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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검찰 최정예 인력 性범죄 수사에 우선 배치" 2013-03-15 16:58:37
성범죄 수사에 우선 배치하겠습니다.”황교안 법무부 장관(사진)은 15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피해자 국선변호사 시행 1주년 기념 심포지엄 기념사에서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취임 후 첫 공식 외부...
'스미싱' 피해자, 경찰서에서 '피해 확인서' 발급받는다 2013-03-15 15:39:00
않지만, 범죄조직이 해외에 있는 경우가 많고 수사에 전문 기술력이 필요한 만큼 일선 경찰서가 아니라 지방경찰청의 사이버수사대가 전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범죄 조직이 외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본청 차원에서 국제 공조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금감원, "불법 외국환거래 꼼짝 마"…상시감시 시스템 마련 2013-03-14 16:46:30
법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보고서 제출기간이 경과하기 전에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등을 통해 보고 의무를 알려주는 사전고지제를 실시하고, 사후관리 및 보고 의무에 대한 설명서를 교부해 서명을 받도록 은행들을 지도했다. 아울러 개인 및 기업 등 외환거래 당사자를 대상으로...
카톡에 헛소문 올리면 처벌 받는다…檢 "불특정 다수에 쉽게 유통"…명예훼손 유죄 잇따라 2013-03-07 16:53:19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a씨를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여자친구와 합의해 가까스로 형사처벌은 면했지만 미성년자 약취·상해 등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일상이 된 카카오톡을 한순간 잘못 썼다가 ‘범죄자’가 된 것이다. 최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타인을...
스마트폰 절도 42%가 10대…경찰, 대대적 단속…두달새 1410명 검거 2013-03-05 17:16:31
절도는 이전에 찜질방, pc방 등에서 피해자가 방심한 틈을 타 훔치는 사례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노상에서 학생여성 등을 상대로 ‘잠시 빌리자’고 하며 건네받은 뒤 도망가는 등 점차 대담한 수법이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사를 담당한 경찰 관계자는 “스마트폰에는 연락처 사진 동영상 메모 금융자료 등 개인...
박시후 vs 고소인 A양, 전면전 돌입…카카오톡 내용 뭐 길래? 2013-03-05 10:44:44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성폭행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가 A양을 맞고소하며 전면전에 돌입했다.박시후는 4일 오후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경찰서에 법무법인 푸르메를 통해 연예인 지망생 A양과 선배 B씨, 전 소속사 대표 C씨까지 무고와 공갈미수, 출판물에...
성폭행 혐의 박준 측 "고소 내용 상당부분 허위 왜곡" 혐의 부인 2013-03-04 19:47:36
A씨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박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해부터 미용실에서 박씨로부터 수차례 성폭행당했다며 지난 1월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또 A씨 외에 다른 직원 3명도 강제추행 혐의로 박씨를 고소했다.(사진=박준 뷰티랩...
교통사고후 '죄송하다' 함부로 했다간 낭패 2013-03-04 15:22:22
범죄를 입증할 만한 중요한 단서라도 말이다. 3번은 교통사고 이후 대처 방안으로, 가해자는 반드시 피해자의 병원에 가서 자신의 인적사항을 알려주어야 한다. 4번은 사건 종료 시점에 대한 오해다. 사건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경우 고소 이전에 피해자와 합의만 되면 사건은 대개 종결된다. 반면 수사기관에서...
서부경찰서, 박시후 피의사실 실시간 중계…이송 신청 뒷배경 2013-02-25 10:23:34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하여 책임수사관서는 범죄지1) 및 피고소인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서울강남경찰서입니다. 가사, 피해사실 신고에 의한 인지사건이라고 볼 지라도 범죄수사규칙 제2조, 제29조, 제30조에2) 의하여 책임수사가 가능한 관할 관서로 지체없이 인계하여야 하는 바, 이에 변호인은 근거 법령에 따라 범죄지 및...
라응찬 前회장 차남 항소심 무죄 2013-02-24 20:43:58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라모씨(46)에게 징역 1년6월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씨는 2005년 서울 종로구 공평 15·16지구의 재개발 사업 시행사를 운영하며 황모씨 부자에게 3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