인연이 있는 전 세계 영화인 가운데 위촉된다. 전도연 씨는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10년에도 임상수 감독의 ‘하녀’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김보영 기자...
`끝까지 간다` 칸 영화제 `감독 주간` 섹션 초청‥`어떤 영화길래?` 2014-04-23 11:33:21
앞서 국내에서는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2000), 임상수 감독의 ‘그때 그 사람들’(2005),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 홍상수 감독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초청 받은 바 있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
`끝까지 간다` 어떤 내용? 칸 영화제 감독 주간 부문 초청 "예상치 못한…" 2014-04-23 10:49:28
사람들`의 임상수 감독, `괴물`의 봉준호 감독,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홍상수 감독 등이 초청받은 바 있다. `감독 주간` 부문은 진보, 혁신적인 영화들을 발굴하고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참신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영화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완성도 높은 상업 영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끝까지 간다’ 제 6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초청… 개봉은 언제? 2014-04-23 10:45:58
‘박하사탕’의 이창동 감독(2000), ‘그때 그 사람들’의 임상수 감독(2005), ‘괴물’의 봉준호 감독(2006),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홍상수 감독(2009) 등 한국 영화계 대표 감독들이 초청받은 바 있다. ‘감독 주간’ 부문은 진보, 혁신적인 영화들을 발굴하고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참신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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