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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김, 미의회 한국연구모임 공동의장…"한미관계 논의촉진 기뻐" 2021-03-05 01:52:00
연구하는 의원 모임의 공동 의장을 맡았다. 미 전직의원연맹(FMC)은 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김 의원이 현직 의원들로 구성된 미국의회 한국연구모임(CSGK)의 공동 의장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CSGK는 2018년 2월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의 후원을 받아 창립된 초당적...
남아공 실업률 13년만에 최고…작년 4분기 32.5% 2021-02-24 18:58:01
연맹(SAFTU)은 23일 행정수도 프리토리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총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즈웰린지마 바비 SAFTU 사무총장은 일간 프리토리아뉴스에 총파업 이유와 관련, "우리는 고통받을 만큼 충분히 고통받았다. 이제 더는 이렇게 계속 갈 수 없다"라면서 "32%에 달하는 실업률은 단순히 통계 수치만이 아니라 여기 있는...
"나도 맞았다"…학폭 피해자들이 침묵을 깬 이유 [이슈+] 2021-02-20 09:08:09
기사에 가해자가 공무원이 되어 가족과 환하게 웃는 사진을 봤다"면서 "내게 악마 같은 짓을 했던 사람이 처자식들과 함께 웃고 있는 모습에 소름이 끼쳐 사과 요청을 목적으로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결국 회신을 받지 못했다"면서 폭로 이유를 밝혔다. 가해자로 지목된 소방관은 학폭 의혹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멸종위기 인도 '갠지스강 돌고래' 때려죽이고는 "이유 없어" 2021-01-09 11:35:54
이후 산림부서 공무원이 돌고래 사체를 발견했으나,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돌고래가 죽었는지 함구했다. 경찰은 SNS에 퍼진 동영상을 통해 남성 3명의 신원을 확인해 이달 7일 체포하고, 나머지 가담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들은 19∼20세 마을 주민들로,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게 됐다. 이들이 때려죽인 것은...
"北 '코로나 학살' 중…문 대통령 인권문제 침묵해선 안돼" 2020-12-15 15:39:57
서해상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서도 “코로나19 사태를 핑계로해 총살했다”고 지적했다. 필 로버트슨 휴먼라이츠워치(HRW) 아시아 부지부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는 모든 한국인들을 위해 북한의 엄중한 인권 탄압 실태에 대한 강경하고 원칙에 기반한 접근을 유지해야 한다”며 “문 대통령은 유엔...
北 "쌀 지원 거절"에…통일부, 사업비 환수한다 2020-11-30 10:20:43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서해상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이 모두 올해 일인데 36년 전 일을 놓고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도 나온다. 국민의힘은 27일 논평을 통해 “도를 넘는 ‘북한 바라기’”라며 “36년 전 북한의 지원은 기억하면서 불과 3개월 전 북한의 만행(공무원 피살)은 왜 기억 못하나”라고 이 장관을...
이인영 "84년 수해 때 北이 우리 도와, 우리도 백신·식량 지원해야" 2020-11-26 17:04:57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등의 도발에도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연일 북한에 대한 지원을 재개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이인영 장관은 26일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공동 주최한 '제로헝거 혁신 정책회의'에 참석해 "북한이 수해·코로나·국제사회의 제재로 삼중고에...
하태경 "北 내·외국민 할 것 없이 '코로나 학살' 진행 중" 2020-11-24 20:04:32
하 의원은 “서해상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도 외부인이기 때문에 코로나 의심자로 간주해 사살한 것”이라며 “북한의 코로나 학살은 제네바 협정에 따라 반(反)인도범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이 코로나19로 인한 인권 침해 정도를 다룬 것과 관련해 “코로나 학살 상황을 더 자세히...
금융산업 경쟁력 저하…"관피아 고리 끊어야" [`신 관치시대` 관피아 부활] 2020-11-12 17:34:59
취하고 있고요. 미국의 경우에는 퇴직공무원이 대리·조력·조언 행위만 해도 1년 이하 금고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을 물리는 등 아주 세밀하게 퇴직공무원의 행위 하나하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앵커> 한편으로는 금융회사들도 관료출신을 원한다고 하니까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을거란 생각도 드는데요. <기자> 네...
하태경은 왜 배를 탔나…"현장 달려가 억울한 얘기부터 듣겠다" [인터뷰+] 2020-11-12 13:00:02
우리 측 해수부 공무원 피살 사건 국면에서 유족과 함께 배를 타고 서해상으로 직접 나가 위령제를 지낸 것도 이같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연장선상인 셈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3선 중진 하태경 의원이 부산시장 후보 물망에 오르지 않는 이유를 여기서 찾고 있다. 행정을 하는 선출직보다 현장성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