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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형 신도시 `포항 이인지구` 선점효과... `한화 포레나 포항` 주목 2021-04-09 09:50:34
비규제 지역인데다 KTX포항역과 근접해 있어 역세권 입지로도 평가받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포항시 흥해읍 일대에서 약 95만㎡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인 이인지구는 KTX포항역과 맞닿은 입지로 역세권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펜타시티, KTX신도시지구, 성곡지구, 초곡지구 ...
숨 고르기 들어간 서울 아파트값…재건축 단지는 '들썩' 2021-04-08 14:10:52
문정·신천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강남구(0.08%)는 압구정·개포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집값이 많이 뛰었다. 서초구(0.08%)는 방배·서초동 주요단지 위주로 오름폭을 키우는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용 76㎡ 아파트는 지난달 2일 신고가인 2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아파트값 상승세 `여전`…매매가격, 전주 대비 0.24%↑ 2021-04-01 14:00:01
구의·광장동 위주로 상승했다. 전세 시장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수도권(0.11%→0.11%)은 상승폭 유지했고 서울(0.04%→0.03%)과 지방(0.17%→0.16%)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19%→0.18%), 8개도(0.15%→0.14%), 세종(0.11%→0.06%))됐다. 서울의 경우 그동안 급등한 피로감과 계절적 비수기, 매물 증가 영향...
민주당, 부동산 문제 릴레이 사과…'변창흠표' 공공개발 발표 [식후땡 부동산] 2021-04-01 13:01:11
서울 4개 구의 21곳을 선정했습니다. 지난 ‘2·4대책’에서 도입된 이 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단지를 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 주도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21곳 중 은평구가 9곳(1만2000가구)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도봉구 7곳(4400가구). 영등포구 4곳(7500가구) 등의 순입니다. 뉴타운 해제...
LH 신뢰 다 잃었는데…창동 등 21곳 공공개발 2021-03-31 17:40:35
구의 21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지난 ‘2·4대책’에서 도입된 이 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단지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공공기관 주도로 개발하는 것이다. 21곳 중 은평구가 9곳(1만2000가구)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도봉구 7곳(4400가구) △영등포구 4곳(7500가구) △금천구...
`동네 인프라`에 대한 선호도 증가... `슬세권` 신규 분양 단지 주목 2021-03-30 17:37:54
흥행 요인이었던 역세권 및 숲세권 등에 이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와 맞물려 부상 중이다. 실제 인근에 편의시설이 밀집한 단지는 높은 가격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한 `평택 용이 푸르지오 2차`(2010년 7월 입주)는 전용 84㎡ 기준 2019년...
공공재개발 16곳 발표 와중에…"LH 시행하면 분담금 준다" 2021-03-30 09:52:28
역세권이나 5만㎡ 이상 대규모 노후주거지로서 약 2만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재개발을 하지 않았을 때보나 1만 가구 정도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그만큼 서울에 공급이 늘어난다는 얘기다. LH와 SH는 오는 5~6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정비계획과 사업성 분석 결과를...
성일종 "오세훈 의혹?…박영선, 도쿄시장이나 출마하라" 2021-03-18 10:03:26
구의 아카사카 지하철역에서 도보 8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이 아파트를 보유함으로써 박영선 후보가 일본정부에 바치고 있는 세금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정부에 세금 바치는 분이 대한민국 서민임대아파트 공급에 협조한 사람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라며 "일본에 세금을 꼬박꼬박...
與·野 모두 "권역별 개발"…"임기 1년인데 20년 걸리는 사업 쏟아내" 2021-03-12 17:31:34
완전 도입, 서울역·노량진 역세권 개발 지원 등 단기간 실현 가능한 공약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여야 후보가 내놓은 도로와 철도 지하화 등의 교통·인프라 정책들은 투자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곳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서울 아파트 매매·전셋값 상승추세 여전…전주 대비 0.1% 미만↑ 2021-03-11 11:00:01
호가가 하락하며 상승폭이 유지됐다. 강남4구의 경우 매물이 누적되며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강남구(0.05%)는 도곡·대치동 신축 위주로, 서초구(0.05%)는 서초·방배동 재건축 위주로 올랐다. 송파구(0.04%)는 거여·가락동 위주로, 강동구(0.04%)는 둔촌동 등 정비사업 인근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4구 이외 지역...