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 "작지만 내실 있는 주택업계 '히든 챔피언' 될 것" 2013-09-27 07:00:01
전 가구 남향배치는 물론 범죄예방 설계까지 적용해 ‘살고 싶은 집’을 지을 예정입니다.” ▷업계 원로로서 주택시장을 진단한다면. “정부가 내놓은 두 번의 부동산 대책으로 시장에선 이제 막 온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 회생의 불씨가 꺼지기 전에 정부 대책이 실제 적용될 수 있도록 국회 등 정치권이 취득세 영구...
울산발 '대포차와의 전쟁'선언…울산시· 검·경 전국 최초 단속 업무협약 체결 2013-09-26 11:38:45
비롯되는 선의의 피해자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7~8월 두달간 지역내 대포차 의심차량 2700여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545대가 대포차인것으로 확인했다. 전국적으로는 대포차가 1만9000여대에 이른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2014년 예산> 전자발찌 부착대상 2년새 3배로 2013-09-26 08:00:58
◇4대 사회악 근절과 피해자 보호 우선 전자발찌를 차야 할 대상이 2년 연속 대폭 늘어난다. 작년 1천32명에서 올해 2천500명으로 2배 이상으로 늘어난 데 이어 내년에는 3천100명으로 20% 이상 증가한다. 내년 예산은 88억원으로 22억원 증액됐다. 박영각 기재부 법사예산과장은 "내년 6월부터 전자발찌 부착...
112 거짓 신고자 잇따라 입건 2013-09-23 16:17:03
23일 범죄 피해자인 것처럼 112에 거짓 신고한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로 김모(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김씨는 지난 21일 오전 5시께 술에 취한 채 서구 한 경찰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우다 강원지방경찰청 112에 "강원도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며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휴대전화 발신지 위치 파악을 통해...
'CP 편법 발행' 구자원 LIG 회장 징역 3년·구본상 부회장 8년…법원 "기업 투명성 저해…소액주주 피해" 2013-09-13 17:38:24
또 피해자 595명이 낸 배상명령 신청은 배상책임의 범위가 불명확하고 일부는 구 회장 일가로부터 보상금을 받아 피해가 회복됐다는 이유로 모두 각하했다. 법조계는 이번 판결이 최근 불고 있는 기업 옥죄기 분위기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일벌백계하겠다는 사법부의 의지는 충분히 인정하지만 선고된 형량이...
35조원어치 위조 외평채 유통하려던 일당 '덜미' 2013-09-13 17:36:10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피해자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자신들을 독립유공자사업회 관계자로 사칭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8월 피해자 최모씨(44)에게 “정부 기관 인사를 많이 알고 있으며 수조원어치의 외평채를 갖고 있는데 액면가의 3%에 팔겠다”고 속였다. 이들은...
미스터리 '낙지 살인사건' 결국 대법서 무죄 확정 2013-09-12 17:50:10
못해" 피해자 아버지 "이제 법 못 믿겠다" 울분 인천에서 발생한 이른바 ‘낙지 살인사건’의 피고인이 살인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피고인이 무죄일 수 있다는 의구심(합리적인 의심)을 떨쳐 내려면 직접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였지만 ‘만삭 의사부인 살인사건’처럼 직접 증거 없이 간접...
우진 "검찰조사서 시험성적서 위조 의혹 풀려" 2013-09-11 10:07:52
기자들의 질문에 "js전선 외에는 범죄 혐의가 없어서 무혐의로 내사를 종결할 예정"이라며 "검증업체 직원의 업무태만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업체가 부탁한 것도 아니고 원안위가 재점검해서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우진 관계자는 "지난 6월 원전비리 사건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우진이 신고리 원전...
'슈스케5' 박상돈 사기 혐의…누리꾼 '충격' 2013-09-05 03:12:52
휩싸였다.박상돈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밝힌 피해자 a씨는 4일 한 매체에 "개인적으로 행사사업을 하면서 페라리 차량이 필요했었는데 박상돈이 대여를 빌미로 50여만 원을 입금 받은 뒤 잠적했다. 페라리 차량 역시 박상돈의 소유가 아니었고 차량을 훼손해 실제 차주에게도 수리비 등으로 2000여만 원의 피해를 줬다"고...
'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주치의·남편 구속… 누리꾼들 "법은 살아있다" 2013-09-04 10:19:12
처분을 받았다. 이에 피해자 하씨의 유족은 윤씨가 거짓 환자 행세를 한다는 의혹을 제기, 검찰은 올해 5월 윤씨의 형집행정지 처분을 취소하고 서울 남부구치소에 재수감한 바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