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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플·티머니, 안전한 서울 프로젝트…"강력범죄 피해 최대 2천만원 보장" 2025-01-16 14:39:20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티머니와 함께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기후동행케어(무)라플365미니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월 6만2천 원(따릉이 포함 시 6만5천 원)에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 대상으로 일상 속 사고나...
건전성 규제에 발목…보험사, 年 1조 부담 2025-01-14 17:17:24
보험사 관점에서도 최대 발행 기록을 줄줄이 갈아치웠다. 작년 8월 교보생명은 7000억원어치 후순위채를 찍으며 역대 최대 발행액을 기록했다. 현대해상은 지난달 30일 사모 후순위채 9000억원어치를 발행해 또 한 번 기록을 경신했다. 보험사들이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를 역대급으로 찍는 것은 건전성 규제 때문이다....
자본성 증권 '역대 최대' 8조…건전성 규제에 발목 잡힌 보험사 2025-01-14 15:23:21
9배나 늘었다. 지난해 보험업권의 자본성 증권 발행액은 국내 금융지주(4조7700억원)와 비교해도 두 배 가까이 많다. 개별 보험사 관점에서도 최대 발행 기록을 줄줄이 갈아치웠다. 작년 8월 교보생명은 7000억원어치 후순위채를 찍으며 역대 최대 발행액을 기록했다. 현대해상은 지난달 30일 사모 후순위채 9000억원어치를...
교보라이프플래닛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 2025-01-13 13:48:37
13회차 기준 92%의 높은 유지율을 기록했고, 고객의 보험료 미납으로 계약 효력이 상실되는 보험 비율도 생명보험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 외에도 교보라플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라플레이'도 리뉴얼 오픈 후 누적 월간활성이용자(MAU) 100만 명을 돌파했고, 회원 수도 20만 명을 넘었다. 김영석...
기후동행카드 찍었더니…진단비 등 2000만원 보장 2025-01-07 17:19:10
보험사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다. 대상자는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를 새로 발급하거나 충전하는 이용자다. 8일 0시 이후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요금을 충전하면 보험 가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팝업창이 뜬다. 가입에 필요한 각종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절차가 완료된다. 보험금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무료 미니보험’ 제공 2025-01-07 11:26:16
2000만원)이다. 서울시와 ㈜티머니,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함께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모바일 티머니앱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를 새로 발급하거나 충전하는 이용자다. 8일 자정 이후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거나 충전 시 보험가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팝업창이 뜨면, 직접 가입...
고령화가 불러온 신탁의 대중화…보험금 상속 '집안 싸움' 막는다 2025-01-05 17:18:56
보험사고로 지급되는 생명보험금을 신탁 재산으로 보관하는 상품이다. 장애인 자녀 또는 가족이 있는 경우라면 장기적인 재정 지원을 설계할 수 있고, 고령자는 유산 상속 시 분쟁 방지 목적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입 요건은 생명보험사 주계약 일반사망보험금이 3000만원 이상이고 위탁자, 보험계약자, 피보험자가...
4대금융 "견고한 신뢰 쌓아 위기 넘겠다" 2025-01-02 17:48:34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험 등 2금융권 금융사도 비상경영에 돌입한 분위기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올해 보험산업은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이 악화하는 3중고를 겪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장 환경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고객 가치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험·카드사 CEO들 "경영환경 악화 예상…혁신으로 돌파하자"(종합) 2025-01-02 16:58:04
혁신으로 이를 돌파하자고 강조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시장 환경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고객 가치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올해 보험산업은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이 악화하는 삼중고를 겪을 수 있다"며 "생산가능...
현대해상, 후순위채 9000억 발행…자본확충 나서는 보험사들 2025-01-02 15:37:08
후순위채만 1조8000억원에 달한다. 보험사들은 지난해에 최대 자본성증권 발행액 기록을 줄줄이 갈아치웠다. 작년 8월 교보생명은 7000억원어치 후순위채를 찍으면서 역대 최대 발행액 기록을 달성했다. 한화생명이 지난달 12일 8000억원어치 후순위채를 조달한 데 이어 현대해상이 발행 규모를 더 키웠다. 보험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