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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전도 방지시설 임의 제거가 결정적" 2025-08-19 14:00:01
현대엔지니어링과 발주청인 한국도로공사는 이런 계획안을 그대로 수립·승인했다. 아울러 시공 계획에 제시된 런처 운전자와 사고 당일 작업 일지상 운전자가 다른 것으로 드러나는 등 전반적인 현장 관리·감독도 부실했다. 작업 일지상 운전자는 작업 중 다른 크레인 조종을 위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美기업에 퍼주기' 논란에 원전주 줄하락…투자고수들은 "조정이 기회" 2025-08-19 11:04:28
등의 원전 해외 수출 수익성이 한국 내에 원전을 건설하는 경우보다 낮아졌지만, 한편으로는 프로젝트 수주 때마다 미국의 제재 가능성이 낮아진 것"이라며 "제3국에 대한 수출 확대와 미국 원전 시장 진출도 가능해진 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투자 수익률 상위 1% 일부는 '저점매수' 집중금융투자업계...
"청약 없이 10년 살아보고 매입"…전국 민간임대아파트 '완판행진' 2025-08-15 17:08:42
높였다. 하반기에도 민간임대 공급이 잇따른다. 제일건설이 경남 김해 진례시례지구에 짓는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조감도)가 이르면 이달 입주자 모집 공고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15층, 9개 동, 440가구(전용 84㎡) 규모다. 최장 10년 임차할 수 있다. 김해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와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명 사상' 평택 아파트 공사장…경찰, 타워크레인 기사 구속영장 신청 2025-08-15 10:47:59
평택화양은 2026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2월에도 10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세종고속도로 9공구 교량 붕괴 사고'를 일으킨 바 있다. 불과 13일 만에 또다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교량 사고는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청룡천교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단독] 건설사 사망 통계 공개 중단 이후 92명 숨졌다 2025-08-15 08:00:00
8명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각 7명▲HDC현대산업개발 3명이다. 분기별로 보면 건설현장 사망사고 사망자수는 ▲2023년 4분기 18명▲2024년 1분기 11명 ▲2분기 14명 ▲3분기 9명 ▲4분기 15명, ▲2025년 1분기 17명 ▲2분기 8명이다. 건설사별 사망사고 원인을 보면 추락(떨어짐) 사고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살아보고 결정하는 집…'민간임대 아파트' 실수요층에 인기 2025-08-13 16:47:28
제일건설이 8월 김해시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 B-3블록에 440가구 규모의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 서부생활권 주거발전을 이끌 중심지로 기대받는 진례시례지구의 첫 공급 단지로, 이재명 대통령의 김해시 공약에 포함되어 사업 추진이 다시 탄력 받고 있는 비음산터널(계획)의...
하반기 집값 더 오른다…내 집 마련 원하는 실수요자가 볼 단지는 2025-08-13 16:45:04
건설은 경기 과천시 주암동에 선보이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 ‘디에이치 아델스타’가 1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9개 동, 전용 39~145㎡,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75·84㎡, 34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강경주의 테크 인사이드] 삼성이 머스크에 꼭 배워야 할 것 2025-08-12 17:05:21
중 한 명인 얀 르쿤 메타 수석과학자는 “연구와 엔지니어링을 구분하지 않으면 혁신이 사라질 것”이라며 머스크에 맞섰다. 지식 추구자 vs 문제 해결자미국 내 기류는 엔지니어 우대론에 손을 들어주는 분위기다. 오픈AI, 앤스로픽 등 AI 기업들은 ‘리서처’ 대신 엔지니어링 개념을 접목한 ‘기술 스태프’(member of...
포스코이앤씨 '감전 사고' 첫 강제수사…경찰·노동부, 본사 등 5곳 압수수색 2025-08-12 10:29:59
LT삼보 본사와 현장사무소, 감리사 경동엔지니어링 현장사무소다. 수사팀은 양수기 시공·관리 서류, 안전관리계획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안전점검 자료 등 전반을 확보했다. 지난 5일 수거한 양수기·전원선·분전반 시스템 국과수 감정 결과도 수사에 반영할 방침이다. 경찰과 노동부는 조만간 현장 핵심 관계자를 소환...
모듈러 주택, 공공발주 물량 확대한다 2025-08-11 17:11:03
주택건설 기술 발전 현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들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현장에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청년과 고령자, 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106가구)을 조성한다. 간담회에는 이정헌·김세용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기획위원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GH,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했다. 모듈러 건설 기술은 주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