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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협력사 직원 사망사고 사과…"참담하고 비통" 2023-08-23 09:38:23
앞서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1열연 공장에서 포스코DX 협력업체 직원 A(52)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지만 숨졌다. A씨는 이 공장 전기실에서 폐쇄회로(CC)TV 설치 작업을 하다가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철강은 거들 뿐…2차전지 사업으로 세번째 도약" 2023-08-22 09:18:41
포항제철소의 4개의 고로가 준공된 이후 10년(1974~1985년)이고, 두번째로 광양제철소의 5개의 고로가 생긴 이후의 12년(1987~1999년)을 꼽았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당시 포스코홀딩스의 순이익은 첫 번째 구간에서 1.7배, 두 번째 구간에서는 22.2배 증가했다. 그는 이어 "이제 포스코홀딩스는 철강은 거들 뿐, 철강의...
한투증권 "POSCO홀딩스, 이차전지 소재 사업으로 세 번째 도약" 2023-08-22 09:02:58
최 연구원은 포항제철소에 고로 4개를 준공했던 1974∼1984년을 첫 번째 도약, 광양제철소에 고로 5개를 완성했던 1987∼1999년을 두 번째 도약 시기로 꼽고 현재는 세 번째 도약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POSCO홀딩스는 향후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 투자해 2030년 매출액 62조원, EBITDA(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태풍피해 막자…산업계, 대책회의·사업장 점검 등 만반 준비(종합) 2023-08-08 15:17:12
세계 최대 제철소인 포스코 광양제철소도 변전소, 전기실 등 호우로 빗물 유입이 예상되는 곳에 0.5∼1m 높이의 차수벽과 차수판 설치했다. 광양제철소의 침수 취약지인 원료 야적장 등에서는 지상·지하의 16개 저류조에 빗물을 저장한다. 저장된 빗물은 일 7만t의 처리 능력을 가진 우수 처리 설비 4개를 통해 정화된 뒤...
포스코홀딩스, 영업이익 1조원대 회복…'시총 4위' 올라(종합) 2023-07-24 18:16:09
계획을 발표했다.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 생산을 위해서는 광양제철소에 30만t 설비를 확장, 4분기(10∼12월) 가동을 준비 중이다. 포스코는 글로벌 자동차 생산에서 친환경차 비중이 2020년 9%에서 2030년 60%로 크게 증가할으로 자체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동모터용 전기강판 수요도 2020년 40만t에서 20...
포스코 올해 명장에 이영진·이선동씨…5천만원 포상금에 특진 2023-07-16 11:03:29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이름과 공적이 회사 명예의 전당에 영구 헌액된다. 포스코 명장은 정년퇴직 후에도 기술 컨설턴트로 재채용돼 본인의 기술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한다. 앞서 선발된 명장으로 지난해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에 큰 역할을 한 손병락·정규점·조길동 명장은 올해 초 정기인사에서 임원으로 발탁...
역대 가장 늦어진 2024년도 적용 최저임금 결정…원인은? 2023-07-14 06:00:08
금속노련 사무처장이 지난달 31일 전남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다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되면서, 근로자위원들은 새 근로자위원 위촉 여부를 두고 정부와 갈등을 벌이다 전원 퇴장한 바 있다. 공익위원들이 개입을 자제하면서 논의 기간이 더욱 길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최저임금위에서...
포스코 "2030년 매출 100조…철강 해외 생산 두 배로" 2023-07-13 17:58:15
제철소는 수소환원제철(하이렉스) 실증플랜트 건설에 집중하고, 저탄소 원료(HBI) 사용을 확대한다. 광양제철소는 2026년부터 가동할 예정인 전기로에서 저탄소 고급강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저탄소 제품 1000만t 공급 체계를 완성하고, 미래형 제품 1400만t 판매 체계도 확립할 방침이다....
포스코, 새 비전 '그린스틸'…2030년까지 매출 100조 2023-07-13 14:30:36
제철소는 자사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실증플랜트 건설에 집중하고, 상저취전로(산소를 하부로 넣어 스크랩 사용량을 늘리는 전로)를 저탄소 원료인 HBI(Hot Briquetted Iron) 사용을 확대하는 등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광양제철소는 2026년부터 본격 가동 예정인 전기로에서 저탄소...
포스코 "탄소중립·미래소재 선도"…2030년 100조원 매출 목표 2023-07-13 14:00:01
제철소는 자사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실증플랜트 건설에 집중하고, 저탄소 원료인 HBI(Hot Briquetted Iron) 사용을 확대하는 등 기술 개발에 힘을 쏟는다. 광양제철소는 2026년부터 본격 가동 예정인 전기로에서 저탄소 고급강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 이로써 포스코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